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가철이고 날이 넘 더워 그런가 정말 일하기 짜증나요 ㅎㅎㅎㅎ
다들 그리 살겠죠? ㅎㅎㅎ
요즘 몸살기가 좀 있었는데.. 어제도 이것저것 뻘짓을 좀 했더니.. 자면서 끙끙 거렸나바요..
진흙구이 먹으러가자고.. 일찍 퇴근하랍니다..
제가 다른건 다 개겨도.. 또 이런말 하나는 기똥차게 잘듣죠 ㅋㅋㅋㅋ
오늘은 울동래 10분거리 물왕리로 ~ 고~고~
전부터 먹어보고 싶긴했는데 3시간전 예약이라.. 좀 글드라고요..
오늘 첨 먹어봤어요...
제 평가는요 ~~
담엔 안먹을래요.. ㅋㅋㅋ
맛이없진않지만 49000원 넘 돈아까워 ~ ㅜㅜ
오늘 외식비 63000원 +대리비 20000원~
아놔~~ 횟감이 몇마리냐 ~ ㅜㅜ
다음번엔 기필코~ 집에서 .. 진흙구이 아니고..
그냥 오리구이로 해먹어야지 ~ 하면서 왔답니다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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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했어요.. (오리진흙구이)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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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
14.08.04 22:2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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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운치있고 좋구만요~~~ ㅋㅋ
저는 밥먹으면서 영업한답시고..
어머니와 단둘이 갈치조림 38,000원짜리 먹고나니 ...ㅜㅜ
제마음 아시죠/??? ㅋㅋㅋㅋ
네 ~ 알겠어요~ ㅋㅋㅋ
따지죠? 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 그럼 안되는데 . ㅜㅜ
물왕리 저수지 근처 같은데요 울집서20분거리 ㅋㅋ
농장 없을때 색소폰 불던곳 입니다 좋죠 ㅋㅋㅋ
49.000원이면 많이 비싼것 아닌데요.
15년전쯤 신세계백화점옆의 프랜차이즈 오리진흙구이 5만원에 먹은 기억이 있어요.
비싸서라기보단.. 넘 기대해서 그런가.. 전 좀 실망스럽드라고요..
그래서 그 가격이 맘에안들은거지요 ㅎㅎ
3시간의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음식이니.. 받을만한 가격일수도 있지만.. 입에 맛지않았음.. 4900원이라도.. 비싼거죠 ..ㅎㅎ
제 기준이 요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