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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 입니다.
아산 도고별장스파피아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vs 백신 접종
무엇이 더 위험할까요?
백신 접종 예약 기회가 전 국민에게 모두 돌아온 지금까지도
접종을 망설이며 신청하지 않은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마스크 잘 쓰고 조심하면 괜찮지 않을까?', '백신 맞았다가 잘못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든, 접종 부작용이든
나에게 닥치면 확률은 100%가 됩니다. 접종에 참여하는 건 결국
스스로 선택할 몫이고 권장할 수는 있지만 강요하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코로나19 감염 VS 백신접종 이상반응
1000명 중 4명 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 또한 1000명 중 4명
꼴로 나타났기 때문에 적어도 이 통계로는 "백신 맞은 뒤 아픈 확률이나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나
거의 비슷하니까 접종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합리적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75%를 넘는 아이슬란드, 90%를 넘는 몰타는 우리
나라보다 일일 인구대비 신규 확진자 수가 훨씬 많습니다. "코로나 종식" 이야기가 점점 줄어들고
최근 "위드 코로나" 논의가 나오고 있는 것에서도 볼 수 있듯,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돌파감염
등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은 멈출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짧고 굵게', '이번이 마지막 고비' 와
같은 정부의 말이 결과적으로 지켜지지 못한 것처럼 "75% 예방접종 이후 집단면역으로 코로나
종식" 또한 지켜지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은 앞으로도
비슷한 수치에 머무르겠지만 코로나19 감염률은 계속해서 올라갈 것입니다. 따라서 "백신 맞은 뒤
아픈 확률이나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비슷하다"는 상황인식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즉, 나를
제외한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접종함으로써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나는 더 이상 백신 맞을 필요가
없는 상황을 기다린다면 그런 날은 오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백신을 받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들은 마음을 바꾸고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코로나19 치명률 VS 백신접종 후 사망 신고율
코로나19 치명률은 0.95%이고, 접종 후 사망 신고율은 약 0.002%로서 코로나19 치명률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 치명률이 낮아지는 이유는 백신 접종에 따른 인공면역 형성 덕분이므로
백신을 맞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들은 백신 미접종자의 치명률로 코로나19를 경험하기 되기 때문에
백신 접종 시작 이전 자연면역력을 통한 치명률을 봐야 합니다. 또한 0.95%라는 수치도 개인에
따라 충분히 낮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연령별로 수치를 쪼개서 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50대 이상부터는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율에 비해 코로나19 치명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집니다.
따라서 연령이 높거나, 연령이 낮더라도 기저질환이 있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젊은 연령대의 경우 백신 없이도 독감 수준 이하의 치명률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정부는 고령층이 예방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율 VS 중증 이상반응 발생률
현재 격리 중인 환자 중 1.3%은 위중증이고, 백신으로 인한 중증 이상반응은 전체 접종자의
0.025%에 불과하므로 백신 접종의 이득이 훨씬 큽니다. 그러나 격리 중인 환자가 위중증으로
발전할 때까지 시차와 위중증이었던 사람이 회복하여 일반병실로 옮겨서 격리하는 경우 등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장기적인 기간에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자료에 따르면
연령을 불문하고 백신접종에 비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중증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고 후유증
발생 확률이 있는 집중치료실 입원률 또한 백신접종 후 중증 발생률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한편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돌파감염의 위중증률과
미접종 상태의 위중증률을 비교할 필요도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백신 접종의 효과는 명확해집니다.
고령층 접종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 위드 코로나 논의가 시작되며 확진자보다 위중증자 관리 위주로 가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정부 또한 예방접종 목표가 달성되는 이후에 진지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체 인구의 예방접종률은 사실 크게 의미 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가령 프랑스는 스웨덴보다
예방접종률이 더 높지만 인구 대비 사망자 수는 프랑스가 훨씬 높습니다. 이는 스웨덴은
고령층 위주로 접종이 완료되고 있지만 프랑스는 접종 거부층이 있어 고령층 접종완료율이
올라가지 못하고 자연면역으로도 코로나19를 극복할 확률이 높은 젊은 층의 접종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75% 접종이라는
목표는 그닥 의미있는 수치로 보이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이 집단면역을 가져다줄 수 없다면
백신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20대 이하의 접종률이 10%에
머무르더라도 고령층이 100% 접종하는 것이 낫습니다. 따라서 75%에 집중하기보다는
고령층의 접종을 독려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의 이익을 계속해서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신 인센티브나 패널티 도입의 경우 백신 접종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 오히려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매우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확진자 중심에거 위중증 환자
중심으로 가기 위해서는 확진과 위중증 사이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확진이 위중증 또는 사망으로 연결될 확률이 높은 고령층의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세심하게
정책을 구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출처 코로나19 vs 백신 접종, 무엇이 더 위험할까?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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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433명 늘어난
27만44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1409명, 해외유입 24명입니다.
수도권에서는 한달 새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98.0명→1120.0명→1158.4명→129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 130명 이상 증가세를 보이는 등
수도권 유행 증가세가 가파릅니다. 이 때문에 추석 연휴에 이동량이 증가하면
비수도권으로 유행이 번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추석 연휴가
지난 여름철 휴가 때처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감염이 다시 확산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방역 수칙이 얼마나 잘 지켜지는지에 따라
명절 이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하느냐 안정되느냐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소독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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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도고별장스파피아처럼 다수의 여러사람들이 오고 다니는 공간의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교회, 어린이집, 요양원 등등 같은 경우 더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아산 도고별장스파피아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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