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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믿음의 삶에 대한 글 Romans: A Letter to the Life of Faith
오늘은 각종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70이 다 되어 가는 60대 후반의 목사입니다.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나이이지만 목회는 않고 세상에서 일반인과 같이 노동을 해서 저도 먹고살고 아내와 아들도 먹입니다. 저는 세상에 살면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도 겪고 살고 있습니다.
먼저 저는 20대 중반에 은행에서 나와서 지금까지 40년이 넘게 아주아주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하고 사고 싶은 것을 사지 못하고 옷이나 신발이나 혹은 집이나 차나 한국에서 보통의 사람이 소유한 생활의 이기를 갖지 못하다는 의미이고 수입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이고 그리고 빚이 있고 쪼들린다는 이야기이고 때론 갚아야 할 각종 요금을 3개월은 밀렸다가 독촉이 들어올 때 혹은 전기나 수도나 가스를 끊고서야 어떻게 만들어서 낸다는 이야기이고 남들이 누리는 여행이나 문화생활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이고 어디 가도 사람대접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정확하게 이렇게 살고 있고 살았습니다. 무려 40년을 살았는데 개선이 전혀 아니 되고 있습니다. 저보다 조금이라도 잘 사신 분은 위로받기 바랍니다. 옷 신발 그리고 이불과 가전 그릇 등 모든 생활용품을 남이 버린 것을 주어서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강남에서 버리는 것만 주어도 중 상의 생활은 됩니다.
그리고 저는 첫 결혼에 실패했습니다. 목사가 되고자 하는데 이혼을 꿈에도 꾸지 않았는데 이혼을 당했습니다. 당시 1999년 경 교회 고등부 교사였는데 주일날 교회에서 돌아오니 모든 세간과 전처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남은 것은 제가 입고 있던 옷 밖에 없이 아무 말도 없이 7년을 같이 산 아내가 사라진 것입니다.
저는 감당이 되지 않았고 아무리 견디고 기도해도 기도도 상달이 되지 않고 그대로 미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절대로 일어나서는 아니 되는 일이 일어나서 감당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땅에 쉬지 않고 박고 옷을 벗고 춤을 추다가 주변의 신고로 녹번에 있는 부랑아 감금소로 감금이 되어 한 달을 살다가 형님의 보증으로 겨우 세상에 나와서 잠실교회 관리 집사로 사는데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일을 할 엄두도 못 내고 성전에서 누워서 세월을 보냈습니다. 우울증에 불면증이 너무나 심해서 조금 지나니 체험과 함께 잠을 자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인식이 되어 밤이 되면 그냥 잠을 자는 것을 포기하고 찬송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고 세상은 항상 잿빛이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으니 이상행동도 하는데 칼로 분명하게 제 가슴을 찔렀는데 칼이 몸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쉬는 월요일엔 한자리에 앉으면 밥도 먹지 않고 그대로 하루 종일 그대로 앉아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심장이 다 찢어져 정말로 가장 자리만 남아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너무나 아파서 견딜 수가 없는데 어느 날 권사님께 기도를 부탁을 드리고 성전에서 일을 하니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못이 박혀있는데 몸무게로 아래로 쏠리는데 손과 발에 못이 박혀서 그 고통이 손과 발에 오는 것이 느껴질 때 제가 아픈 것보다 더 아프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 마음의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말로 다 할 수가 없는 고통을 겪을 때 누군가 나보다 더 아프면 그 고통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조금은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대개 힘이 들 때 세상에서 내가 가장 힘이 들 것이라 믿는데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보면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세상에서 대부분의 일을 실패했습니다. 먼저 은행에 다니다 늦게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대학 대학원 8년 동안 대학원도 마치고 행정고시를 공부했는데 대학 3학년 때 대학원 1학년 때 1차에 두 번을 붙고 2차에서 1점 차 낙방을 했습니다. 모든 것을 걸었는데 낙방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나이가 있어서 정상적인 직장은 다니지 못하고 노동을 하는 일을 33년 동안 했습니다. 청소, 경비, 고물 수거, 생선과일 야채장사, 공공 근로, 고시원 총무, 그리고 최근에는 조금 다행스럽게도 미군부대 경비를 했는데 잘렸습니다. 트럭을 사서 무언가 하고자 합니다. 모아놓은 돈도 집도 없는데 빚도 있고 아들이 대학에 들어갔는데 이가 아프고 입술이 자고 나니 붓습니다. 이런 일을 하니 대학원을 신학대학원까지 나온 사람이 다양한 무시와 부당한 대우와 그리고 불의를 경험했습니다. 너무 힘이 없으니 이리저리 휘둘리고 해고도 수도 없이 당하고 세상이 불의로 가득 찬 소망이 없는 곳임을 보았고 저도 역시 이런 세상을 어떻게 할 수가 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을 받으라는 말이 아니라 힘든 삶을 사시는 분들이 위로를 받으라는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부부가 오손도손 살아야 하나 직장 관계로 집 관계로 저는 아내와 아들과 떨어져 홀로 산지가 약 2년 반이 되어 갑니다. 홀로 남자가 사니 살림도구를 장만하고 각종 양념도 준비하고 빈 땅에 농사도 짓고 빨래도 끼니도 홀로 해결을 합니다. 누룽지를 사서 가끔 끓여서 먹고 라면도 가끔 먹고 떡국도 끓여 먹고 밥을 콩을 조금 넣고 전기밥솥에 하면 즉시 됩니다. 그리고 반찬은 아는 권사님께서 아내가 조금씩 줍니다. 같은 반찬을 세 끼를 먹으면 먹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나물도 캐고 바다에서 낚시도 합니다. 다행히 군산은 낚시가 잘 되어서 우럭도 잡고 노래미도 잡고 다양한 생선과 조개도 캐어서 냉장고에 저장했다가 먹습니다. 그리고 동태로 매운탕도 끓여 먹고 파도 다듬어 놓은 것으로 간장과 고춧가루와 설탕 조금 넣고 그리고 참기름 한 방울로 김치를 담아서 먹고 대부분의 음식은 하는데 나물 종류는 어떻게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사 먹는 것도 너무나 비쌉니다. 백반이 한 그릇에 반찬이 20개가 되게 9000원을 받는데 만든 반찬은 한 가지 5천 원 만 원을 하니 절대로 사 먹기 어렵습니다. 국도 다양하게 끓여서 먹고 찌개도 합니다. 그러나 음식을 사 먹으려 가면 너무나 많은 군산의 밥집의 반찬을 보고 집에서 한두 가지로 먹는 것이 어려운데 수입이 별로 없으니 그냥 그렇게 먹고삽니다. 음식을 만드는 것이 즐겁고 설거지도 별로 불평 없이 잘 하나 누군가 이런 일을 해 주면 목회를 더 잘 하고 복음을 더 잘 전할 수가 있을 것인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외로울 때도 있습니다. 늙은이의 넋두리를 하고자 동정을 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1000편의 글을 올렸는데 후원의 구좌를 넣은 것은 10편 정도 될 것입니다. 스스로 일을 해서 먹고사는 것을 잘 했고 트럭도 샀기에 잘 먹고 살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생명이 있기에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예수를 믿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믿고 삽니까?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고 괴롭고 외롭고 아파도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통과 고난과 하나님의 아버지의 아픔과는 비교가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죄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겪으신 고난과 고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사랑을 묵상하면 위로가 됩니다. 아들이 자신의 피조물인 죄인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이 박히고 피를 흘리고 창에 찔리고 죽는 것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십니다.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픔과 고난을 보시면서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들이 겪은 고난은 육체적인 아픔만 아닙니다. 아버지가 아들이 자신을 패고 옷을 벗겨서 십자가에 매달고 조롱하고 창으로 찌르고 죽게 하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을 예수님께서 겪으셨습니다. 그분은 만왕의 왕이시고 천지의 창조주이십니다. 죄가 없고 거룩하신 분이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 의해서 수난과 조롱을 받고 십자가에서 쓸쓸히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큰 사랑으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누구도 아무리 억울해도 아무리 아파도 예수님만큼 아픈 사람은 없습니다. 이 예수님의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기도를 보고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소망이 없어 자신을 포기하고 막 살던 딸이 아버지를 용서하고 자신도 치유를 받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간증을 보았습니다.
로마서는 이렇게 구체적인 상황에서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법에 대한 글입니다. 기원전 57년 로마시대입니다. 이제 예수를 믿는 사람이 당시 2억의 지구상의 인구 중에서 겨우 10만 명 정도 될 때입니다. 로마는 지금의 중국과 같은 강대국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에 대해서 박해를 합니다. 동족 이스라엘도 예수를 믿는 사람을 잡아서 가두고 있던 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이런 박해 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이런 현실을 고쳐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든지 천국에 갈 것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갖고 살아남아야 하는 생명이 아직 있는 심장이 뛰고 있는 존재입니다. 믿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견디면서 승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는 예수님을 믿고서 살아야만 된다는 글입니다. 오직 믿음에 대한 글보다 믿고 사는 삶에 대한 글입니다. 모든 것을 갖추고 성도가 주는 집과 차와 많은 월급으로 사는데 별로 문제가 없는 대형 교회 목사의 삶이 아니라 박해와 가난과 질병으로 그리고 갈 곳도 없는 상태로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는 성도의 믿음에 대한 글이 로마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오직 믿고 네 마음대로 살아라 하는 내용을 절대로 주신 적이 없고 구체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조목조목 설명한 사랑의 글이 로마서입니다.
로마서 1장 17절은 이렇게 우리에게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영문으로도 봅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7.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남편이 돌아가셔서 혼자 힘이 듭니까? 자녀가 아프거나 떠났습니까? 내가 질병으로 투병을 하면서 오늘 내일 합니까? 사람에게 속고 사기를 당해서 경제적으로 낙망을 했습니까? 가족이 아프고 떠나서 힘이 듭니까? 다 떠나고 홀로 남아서 잠도 자지 못하고 사는 것이 힘이 듭니까? 정신적으로 너무나 불안해서 안절 부절 감당이 되지 않습니까? 미래가 불안해서 직장이 없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까? 이 모든 분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위의 구절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한글로 번역을 조금 이상하게 하고 신학적으로 오직 믿음이다 해서 위의 구절로 힘을 얻지 못할 수도 있는데 분명하게 우리 모두에게 가장 힘이 되는 구절입니다.
The righteous /// will live /// by faith."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라고 번역이 되어 있지만 그리고 의인이 되는 것이 오직 믿음이면 된다고 우리가 알고 있지만 그 의미는 더 깊은 내막이 있습니다.
의인은 믿음을 갖고 하루하루 살 것이다.
의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예수님을 믿고 어떤 상황이든지 하루하루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을 믿고 어떤 상황이든지 하루하루 순간순간 견디며 승리하는 자가 의인이다 란 의미입니다.
즉 의인은 믿음을 갖고 하루하루 살 것이다란 영어의 의미를 다시 보면 우리가 위와 같은 문제가 있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니 믿음을 갖고 하루하루 힘차게 살아가야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설명을 드린 의미가 오직 믿음보다 훨씬 더 정확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찌합니까 비록 아프고 힘이 들고 억울하고 슬프고 홀로 견디기 어렵고 내일이면 파산을 하는 것과 같이 다급하지만 그래도 예수님을 믿고 견딘다는 것입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텅 빈 방에 홀로 있고 내 문제를 누가 해결해 주지 않고 내 아픔을 누가 나누지 않는 것과 같이 느껴지지만 사랑이 무엇입니까? 함께 하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입니다. 분명하게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의 고통을 문제를 아십니다.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냥 함께 하시고 보고만 계십니까? 문제를 때가 되면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니 반드시 그렇게 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안심하고 하루하루 승리하면서 산다는 의미입니다. 제 불면증과 우울증을 재혼과 아들로 치유해 주셨습니다. 이혼은 기억에도 없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기초요 조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믿음의 기초를 놓으실 때 맨 처음에 놓은 돌이 아브라함입니다. 첫 기초가 흔들리면 그 위에 세우는 이스라엘과 지금의 우리 예수님을 통해서 후손이 된 우리의 믿음이 흔들흔들하게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먼저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니 그대로 명령에 따릅니다. 지금으로 보면 고향을 떠나고 가족을 떠나고 직장을 떠나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고 낯선 곳으로 떠나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지역감정에 정치적인 편향에 아주아주 깊이 배겨서 떠나지 못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떠납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십니다. 그리고 복의 근원과 받을 복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아들을 주겠다고 하니 100세가 되었어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습니다. 자신도 약해지고 아내도 약해지지만 절대로 이 믿음이 약해지지 않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뭐해 합니까? 부지런히 아내와 잠자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들이 생기지 않습니까? 우리가 60세가 된 여자가 아들과 딸을 낳는 것을 보고 자궁이 약한 딸 대신에 60이 다 된 엄마가 대신 자녀를 낳아 주는 기사를 접합니다. 믿고 가만히 있으면 아니 됩니다. 움직여야 됩니다. 의욕이 꺾이고 힘이 없고 몸이 말을 듣지 않아도 새날이 오면 감사하고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아내가 서로 불신하고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면 이삭은 절대로 없습니다. 믿고 사람은 정상적으로 몸을 마음을 움직여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발기부전은 대가가 제 친구 정 경우 원장으로 온 세상에서 고추를 세우는 일인자입니다. 정말로 온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친구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만병의 의사로 못할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이분의 능력을 믿고 자신이 아픈 부위에 손을 얹고 기도하면 낫습니다. 믿는 이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지 않았습니까? 저도 그렇게 해서 이 아픈 것도 낳고 다리 아픈 것도 나았습니다. 믿음으로 하시면 역사하십니다. 마른 가지에 싹이 나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믿고 행해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로마서는 믿고 행해서 문제를 해결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해하지 말고 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또 하나님께서 110세쯤 되어서 오셔서 아들을 바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제단에서 짐승을 잡아서 바치듯이 아들도 잡아서 바치라고 합니다. 그런데 준비를 다하고 잡아서 바치려고 하는데 하나님께 멈추십니다. 이렇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고 세 번의 의롭다 인정을 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바치십니다. 우리와 같은 죄인을 위해서 바치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의 희생과 함께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하늘의 뜻이고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에 대해서 감사하고 그리고 고난을 또한 예수님을 믿고 하루하루 살면서 견디어 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끝이 있고 좋은 결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로마서는 믿음의 삶에 대한 글이지 한순간의 믿음에 대한 글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또 우리를 돕는 결정적이고 능력이 있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성령께서 우리를 돕기 위해서 선물로 오십니다. 절차가 있으니 사도행전 2장 37-39절로 있으니 찾아서 확인을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받으면 먼저 성령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데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물로 거듭나게 하십니다. 우리가 거듭나게 되면 성령의 인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성령께서도 우리가 어떻게 할 바를 모르면 탄식으로 기도를 시키십니다. 방언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도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성령께서는 우리의 마음속에 내주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속을 다 아십니다. 우리를 다양하게 돕습니다.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함께 하심을 알게 하십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어려움에서 탈출하게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대상을 사랑하는 마음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율법 신명기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아프고 힘이 들고 문제가 산적해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녀와 부부의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하나님께 드리면 되는데 더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묵상으로 먼저 사랑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아노 찬양도 듣고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하고 쉬지 않고 믿음 생활을 하도록 믿고 올바른 길로 가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그 인도가 우리를 어두운 터널에서 가장 빨리 탈출하게 합니다. 교회는 이럴 때 가장 힘이 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교회는 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아픔도 묵상하고 하나님도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힘도 다하고 뜻도 다해서 사랑하면 되는데 시간 시간 쉬지 말고 묵상하고 실천하면 됩니다.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6. But now, by dying to what once bound us, we have been released from the law so that we serve in the new way of the Spirit, and not in the old way of the written code.
그러나 이제는 우리를 한 때 얽매였던 것에 대해서 죽었으므로 율법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기는 것이지 즉 믿음 생활을 하는 것이지 옛날에 하던 낡은 방법 즉 율법을 가지고 섬기던 방법으로 믿음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갖고 하루하루 사는데 성령의 인도로 사라고 하십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사라는 방법으로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문제 해결에 좋고 가장 유익하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가 믿음의 삶에 대한 글이지만 믿음의 삶을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돕는 성령 하나님의 뜻대로 사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뜻은 먼저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고 성경을 보면 하라 말아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엿새 동안 힘써 일을 하면 돈을 벌고 헛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일을 하는 것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청년이 집안에서 아무 일도 않고 박혀 있다고 하는데 50만 명이 되는데 이들이 일을 하면 적어도 250만 원은 한 달에 벌고 부모님이 먹여 주시면 이 돈으로 계획도 세우고 사는 즐거움도 옵니다. 그리고 제가 은행원에 고시 공부, 신학 공부를 했는데 노동을 33년 해 보니 제 적성은 트럭을 몰고 집도 짓고 건축물도 만드는 재능과 즐거움이 있는 사람임을 확인을 했습니다. 공부만 하다가 직장이 없이 끝난 줄로 알고 집에만 있는 것은 믿음으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만 갖고 무슨 일이 생겨라 하지만 아무 일도 생기지 않고 시간만 가고 나이만 들고 기력만 줄고 살만 찌는 것입니다. 군산도 그렇게 온 한국에 남자는 외국인 짝이 100만 명이나 있습니다. 저도 러시아 국적의 아내와 결혼을 했는데 키가 171cm에 53kg의 완벽한 미인과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외국인과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달라서 싸우기도 하지만 저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치료하게 되었습니다. 뭐가 더 바랄 게 있습니까? 열심히 일을 해서 땅도 자신의 이름으로 사고 한국 국적도 취득해서 한국인이 됩니다. 믿고 삶을 살아라 하고 명령하고 어떻게 사는지를 설명하는 책이 로마서입니다. 성령은 전도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착하게 살게 하시고 엿새 동안 힘차게 일하게 하십니다. 이렇게 사시는 분은 성령의 인도를 잘 받고 사는 분이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살아도 또 고난이 옵니다. 삶은 긴 시간이나 별일이 다 생깁니다. 황혼에 이혼을 당하면 여자는 사는데 남자는 어찌 삽니까? 돈이 없는 저도 문경에 1000평 농사, 미사리에 600평 과수원, 그리고 당진에 600평 논, 그리고 군산에 50평 농사를 짓습니다. 빚만 있는 제가 이렇게 합니다. 차를 몰고 여기저기 다니고 낚시도 하고 돌도 줍고 전도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을 돕습니다. 엊그제는 외국인인데 영어도 못합니다. 직장을 구해주고 아기가 어려서 먹을 것이 없다고 해서 베지밀 한 상자를 사서 집을 주소대로 가니 저보다 좋은 집에 사는데 한국인 남편이 문제가 있는지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믿고 하루하루 견디며 승리해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살다가 고난이 오면 힘이 드는데 이럴 때 어려운 분이 보입니다. 세상에서는 너무나 힘이 들고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고난을 겪지 않으면 절대로 상대방이 느끼는 어려움을 알지 못합니다. 이 길려 총장이 애를 1000명을 받으면서 산모의 고통을 보아도 내가 배가 아프면서 자녀를 낳지 않으면 절대로 그 큰 고통을 이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간이 겪는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을 겪으시고 우리의 고난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를 돕기 위해서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
로마서는 성도가 일상의 삶이나 고난의 삶이나 혹은 복된 삶이나 다양한 이 세상에서 삶을 살 때 믿음을 갖고 살아라 하는 말씀과 그리고 그 삶이 성령과 동행해야 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 말은 예수님과 동행이라는 말과도 일치를 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말과도 일치를 합니다.
우리가 견디기 힘든 고난을 삶을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함께 그리고 모든 것을 아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도로 하루하루 견디면서 승리를 하라고 로마서는 모든 세상의 성도에게 격려를 하는 것입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그리고 저도 모든 성도가 함께 기도합니다. 힘을 내시고 웃으시고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머리도 희어지고 기력도 떨어지고 여기저기 아픈 것을 인정하시고 주님을 뵈올 생각을 하시고 어려운 분을 여력이 있을 때 도우시고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주일 새벽인데 제가 힘이 들어서 피아노 찬양을 듣는데 저보다 너무나 어려운 분들을 보았습니다. 모든 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위로도 받고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하심과 성령의 위로를 믿으시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비록 여러가지 고난 중에 있지만 이렇게 믿음을 지키면서 살면 놀라운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를 세웁니다. 이 나라는 성령안에서 섭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믿음 생활을 하면서 비록 고난 중에 있다 해도 하루하루 잘 견디면 율법을 굳게 세우고 완성해서 율법이 서야만 건설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잘 세우는 것입니다. 부디 힘을 내시고 하나님의 거룩하고 멋진 백성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너무나 힘이 든 우리의 형제들이 많습니다. 아픈 분이 있습니까? 이 시간 친히 어루만져 주시기 바랍니다. 병마가 떠나가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질병을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있습니까? 전능의 손을 펴서 속히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하고 원수에 대한 미움이 있습니까? 주님의 용서를 본받아 용서하고 평화를 찾기 바랍니다. 직장이 없고 결혼도 못 하고 집에만 있습니까? 손과 발을 놀려서 일을 하는 거룩한 나날을 보내게 좋은 직장을 주시고 짝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과정이 믿음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넉넉히 이길 힘과 용기를 주심으로 유익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를 붙잡아서 복된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 위의 도표는 제 40년의 어려운 삶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물입니다. 재혼은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지구를 보면서 누구에게 복을 줄까 하고 찾고 계셨습니다. 저는 한국에는 저와 결혼할 여자가 없습니다. 온 세상의 둘러 보시고 제 짝을 찾아 주세요 라고 기도했는데 예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새 아내가 생기니 불면증이 6개월 만에 날라갔습니다. 일 년 뒤에 아들을 주셔서 작은 아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우울증이 도망갔습니다. 4년의 다시 겪고 싶지 않던 두 질병이 떠나고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도표는 온 세상에서 로마서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새로운 이해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가 하나가 되고 온 세상이 앞으로 위와 같이 믿게 될 줄로 저는 믿습니다. 제게 주신 너무나 큰 선물입니다. 모두가 보고 이해하고 내 것으로 믿고 사시면 됩니다. 값이 없이 받아서 그냥 나눕니다. 파워포인트로 직접 그려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파워포인트 한글 자격증이 다 있고 현재는 영어를 완벽하게 하고자 합니다. 집도 없고 직장도 없고 빚만 있는 인생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부디 나누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