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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Maison de Café (메종 드 카페)
항상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하고 멋진 연주음악으로 가득한
Café Stompmusic로의 초대!!
선착순 1천장 한정 음반 2+2 증정!!
(2011스톰프뮤직 샘플러 - 2CD, 비매용)
Concept
매해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스톰프뮤직 만의 감성으로 선보이는 음악선물!
이번 해에는 핫 아이템 중 하나인 café 를 컨셉화하여 Maison De Café(메종 드 카페)라는 타이틀로 제작되었다. CD케이스를 여는 순간 카페에 들어간 듯 한 느낌을 주고자 하여 커피의 향이 느껴지는 여유로운 이미지와 텍스트로 가득채웠다.
CD1: Talk + Friends
함께하면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 카페에 앉아 서로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는 듯한 느낌을 담은 best 16곡 수록!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과 감정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음악
CD2: Love + Couple
카페에서 연인과 함께 여유롭게 음악과 차를 즐기는 모습 & 느낌, 사랑이 넘치는 커플을 위한 마음과 머리로 즐길 수 있는 음악 best 15곡 수록!
<수록곡>
CD1 : Talk + Friends
01 Pica-Pau ┃ Naomi & Goro 03:50
02 Viajante (Traveler) ┃푸디토리움 05:27
03 Um Homme Et Une Femme | Louis Van Dijk Trio 03:19
04.C’est Si Bon (세시봉) | AWA 03:57
05 Nocturnal Rainbow (밤의 무지개) | 이루마 03:45
06 Voce Abusou | Chie 04:47
07 Happier Than The Morning Sun | Ann Sally 04:31
08 Days Gone By (Duet with Ruvin) | Naomi & Goro 05:41
09 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 | 푸디토리움 05:39
10 Oh, Lady Be Good | L.A. Jazz Trio 03:57
11 모모 왈츠 (Momo Waltz) | 바이준 03:24
12 Sonata for Guitar and Violoncello - Con Spirito | 송영훈 03:49
13 Joyful | 이슬기 03:52
14 치마새 | 최인영 04:20
15 3:04 PM | 김정범 04:51
16 Moonlight Serenade | Llew Matthews Trio 04:55
CD2 : Love + Couple
01 Ravel: Bolero ┃European Jazz Trio 05:42
02 Days Of May | Naomi & Goro 03:44
03 Those Dancing Days Are Gone | Carla Bruni 03:42
04 Arioso (jazz ver.) | 허윤정 06:51
05 If I Ever Lose This Heaven | Eishu 04:27
06 Like Someone In Love (Vocal. Sunny Kim) | 남경윤 03:22
07 Loanna | 이루마 04:21
08 You | 푸딩 05:54
09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 바이준 02:49
10 Schumann: Piano Quartet in E Flat Major Op. 47 | MIK Ensemble 06:12
– Andante Cantabile
11 A Love Idea | Isao Sasaki 04:25
12 일곱 빛깔의 날개 | Yuichi Watanabe 03:36
13 The Summer Knows | Louis Van Dijk Trio 05:28
14 Spread Your Wide Wings | 김수연 02:53
15 My Way | Takako Afuso 04:22
<수록곡 정보>
CD1 : Talk + Friends
02. Viajante / 푸디토리움 「Episode:이별」
곡 제목인 ‘Viajante(Traveler)’ 처럼 어딘가를 향해 떠나는 여행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특히 브라질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의 피처링으로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자아냈다. 팝 재즈밴드 푸딩의 리더 김정범 솔로프로젝트 푸디토리움의 첫 번째 정규앨범 「Episode:이별」. 일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세계의 각 도시 7개 스튜디오에서의 레코딩, 앨범 발매 직후, 네이버뮤직/한국대중음악상 ‘오늘의 뮤직’으로 선정되며 푸디토리움의 음악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앨범이다.
03. Um Homme Et Une Femme / Louis Van Dijk Trio 「The Summer Knows」
66년 프랑스 영화 <남과여>의 주제가이며 프란시스 레이(Francis Lai)가 작곡. ‘다바, 다바, 다’라는 스캣으로 대 히트한 곡으로 이 앨범에서는 보사노바 리듬에 실어 멜로디를 연주하고 후렴부에서 4 피트로 변화를 주며 드라마틱하게 연주한다. 집시 재즈 테크니션 로젠버그 트리오와 함께 연주한 앨범 「Louis Van Dijk & The Rosenberg Trio」의 활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가 있는 루이스 반 디크의 국내 첫 앨범이다. 영화 ‘쉘브루의 우산 I’ll wait for you’, ‘남과여 Un Homme Et Femme’, ‘흑인 오르페 Black Orpheus’ 등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스탠다드 곡 등이 수록되어 있다.
04. C’est Si Bon (세시봉) / AWA 「L’amour」
‘C'est Si Bon’은 일본에서는 이브 몽땅(Ivo Livi)의 노래로 알려져 있으나, 재즈 팬들에게는 루이 암스트롱(Louis Daniel Armstrong)의 걸출한 목소리가 더 기억에 남아있을 것이다. 아와(AWA)의 노래는 프랑스적인 재치를 남기면서 뛰어난 리듬감을 타며 톡톡 튀는 스윙을 보인다. 프랑스 출신 세네갈 여성재즈보컬리스트 아와의 국내 첫 라이선스 반 「L’amour」는 프랑스의 낭만적 감성이 물씬 풍기는 주옥 같은 샹송 레퍼토리를 재즈로 풀어낸 앨범으로 케니드류 트리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마코토 키마타’가 기획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08. Days Gone By (Duet with Ruvin) / Naomi & Goro 「café bossa」
2010년 4월,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나오미 앤 고로의 첫 단독 공연 ‘Sweet Bossanova’를 맞이하여,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물하고 싶었던 그들이 직접 선곡. 편곡하여 선보인 한국 가요를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였다. 평소 K-pop을 즐겨 듣는 그들이 스윗소로우의 성진환, 루빈과 함께 작업하며 많은 국내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후에도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특별한 음반이다.
12. Sonata for Guitar and Violoncello - Con Spirito / 송영훈 「Song of Brazil」
첼리스트 송영훈,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최고의 듀오가 들려주는 매혹의 사운드로 브라질 뮤직의 진수를 담은 앨범 「Song of Brazil」에 수록된 곡으로 브라질의 ‘조지 거쉬인’이라고 불리는 작곡가 라다메스 냐탈리(Radamés Gnattali)의 ‘기타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이다. 이 앨범에서 송영훈과 제이슨 뷔유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빌라 로보스, 라다메스 냐탈리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브라질 음악가들의 명곡들을 첼로와 기타로 깊이 있는 사운드를 전한다. 보사노바 정도로만 알고 있던 브라질 음악을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앨범이자 멜랑꼴리한 감성과 대중성, 뛰어난 음악성을 감상할 수 있는 명반이기도 하다.
16. Moonlight Serenade / Llew Matthews Trio 「When You Wish Upon A Star」
영화 <그렌 밀러 스토리>의 밀러 밴드 테마를 삼바 리듬으로 산뜻하게 편곡한 'Moonlight Serenade'. 별과 달을 주제로 한 Best of Best 스탠다드 재즈 컬렉션 「When You Wish Upon A Star」. <피노키오>의 테마곡 ‘When You Wish Upon A Star',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의 재즈 버전 등 총 12곡 안에서 류 매튜(Llews Matthews)는 원곡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과 감각을 내세웠다. 무엇보다도 솔직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터치와 곡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해석이 남다르며, 베이시스트 스탠 길버트(Stanley Gilbert)와 드러머 칼 버넷(Carl Burnett)의 든든한 서포트가 함께 해 안정적인 재즈 트리오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CD2 : Love + Couple
01. Ravel: Bolero / European Jazz Trio 「Bolero」
원곡은 프랑스 작곡가 라벨(M.Ravel,1875-1937)의 발레작품. 맨 처음의 인상적인 플룻 선율과 리듬이 점차 많은 악기들로 구성이 변해가며 그 분위기와 사운드가 점차 고조되어 가는 형태를 지닌다. 앨범 「Bolero」는 쇼팽의 녹턴과 왈츠, 폴로네이즈, 생상의 백조 등 익숙한 클래식 소품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유럽의 서정성과 감수성 넘치는 음악을 연주하는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재즈의 스탠다드부터 대중적인 히트작품, 클래식의 재즈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으며, 세월이 흐를 수록 다양한 도전과 세련미가 더해지고 있다.
02. Days Of May / Naomi & Goro 「Passagem」
피아노 연주에 류이치 사카모토가 직접 참여한 이 곡은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8번째 정규 앨범 「Passagem」의 수록곡이다. 앨범 「Passagem」은 「Bossa Nova Songbook 2」와 함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지녹음을 진행하였고, 한국에서는 2010년 가을에 만나볼 수 있다. 나오미 앤 고로는 정일우 출연의 ‘비타 500’ TV광고, ‘애니콜 9시 뉴스 시보’ 등 각종 TV 광고음악으로 각광 받는가 하면, 2008~2009 GMF에 2회 연속 초청된 유일한 해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나오미 앤 고로는 음악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미니홈피, 블로그 등을 장식하는 가장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다.
03. Those Dancing Days Are Gone / Carla Bruni 「No Promises」
「No Promises」 앨범의 프로듀서이기도 했던 루이 베르티냑의 기타 반주가 돋보이는 이 곡에서 칼라 브루니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에 나타난 회한적 정서를 좋은 시절의 추억하며 받아들이는 낙관적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모니카의 깊이 있는 연주 또한 이 곡의 묘미. 「No Promises」는 도로시 파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등 19 & 20세기 중반 활동했던 유명 시인의 시를 칼라 브루니가 자신만의 가사로 소화하며 수줍은 듯 속삭이는 그녀의 매력이 담겨있는 앨범이다.
09.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 바이준 「Love Sketch」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시게 하는 아름답고도 슬픈 멜로디라인을 지니고 있는 이 곡은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뉴에이지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각종 블로그, 미니홈피등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한편의 동화처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그림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바이준의 데뷔 앨범 「Love Sketch」의 수록곡으로 이 앨범에는 발매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얻었던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지금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등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은 MBC 인기프로그램인 ‘우리,결혼했어요’에 삽입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10. Schumann: Piano Quartet in E Flat Major Op. 47 – Andante Cantabile / MIK Ensemble「SCHUMANN Piano Quartet Op. 47 · Piano Quintet Op. 44」
슈만 스스로 굉장히 소중히 여겼던 이 작품은 풍부한 악상과 서정성을 지닌 작품이다. 특히, 이 3악장은 그의 실내악곡 중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곡으로 그리움과 애절함이 담겨있는 첼로의 선율이 인상적이다. 그들의 세 번째 앨범 「슈만」은 낭만주의 실내악곡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작품들인 슈만의 피아노 4중주 Op.47과 피아노 5중주 Op.44가 수록되어있다. 세계 속에 빛나는 대한민국 클래식 계의 스타 MIK앙상블, 네 연주자의 탁월한 감각과 조화. 이들이 들려주는 로맨스가 궁금하다면 이 음반을 놓치기 아까울 것이다.
11. A Love Idea / Isao Sasaki 「Love」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명곡 ‘A Love Idea’는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의 수록곡으로 이사오 사사키의 로맨틱 피아니즘으로 재해석 하였다. 이사오 사사키의 「Love」는 2008 내한공연을 기념하여 만든 ‘Special Gift’로 한국에 대한 이사오 사사키의 남다른 애정이 담겨 있다. 이사오 사사키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애잔하고 서정적인 선율, 그리고 도회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영혼을 움직이는 음악으로 아주 특별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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