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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라그릴리아의 시그니처 메뉴인 ‘비프 온 더 스톤’. 천연석을 5시간 이상 뜨겁게 달궈 사용하며, 테이블에서 즉석으로
스테이크에 불을 붙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TGI프라이데이스 와규 트라이팁 스테이크(아래) (사진제공: SPC,
TGI프라이데이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쉐차안 와규 안심 스테이크, 퀸즈랜드 립아이 포투, 얌 우드 본인 립아이 스테이크….
모두 올겨울 외식업계가 선보인 신메뉴다. 연말에 연인·가족 나들이가 많아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전체 메뉴에서 스테이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롯데가 운영하는 TGI프라이데이스는 올해 5월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를 출시하고 ‘뜨거운 반응’을 맛봤다. 와규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저녁에는 주문을 받지 못하는 경우까지 생겼다. 이에 처음 2종만 내놨던 와규 메뉴를 곧 5종으로 늘렸다. 와규 메뉴 덕분에
전체 매출에서 스테이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달 늘어나 11월 3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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