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 매표소에서 순담계곡까지 약 3.6km를 한탄강 절벽에 설치한 잔교 위를 걸으며 구경할수 있다
너른바위
드르니 스카이전망대
주상절리교
동주황벽(?)...이하 잔교 안내판에 쓰여진 명소들 이름은 그림이 첨부되지 않아 정확히 어디인지 통 알수가 없다 ㅠㅠ
스카이 전망대
2번홀교
쪽빛소(?)
샘소(?)... 사계절 마르지 않는 샘이 있어 이름 붙여진 샘소는 한탄강 8경 중 제2경에 속하며, 현무암 주상 절리와 주상 절리가 무너져 내린 돌서렁이 한탄강 주변으로 분포하고 있다. 샘소 주변에서는 현무암 방사상 절리와 하식 동굴도 관찰할 수 있다
쪽빛소(?) 구리소(?)...풍경이 뭔가 이름이 있을거 같은데 안내판은 찾아볼 수 없다
선돌(?)
순담 스카이전망대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탐방후 철원읍을 가로질러 동쪽 용화저수지 계곡길을 달리다 보면 도로 왼편에 삼부연 폭포가 보인다.
철원 9경중 하나로, 폭포수가 절벽에서 세번 꺾여 떨어지고, 세군데의 가마솥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하여 이름붙여진 곳이다
다시 차를 돌려, 아까 보았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상류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고석정이 있다. 고석정은 철원 9경의 하나로 한탄강 중류에 있는데 일반적으로 강 중앙의 고석(孤石)과 정자 및 그 일대의 현무암 계곡을 총칭하여 부르고 있다
고석정 주변의 절경
맛집을 찾느라 예약된 2시반까지 쫄쫄 굶고는 찿아가 30분 대기후 손만두국을 맛봤는데, 영~ 기다린 보람이 없었다
원래 계획에는 없던 북괴의 노동당 당사를 둘려보았다
노동당사 바로 옆에 있는 민통선의 검문소.
집을 향해 고고~ 올 때와는 다른길로 서울을 향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