장성 축령산 치유길 산행 안내
▣ 일 시 : 2013. 9. 8(일)
▣ 산 행 지 : 축령산(621m)
▣ 행정구역 : 전남 장성군 서삼면
▣ 산행코스
- A코스 : 추암마을 → 안내센터 → 축령산 → 건강숲길 →
하늘숲길→산소숲길→숲내음숲길→추암마을(13km,5시간)
- B코스 : 추암마을 → 숲내음 숲길 → 추암마을(3시간)
▣ 회 비 : 25,000원
▣ 준 비 물 : 등산장비, 도시락, 여벌옷, 간식 등
▣ 출발시간 : 시민회관(07:30)→여서동 2청사(07:35)→하이츠(07:40) →
나한의원(07:50)→롯데마트(07:55)→순천여성회관(08:20)
▣ 예 약 : 회 장 019-622- 7022
총 무 010-8332-8330
운영위원장 010-4146-8933
산 행 대 장 010-2625-1453
카페 정기산행 방에 꼬리말로 신청
1952년부터 1954년에 식재된 축령산 조림지는 춘원 임종국이 조림한 곳으로 90여만 평의 부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비탈을 한 참 오른 후에 정상 부근에서는 삼나무 특유의 향과 선선한 기후를 형성하고 있어서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외국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잘 가꾸어진 이곳은 감탄을 절로 불러 일으킬 정도이다. 이 작은 산이 세상에 알려진 이유는 울창한 삼나무와 편백으로 둘러싸인 숲 때문이다. 그래서 숲을 배경으로 영화 ‘태백산맥’ ‘내마음의 풍금’, 드라마 ‘왕초’가 촬영되기도 하였다. 축령산의 숲은 자연이 만든 숲이 아니다.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완전히 헐벗었던 산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이는 독립운동가인 춘원 임종국씨. 1956년부터 시작된 육림의지는 그가 세상을 떠난 1987년까지 계속됐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90만평의 숲이 조성됐다.
축령산의 나무는 모두 허우대가 좋다. 일부러 하늘을 향해 쭉쭉 뻗는 나무를 골라 심었다. 편백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삼나무이다. 둘이 비슷하게 생겨 구분이 쉽지 않다. 그러나 편백은 잎 전체가 수평으로 자라고 삼나무는 스기나무라고 하여 긴 잎들을 내면서 자란다. 특히 이 두 나무는 전국의 자연휴양림에서는 빠지지 않는 감초로서 피톤치드(긴장을 완화하고 항균력이 뛰어난 방향성 물질)를 많이 발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산책으로 2시간 30분이 걸리는데 한번 걷고 나면 독감걱정은 없다. 삼림욕으로 최고라고 볼 수 있다.
첫댓글 차혜경님과 1명 참여 합니다
어머님하고 함께 하겠습나다.
감사합니다
잘하셨서요 어머님 모시고 함께 갑시다.
천심산외1명 참여
회장님 감사 합니다.
예약 합니다
어서오십시요 이쁜곰님....^.^
바다사랑외1명갈라요이
감사 합니다.
에바다 노래방 사장님 외2명 시민회관 승차 ..010-3621-0220
수고 하셨습니다.
윤성순님외 1명참여
원영위원장님 수고 많으시네요.
같이산행를해야하는디조상님뵙구벌초을해야해서산행을같이못해서죄송해유
잘들다녀오시구요
벌초 잘다녀 오십시요.
참여함니다
한고문님 어서오십시요.
치유할게 많아서리~~~go
그라요 함께 가입시더
1명 신청합니다
어서오십시요
따라 갑니다.
감사 합니다
김숙희님과 2명
이희례님과 1명
호박벌님 박향숙님 참여요
치you 하려go
어서오십시요
감사요......^.^
조병수님과 1명 참여요
함께합니다.
해수님 어서오십시요.
신동아 맞은편 1명 신청합니다.
어서오십시요.
010-2625-1453 으로 폰번남겨주십시요.
폰번 감사 합니다
메모해놓고 지움니다.
구봉님과 1명참여요
문정숙님과 1명
홍선규님 차철한님 송인숙님 참여요
문고문님 최창윤고문님 참여
워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011-613-5117
한자리
반갑습니다.
어서오십시요.
어영부영 여기서 보네...그라제~
2명 신청합니다.
어서오십시요.
010 2625 1453 으로 폰번 남겨주십시요.
두좌석 부탁 드립니다~~(하이츠)
어서오십시요.
고맙습니다.
2명 추가신청합니다.
감사 합니다
좌석이없서 대기자로 접수합니다 010 2625 1453으로 폰번부탁합니다
폰번 감사 합니다
확인후 지움니다.
성창배님 외5명참여
수고 하셨습니다
대기자로 접수합니다
현재원 52명 회원님의 성원에 힘입어 마감합니다
축령산 산행에 참석 못하시는 회원님 9월29일(오주째 일요일)거문도 특별산행에서 뵐수있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