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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유엔의 필요성과 조국광복
2003.09.17 (수)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어저께 그거 의논 좀 해 봤나? 「예, 시차 때문에 공항에 미처 도착을 못 해서 기다렸다가 밤늦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얘기를 했습니다. 아버님 말씀을 정부에 다 알리고 그 사람들이 서운하지 않도록 얘기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도록….」
아벨유엔을 선포하면 영계가 지상에서 활동하기 좋아
여기 가게야마, 이노우에, 얘기했어? 「아침에 그거 의논들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 어저께 그 상태로 해서는 안 되겠지? 「예, 그런 상황에다가 몇백 명 투입은 조금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노우에, 어떻게 생각해? 「그쪽은 잘 안 뭅니다.」 잘 안 무는 것이 아니라 고기가 없는 거라구. 「예, 고기가 없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윤기병은 어떻게 생각해? 많은 사람을 데리고 가면 곤란하지? 「그렇습니다.」 여수․순천 한국 대회에 참석하라구. 「다 참석시킵니까?」 응? 「그렇게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만, 다 참석시킨다는 얘기는.」 다 참석해도 괜찮을 거라구. 「일본에서 아마 지정된 선수들이 가기는 가는 모양입니다.」 선수 일원으로 해서 가면 되지.
「여기 시즌이 지난 것 같아서 그렇다고 그러면 이해하지 뭐. (어머님)」 「그렇게 다 납득시키라고 그랬습니다.」 그래, 열심히 하라고 했어? 「예.」 자, 그럼 훈독회!
어디서 왔나? 뉴욕에서 왔나, 전부 다? 「여기 책임자들이에요. 오늘 일본 사람이 안 보이네. (어머님)」 자, 다음 해요.
「오늘은 ‘천주환원 선포’입니다.」 천주환원! 환원 선포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마지막 때가 되어 오는 거지. 뉴욕, 아벨유엔을 해야 돼요. 이렇게 하면 영계가 지상에 와서 활동하기가 참 좋지. 자!
앵커리지에 현진이 오나? 「여기서는 연락 못 받지요. (어머님)」 그러면 앵커리지에서 여기까지 오는 비행기 표가 5백 달러라는 게 맞아? 「왕복 5백 달러 넘는대요.」 얼마? 「380달러, 4백 달러 했었는데요.」 옛날과 비슷하구만. 「그 전에 120달러씩 주고 타고 다녔던 기억은 납니다만, 그때는 옛날입니다.」 그때가 쌌지. 그러니까 3백 달러, 4백 달러면….
*사토, 어제 얼마에 사 가지고 왔어? 앵커리지에서 여기까지 비행기 값이 얼마였어? 개인이 사면 얼마야? 「보통 350에서 380달러 정도입니다.」 그렇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천주환원!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 ‘천주환원 선포’부터 훈독)
천주환원식을 마쳤으니 총생축헌납을 하고 유엔 일치권을 이뤄야
『……오늘 6월 29일 아침 8시 40분을 중심삼고 이 일을 선포하오니, 천상세계에 하나의 표적으로 세우셔서 이 기준을 중심삼고 천지의 모든 가는 길을 갈라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온 천주환원식을 대신한 것을 선포하오니, 참부모님 이름과 더불어 천지부모, 온 우주가 여기에 포용되고 여기에 소화할 수 있게 축복하시기를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천주환원식을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제 코디악이고 뭐고 전체를 싹 쓸어서 나라니 뭣이니 전부 다 생축헌납을 다 끝내 가지고 유엔 일치권을 세워야 된다구요, 조건적 일치권. 교회의 이름으로써 하는 것이 명령을 대신하는데 조건이에요.
그러니까 유엔과 미국과 제1, 제2, 제3이스라엘, 제4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천일국이에요. 에덴에서 하나님이 구상하던 마음의 나라와 몸뚱이의 나라, 사탄을 이긴 이스라엘이 하나돼 가지고 유엔 공략을 해야 돼요. 오늘 17일부터 상정한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이 17일이지요?― 딱 그 말이 맞물리게 돼 있다구요.
천주환원식이 효율이, 필요해?「예, 이거야말로 인류 복귀의 최종 단계인 유엔 섭리를 위한 환경창조 기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그럼! 딱 그때야, 지금. 이걸 넘어가는 거야.
자, 그다음에는 제4차 아담 심정권이지?「예.」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본연의 자리로 넘어가는 거예요. 환원해 가지고 다시 하나님 앞에 돌렸던 것을 사랑하는 축복가정이 다시 돌려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정이 지상의 여러분의 가정에 옮겨져 가지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족속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와 천주가 형성되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자!
재창조의 주인은 나와 우리 가정
「다음은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선포’입니다.」
『……이제 그 나라에서 세계․천주가 통일되어 가지고 세계가 가정의 은사 가운데 품겨 진실로 청소년 문제와 가정문제의 파탄을 규합해 가지고 일체권을 갖추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까지 일원화되어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사랑의…』
서울대회 때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는 2세예요. 성인들이 전부 다 아시아에서 나타났다구요. 그 후손들을 묶기 위한 거예요. 제1이스라엘권, 제4차 이스라엘 나라의 어린이, 태어난 틴에이저(teenager; 십대)서부터 전부 다 따라가야 돼요. 거꾸로 가는 거라구요. 그 대회를 선포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의 주인은 나와 우리 가정이라는 말을 했어요. 하나님도 재창조의 주인이 아니에요. 여러분 자신과 몸 마음이 하나된 여러분 가정,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의 몸 마음이 하나 되고,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앞에 아들딸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 아들딸이 하나되기 위해서 영계와 육계의 3대권이 연결돼 있어요.
지금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고 여러분의 아들딸 3대권까지는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전통을, 영계의 이 모든 청산하던 환원식을 여러분 1대, 2대, 3대 종적인 기준을 하늘이 청산할 수 있는 때를 기다려서 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신이 몸을 중심삼은 1대, 2대, 3대권 고개를 넘어갈 때가 됐다구요. 알겠나, 효율이?「예.」3대권을 넘어가야 제4차 이스라엘 나라가 성립된다구요. 그 씨가 성립돼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이라구요. 그걸 갖다 붙여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환원식이라는 게 얼마나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기들이 혼자 있지만 혼자가 아니라구요. 우주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태양 아래에 각자가 서 있으면 각자의 그림자가 없어질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 가지고 그들이 모여 가지고, ―사랑에는 그림자가 없어요.― 모여 가지고 하늘이 영적인 플러스고 땅이 영적인 마이너스면 둘이 그림자가 없어야 되고, 하늘과 땅이 그렇게 됐으니, 종적으로 됐으니 횡적인 남자 여자 자체도 그림자가 없어야 돼요. 어머니와 아들딸도 그림자가 없어야 돼요.
천주․천지부모를 모시는 새 왕권 세계 정착은 창조이상의 최후 결실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그거예요. 언제든지 나와 내 가정과 내 나라와 하늘땅이 내 천주부모, 천지부모 대가정이상의 한 일원이기 때문에 전부 일원이 된 그 가정들은 위하여 살아야 되는 거예요, 위하여. 전체를 위해서, 대가족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대가족의 주위에 둘러 있는, 먹이사슬을 중심삼은 영양소 될 수 있는, 만 우주까지도 한 가정 연장으로서 사랑하고 살아야만 천상세계의 하나님의 무형의 창조세계가 유형실체 창조세계의 주체로 돼 가지고 통일적 지상․천상천국이 심정권을 중심삼고 완료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상 천상에 하늘 천지부모를 모시는 새로운 왕권 세계가 정착한다구요. 그것이 창조이상의 최후의 수확이다, 결실이다, 목적이 다 이거예요. 뚜렷해요.
이런 것을 막연한 공중에서 무슨 뭐 공포를 쏘는 것이 아니에요. 실질적인 해양환원이면 해양환원으로부터 육지환원, 창조세계 환원, 제4차 아담의 가정 중심한 일체권, 심정권 환원을 해 가지고, 먼저 영원한 하나님의 소유가 돼 가지고 참부모의 소유로부터 여러분 3대, 여러분의 소유까지 나라와 모든 만물이 그 과정을 거쳐 나가야 할 텐데, 거쳐 나가지 못한 모든 만물들은 탄식권 내에 있어요.
만물의 탄식, 동물의 탄식, 인간의 탄식, 영계의 탄식, 하늘땅 탄식, 천지부모의 탄식으로 남아졌다는 것을 해소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이론적이에요, 전부 다.
효율이,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예.」선생님을 모시고 밤이나 낮이나 일체권이 돼야지, 딴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거야.
코디악은 한․미․일과 미․소․중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삼각지대
자, 이 코디악이 중요한 곳이에요. 일본과 미국과 한국을 하나 만들고, 소련과 중국과 미국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삼각지대에 있어요. 이게 러시아하고 미국의 경계선이에요. 일본도 경계선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한국 경계선도 돼요. 한국 경계선이 소련과 중국, 그 바다와 물은 압록강 두만강, 담수 해수가 바다에 연결되고, 산맥도 백두산 한라산을 중심삼고 중국은 천산산맥(天山山脈; 텐산산맥)을 넘어서서 히말라야 산정을 중심삼고 연결되게 돼 있다구요. 플러스 마이너스, 한반도가 생식기와 같이 딱 돼 있는데, 백두산이 있고 태백산이 있어요.
태백산맥 백두산맥 이래 가지고 남자 여자의 형태를 갖춘 이 산수원(山水苑)이에요. 산수원 할 때 ‘원(苑)’이 뭐냐 하면 전라도인데, 전라도를 빼앗기 위한 싸움을 지금까지 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전부 다…. 그다음에는 경상도 찾기 위한 놀음이에요. 산에서부터 물이 흘러나가니 산맥을 중심삼고 태백산맥이 백두산에서 흘러나온 모든, 동해 서해로 갔던 모든 물들을 비로소 제주도에서 해 가지고 일본 나라 섬을 만든 것과 마찬가지 일을 했다는 거예요. 담수, 백두산과 태백산에서 흘러나온 담수와 해수를 가지고 포위하고 있는 것이 일본이라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 것을 알고, 심정권 환원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체득하고 살아야 돼요. 그런 사람은 타락할 수 없고, 딴 길을 갈 수 없어요. 출발하면 영원히 천국 본궁을 향하여 가야지, 옆으로 왔다 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지그재그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은 결정적인 사실이요, 영원한 지상․천상천국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원리적 궤도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기차 궤도와 마찬가지예요. 궤도가 가는 데는 바다에 다리를 놓아야 되고, 산에 터널을 뚫어야 되고, 이래서 수평을 연결시키는 데만이 기차가 달릴 수 있어요. 답을 딱 그렇게 해 가지고 그 가운데서 내가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에베레스트 산정, 히말라야산맥의 맨 높은 정상의 자리가 없어진 것과 마찬가지예요. 누구든지 올라가서 ‘내가 정상이다! 내가 제일 높다!’ 이럴 수 없다구요. 에베레스트산이라는 것은 히말라야산맥에서 최고의 정상인데 그 정상을 점령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면 동서남북 사방 전체 보이는 세계는 비로소 정상을 차지한 그가 ‘하늘 앞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영광이요, 당신으로부터 시작된 주인의 소유권임을 자랑하나이다.’ 해 가지고 하늘을 찬양하고 살아야 돼요. 인간이 축복, 축복받은 천국, 지상․천상천국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정오정착은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다니는 것
『……천상에 종적인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해방권을 갖추고 그 안에서 백주와 같이 빛남으로 말미암아 어두운 세계는 지나가고 광명한 천지가…』
정오정착이 백주예요, 백주. 밤에도 백주라구요. 그림자가 없어요. 언제나 태양 빛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다니니 어디 그림자가 있겠나? 딱 꼭대기를 중심삼고 있으니 말이에요. 그래, 정오정착이에요. 아침에도 그림자가 없어요, 정오정착이니까. 점심에도 그림자가 없고, 저녁도, 밤에도 그림자가 없어요. 밤에도 (태양 빛이) 따라가니까. 내가 거꾸로 서더라도 하늘을 모시고 사는 거라구요. 그 세계가 정오정착이에요. 알겠나, 효율이?「예.」
사시장철 정오정착, 영원한 세계의 정오정착, 천주 천지부모의 사랑권을 잊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효자의 길이요, 그 나라의 왕의 길이에요. 천주의 주인이 되는 그분을 부모로 모시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이 돼서 하늘의 부모가 가진 모든 것을 상속 받아 만세 천년만년 후손 앞에 상처 없이 옮겨 주겠다는 것이 조상들이 지켜 가야 할 자세였느니라! 아멘이라는 거지. 자!
『……이제 중국을 중심삼은 대회와 소련을 중심삼은 대회, 한국을 중심삼은 대회에 계획하는 모든 것이 당신의 경륜 가운데 일치 완성하시어서 천주의 해방적 제4차 아담권, 하늘과 땅 앞에…』
복귀시대 철회가 7월 13일이에요, 8월 13일이에요?「탕감복귀시대를 철회하신 것은 7월 13일입니다.」7월 13일! 7월달 칠일절, 칠팔절, 칠구절, 칠십절을 넘어서기 때문에 그렇게 탕감복귀 철회 선언을 한 거예요, 7월 13일에.
그러면 천일국 선포와 더불어, 왕권 즉위식을 한 것이 2001년 1월? 「13일입니다.」13일! 몇 달 만이에요? 달을 연결시키면 딱 7개월 만이에요. 전부 다 수리적으로 맞아요. 자!
『이 세계는 저희가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4차 아담권 실권, 당신의 승리적 패권주의, 주권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끔 해방의 은사를 온 천지에 베풀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법의 시대예요. 구원의 시대, 탕감복귀의 시대가 아니고 법적 시대! 아담 해와가 살던, 모든 만물 전체가 자기 집을 관리할 때는 이 관리하는 법에 의해 가지고 관리하고, 모든 하나의 시설도 법에 의해 가지고 돼야지, 안 되면 낙제물이 되니 파괴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도 눈이면 눈이 지켜야 할 법, 코가 지켜야 할 법, 입이 지켜야 할 법, 오관, 십관이 지켜야 할 법, 자기 사랑의 기관이 지켜야 할 법, 손이 지켜야 할 법이 있어요.
이거 전부 다 그냥 다 이루어지지 않아요. 문도 전부 다 설계에 의해 가지고, 법에 의해 가지고 일치가 안 되면 낙성식 때에 폐물 취급을 받는 거예요. 자!
쌍쌍제도와 교차결혼
『……이날을 대표해서 참부모님 지상․천상을 합하여 생축헌납, 모든 전부를 조건으로서 바치는 이 자리를 기지로 하시어 승리, 만국 만천하에 천년만년 만세, 만세의 찬양을 갖출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다 끝났다구요, 이제. 다 끝날 때가 왔어요. 선생님과 여러분이 같은 자리에 섰어요. 그래서 맹세문이 천일국 뭐라구요?「주인입니다.」 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 외에는 출발한 것이 없어요. 타락은 거짓 사랑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이 전체, 하늘땅과 하나님과 천지부모 일체가 참사랑으로부터 새 출발을 하니 참사랑의 법을 따라갈 수 있는 것 외에 딴 법이 없어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에 와서 이런 결론을 다 내고 있어요. 그래, 소련 국경, 한국 국경도 되고, 일본 국경, 미국과도 국경이 된다구요. 그렇지요? 태평양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한국은 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 국경, 중국 국경, 만주로부터 이게 전부 다 국경이 돼 있어요. 또 바다를 중심삼고, 해안권 중심삼고 한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도 국경이 돼 있고, 한반도를 대해서 육지와 국경이 다 연결된다구요. 자!
『……반드시 환경 가운데는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해와 달을, 물과 공기를, 하늘과 땅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은 반드시 쌍쌍제도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식물이나 곤충, 모든 동물을 쌍쌍제도로 만든 것입니다. 모든 환경은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는데 국가가 그런 환경적 여건을 갖추어야 됩니다.』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은 통일교회가 발표한 얘기라구요. 안 그래요? 그게 얼마나 엄청난 발표예요? 어디 무슨 콘사이스, 백과사전에도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전부 다 새 것이에요. 새로운 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새로운 나라의 법이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 헌법과 그 법이 우주의 중심이지, 딴 법은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교차결혼(交叉結婚)을 해야 돼요. 교차결혼, 해 봐요. 교차결혼!「교차결혼!」교차의 차(叉)는 또 우(又)에다 중심, 또라는 것이 계속해 또 또 또 또 하더라도 중심은 하나다 이거예요. 교차(交叉), ‘차(叉)’ 자가 그렇게 돼 있지요?「예.」‘또 우(又)’ 가운데 점을 찍은 거예요. 교차예요. 교차결혼! 남자나 여자나 과거․현재․미래 또 또 또 중앙이에요. 한 점에 일치돼야 돼요.
‘또 우’ 자를 이렇게 보게 되면 머리를 중심삼고 동서사방으로 해 놓으면 머리 가운데 맨 중심에 딱 점을 쳤어요. ‘차(叉)’ 자가 참…. 한문이 계시적인 술어예요. 상징, 기호 문자 아니에요? 그렇지요?「예.」그래, 한의학이라는 것이 생긴 모양을 가지고 음양의 이치를 따라 플러스 마이너스 이래 가지고 사상의학도 생겨나고 그런 거예요. 자!
자연을 소모했으면 남기기 위해 다시 뿌리고 관리해야
『……예수님시대에 120가정을 이루지 못한 것을 재림시대에 있어서 160수를 넘어서 180가정을 중심삼고 통합해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가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실패를…』
또 결혼 또 결혼, 그게 교차예요. 어쩔 수 없어요. 교차결혼을 한 사람들이 앞으로 세계의 심정권에 가까이 되는 거예요. 자기 일개국이란 것은 한 가지의 잎과 마찬가지예요. 맨 꼭대기 새 순에 나오는 잎사귀는 전체를 대표한 거예요. 축복이 ‘또’라는 그 자리는 순에 순, 순의 제일 꼭대기 되는 그 잎사귀, 그 잎사귀에 모든 것이 표준 하고 상대권을 이루고 있는 거예요. 그래야 똑바른 나무가 되는 거예요.
우리 마크 베이에 가게 되면 그 나무의 이름이 뭐라구? 벼랑에 이렇게 돼 가지고 그야말로 75도, 80도, 90도가 됐어요. 이야! 얼음 위에서, 얼음판 위에서 90도를 맞추고 있어요, 바다 수평을 중심삼고. 산이 아무리 높더라도 90도를 갖추고 있어요. 그래서 피아노에 바른 소리를 낼 수 있는, 피아노 건반을 만드는 데 쓰는 것이 그 나무예요. 그 나무 이름이 뭐?「스프루스입니다. 에스 피 알 유 시 이(spruce; 전나무)입니다.」알 유 시?「에스 피 알 유 시 이(spruce)!」스프루스! 그거 수풀이라는 얘기로구나.
그러니 이걸 잘라 가지고, 치니악(Chiniak)도 그걸 잘라 가지고 벌판을 만들었어요. 어저께도 파세이지샤크(Pasagchak)에 가보니까 산들이 옛날에 스프루스가 있던 모든 걸 잘라내 가지고 풀밖에 없어요. 이제 다시 날 거라구요. 자르면 자른 대신 인간이 쓰고 남기기 위해서는 심어야 돼요. 관리해야 돼요.
자연이 얼마나…. 바다에 있어서 짠물이 마른 땅에 자기들이 씨를 찾아서 몇억만년 걸린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후딱 잘라 가지고, 불을 때서 자기 하루 밥을 지어 먹기 위해서 잘라다 쓴다는 그건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땅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가지고 굴 가운데서…. 동물들은 그렇기 때문에 굴에 다 들어가 살아요.
곰도 굴에 들어가 살고, 호랑이도 그래요. 늑대도 굴에 들어가 살아요. 사람도 요즘에는 지하도시를 만들잖아요? 1미터만 내려가도 1도씩 올라가니만큼 지하에 내려가게 되면 여름이라도 서늘하고 그래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열량이 문제되기 때문에 지금 지하에 파고 들어가요. 이래 가지고 지하도시를 만드는 이런 시대가 됐어요. 사막 같은 데는 절대 지하도시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자!
알래스카의 제철 생선과 과일, 나물을 먹어야 건강에 좋아
『……아담 일대에 완성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재림시대에도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국가 형성과 더불어 세계 편성이 일시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해방적 지상천국 세계, 하나님의 자주적인 사랑의 이상 주권시대로 넘어와야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는 것은 가정이 본이 되지 않으면 안 돼요.』
여기 식당 이름이 올드 파워 식당? 「‘올드 파워 하우스’입니다.」 올드 뭐? 「‘파워 하우스’ 입니다.」 올드 파워…. 쓰나미가 코디악 섬으로 오는 바람에 그것만 남았다는 그 ‘올드 파워 하우스’로구만. 그 식당에서는 말이에요, 여기 알래스카에서 태어나는 핑크 새먼(pink salmon) 요리, 그다음에 뭐예요? 핑크 그다음엔? 「레드입니다.」 레드 새먼(red salmon) 요리, 그다음엔? 「실버입니다.」 실버 새먼(silver salmon) 요리, 킹 새먼(king salmon) 요리, 그다음에 참(chum salmon) 요리…. 「알만 쓰잖아요? (어머님)」 알만 쓰든 뭣이든 그거 요리를 통째로 해 가지고 계절적으로 뭐든 먹게 되면 건강하다는 선전을 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할리벗(halibut; 넙치), 그다음에는 카드(codfish; 대구)…. 얼마나 많아요? 여기 지중해 후르크, 뭐인가 있잖아요? 그다음에 새우! 안 잡히는 것이 없어요. 계절마다 그 시즌을 대표해 가지고…. 알래스카 새우, 여기도 크릴새우가 잡힌다구요. 크릴새우 요리, 카드 요리, 또 홍어 알아요? 전라도 사람이 좋아하는 홍어 요리! 「여기는 홍어가 없어요. (어머님)」 홍어가 왜 없어? 「미국 사람들은 가오리 아주 싫어합니다.」 이게 얼마나 큰데? 「핑크 새먼은 값이 싸서….」 그런 요리를 고기가 있는 계절에 따라 어느 날 어느 때까지는 무슨 고기, 무슨 고기, 무슨 고기 요리를 해서 먹어야 돼요. 이것은 하나님이 창조한 제일 고차적인 고기이기 때문에, 사람이 언제나 몸뚱이의 36도5분에서 37도 균형을 갖기 위해서는 이 창조한 어물들을 계절에 따라 갖춰 먹어야 건강에 좋다 이거예요.
식물도 그래요, 식물도. 여기 알래스카 식물은 짧은 일조 기간에 한 꺼번에 확 자라기 때문에 아주 기(氣)가 많다구요, 기. 안 그래요? 기가 막힌다고, 기가 찬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한국말도 계시적이에요. 기가 문제되어서 그래요.
그걸 앞으로 생각하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나물도 좋은 나물이 많아요. 알래스카의 좋은 나물을 밥과 간을 맞춰 가지고 먹고, 일본 사람, 아시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밥도 여기에 있는 식물, 동물, 그다음에 어물까지도 갖추어 가지고 요리해서 팔면 유명하게 될 거라구요. 한때는 여기에 와서 계절적으로 지내면서 여기에 있는 풀과 나무 열매와 고기와 동물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아벨유엔을 통해 헌법을 만들어 나라를 한꺼번에 축복해야
자! 한 시간 됐나?「예.」그건 다 끝나게 돼 있지? 몇 장 남았어? 「열두 페이지 남았습니다.」 그래 빨리빨리 읽으라구. 1분에 2페이지 하면 6분이면 되지.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는 것은 가정이 본이 되지 않으면 안 돼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있어야 됩니다. 여기 36가정이면 36가정도 가정이 문제된 사람은 재평가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축복의 과정이 가정 축복시대에서 국가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나라를 축복할 때가 왔다구요. 가정이 아니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일본 나라를 한꺼번에 축복해야 돼요. 세계 가정을 대해서 그것을 대표해서 유엔 공략, 유엔에서 헌법을 제정해 가지고 한 나라를 만들게 되면 모든 191개 유엔 국가가 전부 다 분할하지 않고 한꺼번에 다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 공략, 아벨유엔을 안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몇천년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싸움이 또 벌어지고 다 그래요. 교차결혼을 안 하면 수평이 안 돼요.
태평양 물하고 남태평양 물하고 동서남북의 물이 다 어울리지요? 공기도 그렇고, 태양 빛도 그렇지요? 태양도 북극으로 해 가지고 24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균형을 취하는데, 인간만이 균형을 취하지 못하고 있어요. 인간 생활만이 균형을 안 취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이상한 현상이니 그것을 타락이라고 하는 거예요. 자! 빨리 끝내자.
『……이(남근석 여근석) 사진을 자기 앞에는 절대, 절대 타락이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 한 장씩 나누어 줄 거예요. 그런 맹세를 하고 하늘땅 앞에 부끄럽지 않고 하나님 것을 내가 대신 갖고 있다고…』
여근석, 남근석 알아, 효율이? 「예.」 그거 찾아와야 되지. 그놈의 자식들 그거 팔아먹겠다고 해 가지고…. 돈을 줬다간 큰일나는 거야. 알겠어? 부모님 앞에 맹세하고 말한 대로 해야지. 그것도 법인 줄 모르고 있지. 세상사로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무슨 얘기인지 모를 거라구요. 전라도 무등산에서 나왔다는 것 아니에요? 땅에서 솟아 올라온 거예요. 참! 자!
수산사업의 교재를 전수하는 일을 계속해야
『……북극에서,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수산사업을 한 것이 이제는 남극에까지 톱 오션(Top Ocean)이라는 배를 만들어 출발시켜 가지고 남북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꿈의 나라 이상으로 생각하면서 지시한 내용을 바라면서 환원식을 했어요.』
수산사업, 배라든가 고기를 잡아 가지고 교재를 전수할 수 있는 놀음을 망해 없어지기 전까지 다 해야 된다구요. 세계 수산업이 어떻게 되고, 세계의 바다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는 걸 다 교육해야 돼요. 그러면 여기에 생산공장, 판매공장이 다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기도 지금 끌고 나오는데, 요즘에 실버 새먼을 사서 공장에 일하나? 사토! 「좀 했다고 합니다.」응?「한 2천5백 파운드 가공해서….」2천5백 파운드? 없애면 안 돼요.
전부 다 계절이 있어 가지고, 카드(대구)를 잡든가 명태를 잡든가 정어리를 잡든가 청어를 잡든가, 중동으로부터 중국으로부터, ―청어가 얼마나 귀한 고기예요?― 여기의 몇십 배 비싸게 팔아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우리 기지가 있으니 서서히 개인적으로 맛을 들이는 훈련을 시켜 가지고, 아줌마들이 광주리에 이고 다니면서 산촌에까지도 이 모든 오대양 고기들을 나눠 먹여야 인류의 건강이 균형이 된다는 거예요.
태양 빛은 남극에 갔던 태양이 북극에 가고 왔다 갔다 하는 태양 빛을 다 받아야지요? 물도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사방에서 흐르는 물들이 수증기가 되고 구름이 돼 가지고 비가 와서 비로 말미암아 자란 풀을 먹고 살아야지요?
그러려면 땅이 절대 필요해요, 땅이. 땅은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물은 사람의 4분지 3이 물이에요. 눈은 사랑을 상징하고, 코는 공기를 상징하고, 이것(입)은 만물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것(몸)은 땅을 상징하고. 먹이사슬의 영양소로서의 모든 물건은 사랑 때문에 생겨났으니 사랑하고 먹고 길러 가지고 잡아먹어야지, 그냥 하나님이 창조한 물건을 없애기 위해 잡아먹으면 큰 죄라는 거예요. 알래스카에 박물관을 새로이 만들어야 돼요. 거기에 수족관을 새로 만들고 박물관을 새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여기 알래스카에 있던 사람들, 역사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다 쫓아 버리고, 자기들 멋대로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박상권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야. 자!
조국광복을 할 때 모국어를 모르면 안 돼
『……이번에도 해양 환원, 대륙 환원, 천지 환원, 4차 아담 심정권 중심삼고 생식기 환원까지 왔습니다. 모든 한의 조건을 넘을 수 있고 후려갈길 수 있는 상징입니다.』
제4차 이스라엘국 발표는 자동적이에요. 천일국과 초종교․초국가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하늘땅이 전부 다 갈라진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종교가 없어지고 국가가 없어져요. 한 나라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조국광복을 위할 때 말을 모르면 안 돼요. 여러분이 전부 다 한국어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원리, 원본 그것이 모국어예요. 모국어의 원리를 다 읽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후대에 있어서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같은 공기, 같은 먹이사슬의 영양소를 먹고, 같은 사랑의 집에 살면서 말이 달랐어?’ 그래요. 사탄세계 혈통의 그늘 아래에 있다는 증거가 된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조상들이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무슨 말? 일본 말을 쓰다 왔어? 아들딸을 일본 교육 했어?’ 해 가지고 문제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할 때, 여기도 그래요. 영어로 하면 좋을 텐데 왜 한국어로 말해요? 어디에 가든지 그래요. 불란서에 가면 불란서 말로 하면 될 텐데, 아니에요. 한국말로 하고 불란서어로 통역을 해야 돼요. 그건 가짜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앞으로 나라가 생기면, 천일국 우리 조국이 광복되는 그때가 되면 모국어를 모르는 사람은 입성을 못 해요. 모국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 가족, 일족이 종족적 메시아라도 모국 땅에 방문할 수 없어요. 그건 섬나라와 같이, 섬나라 사람들이 앞에 서고 섬나라 뒤에 가야 된다구요. 물러가야 된다구요.
태양이 23도 왔다 갔다 하면서 밤이 낮과 같거나 낮과 밤이 달라지게 된다구요. 내려가게 되면 제일 밤이 긴 곳이 여기 되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와 같은 현상이 벌어져요.
조국의 문화와 조국의 심정권에 일치되지 않은 그런 나무는, 본래의 원 한 나무에서 가지가 뻗을 텐데 그것이 아니고 딴 데 태풍이 불어 가지가 부러져 씨가 굴러 떨어져 가지고, 딴 데서 사고를 당해 가지고 심어진 그 열매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다르니 만큼, 기온이 다르니만큼 모양이 달라요. 원, 근본과 같지 않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문화 창조….
새들도 참새새끼가 미국 참새, 일본 참새, 한국 참새, 191개국의 참새 소리가 다 ‘짹짹짹짹’ 하지, ‘음머’ 해요? 소들은 ‘음머’ 하고, 강아지들은 ‘멍멍’ 하고, 양들은 ‘메에’ 하고 다 그렇지. 말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사토!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달라, 어드래?「같습니다.」 통일이에요. 마찬가지예요.
한국어는 49억 가지 발음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언어
한국말이 언어학적으로 세계적이에요. 49억 가지의 발음을 할 수 있어요, 한국말이. 한국말을 못 당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적 깊은 심정권에 하소연하는 데는 어떤 나라든지 한국말을 못 따라가요.
그런 선생님의 기도하는 소리의 공명권에 들어가게 되면 한국말만 아니라 그 공명권에…. 그렇잖아요? 음차가 같은 주파수로 치면 같은 주파수에 ‘삐이익!’ 소리가 나지요? 안 그래요? 그 한국말 차이에 있어 가지고 음차가 같은 데 거기에 같아야 공명권이 벌어져요. 한국말을 하는데 일본 사람 천 명이 모였더라도 다 청맹과니예요. 공명이 안 벌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 공명하기 위해서는 한국말에 재까닥 재까닥…. 나중에는 한국말로 말하게 돼 있지, 딴 나라 말 안 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일주일 이내, 3개월 이내에 전부 다 교육 받을 수 있다구요.
지상에서 같이 사는 부모를 모신 사람들이 일본 말을 쓰면서 모셨다는 사실이 얼마나 부끄럽고, 영어를 쓰고서 모셨다는 사실이 얼마나 부끄럽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마더 텅(mother tongue; 모국어)이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조국의 언어, 조국의 문화, 조국의 전통적 사상, 그것이 모국어에 의해서 출발했고, 모국어에 의해 음향이 공명되게 돼 있지, 딴 나라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열심히 공부하라구요.
선생님은 일본 말을 1년 반 만에 다 해 버렸어요. 1학년부터 6학년 까지 열두 권의 국어 독본을 1년 동안에 다 외워 버렸어요. 자!
하나님 앞에 가서 하는 인사가 부부가 사랑하는 것
『생식기를 하나님 모시던 것보다 더 잘 모시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래, 이상헌 씨도 영계에서 8년 전에 간 부인하고 하나님 앞에 들어가서 인사한 거예요. 처음으로 영계에 가 가지고 인사하는데, 결혼식 예복을 입고 인사하고는 거기서 사랑을 하고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신비로운 두 줄기 사랑의 힘이 감싸 가지고 황홀경에 들어가 가지고 결혼하고, 결혼식을 하고 사랑하던 그것이 하나님 앞에 인사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 돼 있지요?「예.」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부부 완성을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여 줘야 돼요. 하나님 이마에 빵 하고 백 점짜리, 120점 이상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이래 가지고, 세계 어떤 민족이라도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랑하는 건 마찬가지예요.
어때요? 미국 참새새끼하고 한국 참새새끼하고 새끼치게 되면 그 아들딸을 사랑하는 건 마찬가지지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전부 다 그 이상 돼야 되는 거라구요.
먼 다른 지역이 있으면 그만큼 애초에 몇천년 전에 갈라진 형제가 다시 만나서 사랑을 이루기 때문에 더 깊고 가치 있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고아가 돼 가지고 흘러가 가지고 이국 땅의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부모가 달랐고, 양부모 혹은 스텝마더(stepşmother; 계모), 스텝 페어런츠(stepşparents; 양부모)를 통해서 자랐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원칙적인 한국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1개 국에 한국말을 가르쳐 주라고 교본까지 다 만들어 보낸 거예요. 이걸 쓰지도 않고 내버려두면 안 된다구요. 자!
한국어를 배워 자기 일족에 가르쳐 줘야
『하나님 이상 사랑을 모셔야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생기는 것입니다. 생명보다도 소중하고, 세상을 주고 천지를 주고 하나님까지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가 언어 통일을 못 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면목이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의 191개 국에는 한 사람 이상이라도 말(한국어)을 하는 사람이 다 있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얼마나 한국어를 많이 아는지 몰라요. 밤을 새워 가면서 공부하고 있다는 거지. 또 그렇게 조상들이 가르쳐 줘요. 내가 어머니를 일본 말로, 영어로 연설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데, 밤을 새워 가면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가르쳐 줘야 돼요. 자기 오빠한테, 자기 남편한테, 자기 아버지한테 교육을 받아야 돼요.
그거예요. 세계에 지금 선교사가 가 있는데 한국 사람이 일본에 가 가지고 책임자 하지요? 언제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통을 넘겨줘 가지고 세계화시켜 가지고 짠물이면 짠물을 만들고, 담수면 담수의 온도가 같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바다에 들어가서 상충이 벌어지지 않고 같은 어족들이 모여 살 수 있는 거라구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거기에 맞춰 살아야 돼요.
자! 몇 장 남았나? 「예, 한 줄 남았습니다.」 그래, 한 줄!
『여편네의 생식기를 창조물 전체를 합한 이상 숭배하고, 그 이상 사랑하고 그 이상의 가치를 인정해야만 하나님이 자기 집에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끝났습니다.」
효율이 잠깐 기도하고! 아침 먹고는 오늘 바다에 나가자구, 강에 가 자구, 말자구? 「오늘 강에 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려면 말이야, 보트 준비해야지.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 가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게끔 말이야, 어디 가든지 패사샤크하고 그다음에 뭐? 올드 리버, 왔다 갔다 할 수 있게끔 배를 하나 띄워 놓고, 건너가고 싶으면 건너가고 이동할 수 있게끔 해야 돼. 그거 싣고 가라구. 누가 먼저 나가야 겠구만. 자기들은 건너편에 고기들 많은 데 자리잡고, 선생님은 저 멀리서 쳐야 되는 그걸 보고 있을 수 있나?
자, 기도해요. 잠깐 기도해.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이제는 뜻의 길이 점점 밝아지지요? 섭리 전체의 관이 밝아지잖아요?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그렇게 가야 된다구요. 결정적이라구요. 하늘땅에 딱 언제나…. 거기에 탈락되면 안 된다구요. 천추의 한이지. 다 알고 듣고 못 했으면 그 발, 그 손, 그 머리 자체가 얼마나 저주의 상대가 된다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개척의 길, 주인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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