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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와 순리
1999.02.20 (토), 한국 한남동 공관
(《참부모》제8장 제4절 '부모님 사진 모시기' 부분 훈독) 3억6천만이 깃발을 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 자체가 통일천하 되는 것입니다. 세계 어디 가든지 세상 나라 나라에 있고, 마을에 들어가도 다 달리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점령하는 것입니다. 점령지에 깃발을 꽂지요. 점령지에 무엇을 하는 거예요? 깃발을 꽂아요, 사람을 꽂아요?「깃발을 꽂습니다.」깃발을 꽂는 것입니다.
복귀시대에 자기 구원섭리는 끝나
깃발 다음에는 뭐냐? 그 집이 있으면 선생님의 사진이 들어가야 된 다는 것입니다. 거꾸로 알고 있어요. 이것을 방에다 건다구. 미친 자식 들! 깃발을 꽂는데 방에다 걸어요? 깃발을 방에다 거는 것을 봤어요? 방에다 걸어 놓고 깃발을 걸었다고 합니다. 높은 데 걸어야 됩니다. 지 붕 위에다 걸어야 돼요. 지붕 위에 꽂고 횡적인 깃발로 뉘일 수 있어 요. 앞으로 뉘어야지요. 횡적으로 하니 95도를 맞춰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깃발은 언제든지 달아요. 통일교인이 사는 곳은 언제 나 달아야 됩니다. 역사 이후에 가정이 횡적으로 갈 수 있는 터전입니 다. 거기에 가정연합기가 따라가게 되어 있지요? 그것은 뭐예요? 참부 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8수를 맞추는 것입니다. 태양은 참부모를 상징 합니다. 거기에 아기들 셋이 되어 있지요?「그렇습니다. 3단계입니 다.」3단계로 세 아들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아담 가정의 세 아들 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8수입니다. 태양은 참부모를 상징하는 것 입니다. 자, 읽으라구요.
『제9장 참부모님 관계된 지시 말씀. 제1절 1991년 7월 1일 지시 말씀. 부모권 설정을 위한 종족적 메시아 사명. … 아담 해와가 가정에 서 출발했지 종족에서 출발했어요? 가정에 돌아가서 승패를 지어야 돼 요. 뿌리가 거기서 뿌려졌으니 거기서 뿌리를 뽑아 버리지요. 뿌리를 뽑아 버리고 새 뿌리를 심어야지요.』 (훈독)
그것을 일생에 해야 됩니다. 7대입니다. 매일같이 같이 일하고 그래 서 천국 이상을, 세계 판도에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 다.
『…부모권 설정이 되어 있어요? 지금 안 되어 있지요? 지금 안 되 어 있지요? 어때요? 각자 책임을 져야 돼요. 십자가를 지는 한이 있더 라도,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일을 판결짓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 가지 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세상에 와서 또다시 그 일을 하지 않으 면 안 돼요. 이렇게 바라보고 가다가 돌아올 길이 없어요. 축복가정이 어떻게 돌아와요? 축복 받은 가정이 지상에 돌아와 가지고 구원섭리할 수 있어요? 더 비참하다는 것입니다.』(훈독)
그렇기 때문에 낙원에서 천국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낙원에서 기다 리며 천국을 바랬지요? 낙원이 가정적 중간영계로 가정적으로 탕감해 야 되니 가정적 짐을 지고 가야 됩니다. 그것을 철폐해야 됩니다. 가정적 메시아를 보내잖아요. 사탄세계가 세상에 없어지니까 그 사탄세계 에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거기에 절대 순응해서 맞추어서 다시 넘어가 야 됩니다.
『…자기 책임 못 했는데 어떻게 돌아와요? 국가가 해방이 되어 가 지고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때까지 기다리든가 세계가 해방되어 전체가 혜택받을 때까지 기다리든가 해야 돼요. 마음대로 돌아올 수 없어요.』 (훈독)
알겠어요? 천국에 들어가는 낙원에 가서 지상의 모든 것을 되풀이할 때 얼마나 힘들어요? 복귀시대에 있어서 자기 구원섭리시대는 끝난 것 입니다. 가정에 들어갈 수 있는 책임을 못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똑 똑히 알라구요.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사진을 붙이고 다니면서 자랑해야
『…책임해야만 자기 조상들도 돌아오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완성을 하고는 돌아올 수 있지만, 완성을 못 하면 못 돌아와요.』 (훈독) 교회 축복시대, 국가 축복시대, 세계 축복시대로 3단계 있는데 이 기간에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작년에 6월 13일 1차 3억6천만쌍 축복을 중심삼고 모든 잘못한 것을 용서해 준다고 했습니다. 참석 안 한 사람들은 문제가 벌어집니다. 국가시대가 오면 어떻게 하겠어요? 북한을 전부 다, 지옥문을 열어 놔야 된다는 것입니다. 누가 인도해야 되느냐? 남한이 인도해야 됩니다. 굶어 죽지 않게끔 먹여 주고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 먹여 살릴 예금하고 비축해야 되는 것입니다. 뜻이 그렇습니다. 하늘은 주고 잊어버리잖아요. 두 가정에 한 가정을 맡으면 되는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동생이, 둘째 번이 깨져 나갔습니다. 두 가정입니다. 두 가정에 갖다 끼워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북한을 중심삼고 북한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선생님 모시기를 김일성 이상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아요? 사탄수가 이 둘째부터 이랬지요?「예.」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똘똘 뭉쳤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가 딱 뭉쳤습니다. 세계가 있지만 세계를 무시하고 받아친다구요. 미워하지만 선생님만은 받아치지 않아요. 그런 역사가 없다구요. 거기에 현대니 무엇이니 정부가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수수작용에 의해서 말이에요.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반대로 선생님이 들어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망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서야 사탄세계도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뒤떨어진 거예요. 이 종적인 것은 탕감이 필요하지만 횡적인 것은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자네들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북한 이상, 공산당 이상 선생님의 사진을 붙이고 다니면서 자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자랑하더니 요즘은 사진을 포켓에 숨기고 다니는 말이 있더구만. 오늘부터 통일교회 패들은 숨기는 것이 아니예요. 이마에 붙이고 다니는 것입니다. 인(印)치는데 어디에 쳐요? 포켓에 쳐요?「이마에 칩니다.」이마에 친다구요, 이마에. 이마에 치면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영광이 뭐예요? 승리의 패권을 갖추는 것입니다. 우물우물하다가 선생님이 안 가르쳐 줬다고, '선생님만 맞지, 통일교회 선배 가정들만 맞지, 나는 가르쳐 주지 않아서 못 맞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앞으로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만나요. 이제 가정이 축복 받고 국가적으로 되면 새로운, 뭐라고 할까? 인도에서는 현재 표를 붙이게 되어 있어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만이 계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붙이려면 사진을 붙여야 되고, 협회원서를 써야 되고, 깃발을 받은 사람이라야 됩니다. 교회 안 나와도 괜찮아요. 교회시대는 지나갑니다. 여러분 아들딸들은 형제로 하나되고 부모가 하나되고 나라를 위해 사는 기틀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유정옥! 그것 어디에 있어?「그것 지금 일본에 다 보냈습니다. (유정옥 회장)」안 가지고 다니나?「아침이라 안 가지고 왔습니다.」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것을 붙여야 됩니다. 그러려면 입회원서를 쓰고, 깃발을 달아야 됩니다. 그러면 붙이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의의가 있어요. 지옥과 천국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지구성이 뒤집어져야 됩니다. 타락이 뭐냐? 아담 해와 한 가정으로 지구성 전부가 사탄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축복을 중심삼고 절반 이상은 뒤집어진 것입니다.
자녀의 승리는 부모에게 돌려야
『…왕권복귀와 천상·지상천국 환원. 천상·지상천국 환원! 왕권이 복귀되어야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어떻게 된다구요? 환원이 된다구요.』 (훈독) 왕권이 꼭대기에 서야 되겠어요, 중심에 서야 되겠어요? 곽정환?「중심인 동시에 꼭대기에 서야 됩니다.」가정복귀, 부모복귀 하게 되면 꼭대기입니다. 꼭대기에 올라가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안에서부터 한반도의 꼭대기를 내가 만들고 있어요. 남쪽에서, 자르딘에서 말이에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 뭐라구요?「이상가정교육본부입니다.」거기를 거쳐야 됩니다, 한국 통일되기 전까지.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것을 해소시키기 위한 놀음을 한 것입니다. 심각해요. 나라가 이러든 말든 나라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믿지 말아요. 천운이 나라를 다스립니다. 내가 누구의 말을 들어요? 여러분도 여러분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우습게 보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조건에 걸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비밀문서 가지고 가서 '아이구, 살려주소!' 할 수 있어요? 형님이 동생 될 수 있어요? 복귀할 때는 그것은 그게 가능하지, 복귀가 없어요. 복귀시대 지나가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모셔야 돼요. 효자 노릇을 못 한 사람은 그 나라에서 살지를 못해요.
자, 그렇게 알고, 우리가 지금 얼마나 심각한 시대에 살고 있어요?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어머니를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 같이 협조해 주겠다는 마음, 어머니도 그것을 잘 몰라요. 하려니 선생님 생각만 하더라도 수평이 되고 그 가운데서 은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어머니 택해 세웠던 자리 이상 가야 됩니다. 그런 심정을 어떻게 두고 나가느냐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수평입니다.
그 중심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하나예요. 어머니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앞서 나가야 돼요. 일본 식구들도 전부 채가요. 선생님을 중심삼은 어머니지 어머니 중심삼은 선생님이 아닙니다. 자식은 여기에 들어가야 됩니다. 선장을 택해 가지고 사방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모아서 보내야 될 것 아니예요. 여기에서 갈라져 나가지요. 아들은 갈라져 나갑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 집에 있어서 아무리 여자가 훌륭하더라도 여자가 안에 있어야 됩니다. 속으로 내세워야 됩니다. 여편네의 모든 영광은 아버지의 영광으로 돌릴 줄 알아야 됩니다. 대통령을 중심삼고 부처가 있는데 몇 개 부처의 장이 잘하더라도 누구의 승리로 돌아가요? 부처의 승리예요, 대통령 승리예요? 대통령은 앉아 있더라도 대통령의 승리로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가정에 들어가서 남편이 아무리 머저리 같고 부인이 대통령 되더라도 돌아와서는 높여야 됩니다. 부인이 대통령이고 남편이 평민이라 하더라도 돌아와 가지고는 대통령의 영광과 승리는 남편의 것으로 돌릴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천법입니다.
박정해? 박정해는 자기가 남편보다 낫다고 생각하잖아?「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여자가 하는 모든 승리는 남편에게 돌려야 됩니다. 자녀의 승리는 부모에게 돌려야 됩니다. 천주의 도리가 그래요. 아들딸이 유명하게 되면 부모가 유명하게 되는데 세상으로 보게 되면 아무개 아버지라고 하지, 대통령의 아버지라 하지, 대통령 아무개의 아버지라고 안 합니다. 그건 안 된다구요. 앞으로 대통령 되더라도, 유명한 사람, 학박사가 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영광을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돌려야 됩니다. 아무개 아들의 박사라고 해야 됩니다.
곽정환이 유명하더라도, 나서 출세해서 성공하게 되면 전부 다 곽정환의 영광이 아닙니다. 자기 이름을 높이기 전에 자기 조상, 가문을 높일 줄 알아야 됩니다. 사대부 가정은 가문의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 그 족속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잘났다고 하니 아버지의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이 없어요, 사탄세계에는. 여기 에리카와 있구만. 에리카와가 유명하더라구요. 유명한 모든 전부는 아버지의 영광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에리카와는 그런 생각을 안 하지?「합니다.」그건 절대적입니다. 나무 가지 열매 맺히는 데 좋은 열매가 꼭대기에만 맺힐 수 있어요? 옆가지든 어디든지 좋은 열매는 그 나무의 조직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나무라 할 때는 중심 뿌리가 있고, 중심 줄기가 있고, 중심 순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다 허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들이 자기 가정, 어머니 아버지를 자랑하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앞에 안 나섭니다. 내가 앞에 나서요?「안 나서셨습니다. (곽정환 회장)」언제나 앞에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세계적인 대회를 하면 어디든지 내가 앞에 나가 설 수도 있잖아요. 말씀하는 거야 지금까지 일생 동안 말해 먹고살았으니 무슨 말은 못 하겠어요? 자기들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이 땅의 아들이 아버지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게 아버지입니다.
선생님을 왜 내세우는지 알아요? '문총재 만세!'를 부르면서도 그 만세는 문총재를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만세!'이기 때문에 내가 불러요. 박보희를 축복했으면 박보희만 내세운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부모님으로 말미암았으니 부모님이 받아야 됩니다. 자기 것이다 해서 출세하겠다고 좋아하면 그것은 오래 가지 않아 꺾여 버립니다. 그 전통을 따라가면 망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망하지 않는 게 그거예요. 무슨 영광이 있으면 전부 다 하나님에게 돌린 것입니다. 모시고 나가는 거예요. 암만 해도 올라가려고 하지 않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중요한 문제를 당장에 할 때는 반드시 기도하고 사진을 놓고 보고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에 맞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와서 보고할 수 없잖아요. 상징 형상 실체지요? 상징적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소생 없는데 장성이 없어요. 자기가 상징으로서 모셔서 가운데 서면 하늘의 협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구장도 그래요. 선생님 지시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떡하든지 사건으로 확대하려고 해야 됩니다. 승리한 물건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것이 못 되면 국가의 것이고 세계의 것입니다. 국가를 살리기 위한 것이 세계 살리기 위한 것 아니예요? 쉴 사이나 땅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대회를 하면 지금까지 다 책임했지 흘려 버리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관찰력은 그런 데도 빠릅니다.
눈이 코 아래 갈 수 없습니다. 코가 입 아래 갈 수 있어요? 귀가 앞뒤로 갈 수 있어요? 천하가 변하면 변했지 그건 안 되는 것입니다. 자식은 자식의 도리를 해야 되고, 여편네는 여편네의 도리, 남편은 남편의 도리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이 가 있더라도 부인이 염려하기 전에 자식에 대한 모든 교육을 남편이 해야 됩니다. 그것이 서 있지 못하면…. 여편네를 보더라도 하늘로 섬겨야 됩니다.
자녀의 승리는 부모에게 돌려야
『…왕권복귀와 천상·지상천국 환원. 천상·지상천국 환원! 왕권이 복귀되어야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어떻게 된다구요? 환원이 된다구요.』 (훈독) 왕권이 꼭대기에 서야 되겠어요, 중심에 서야 되겠어요? 곽정환?「중심인 동시에 꼭대기에 서야 됩니다.」가정복귀, 부모복귀 하게 되면 꼭대기입니다. 꼭대기에 올라가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안에서부터 한반도의 꼭대기를 내가 만들고 있어요. 남쪽에서, 자르딘에서 말이에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 뭐라구요?「이상가정교육본부입니다.」거기를 거쳐야 됩니다, 한국 통일되기 전까지.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것을 해소시키기 위한 놀음을 한 것입니다. 심각해요. 나라가 이러든 말든 나라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믿지 말아요. 천운이 나라를 다스립니다. 내가 누구의 말을 들어요? 여러분도 여러분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우습게 보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조건에 걸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비밀문서 가지고 가서 '아이구, 살려주소!' 할 수 있어요? 형님이 동생 될 수 있어요? 복귀할 때는 그것은 그게 가능하지, 복귀가 없어요. 복귀시대 지나가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모셔야 돼요. 효자 노릇을 못 한 사람은 그 나라에서 살지를 못해요.
자, 그렇게 알고, 우리가 지금 얼마나 심각한 시대에 살고 있어요?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어머니를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 같이 협조해 주겠다는 마음, 어머니도 그것을 잘 몰라요. 하려니 선생님 생각만 하더라도 수평이 되고 그 가운데서 은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어머니 택해 세웠던 자리 이상 가야 됩니다. 그런 심정을 어떻게 두고 나가느냐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수평입니다.
그 중심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하나예요. 어머니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앞서 나가야 돼요. 일본 식구들도 전부 채가요. 선생님을 중심삼은 어머니지 어머니 중심삼은 선생님이 아닙니다. 자식은 여기에 들어가야 됩니다. 선장을 택해 가지고 사방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모아서 보내야 될 것 아니예요. 여기에서 갈라져 나가지요. 아들은 갈라져 나갑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 집에 있어서 아무리 여자가 훌륭하더라도 여자가 안에 있어야 됩니다. 속으로 내세워야 됩니다. 여편네의 모든 영광은 아버지의 영광으로 돌릴 줄 알아야 됩니다. 대통령을 중심삼고 부처가 있는데 몇 개 부처의 장이 잘하더라도 누구의 승리로 돌아가요? 부처의 승리예요, 대통령 승리예요? 대통령은 앉아 있더라도 대통령의 승리로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가정에 들어가서 남편이 아무리 머저리 같고 부인이 대통령 되더라도 돌아와서는 높여야 됩니다. 부인이 대통령이고 남편이 평민이라 하더라도 돌아와 가지고는 대통령의 영광과 승리는 남편의 것으로 돌릴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천법입니다.
박정해? 박정해는 자기가 남편보다 낫다고 생각하잖아?「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여자가 하는 모든 승리는 남편에게 돌려야 됩니다. 자녀의 승리는 부모에게 돌려야 됩니다. 천주의 도리가 그래요. 아들딸이 유명하게 되면 부모가 유명하게 되는데 세상으로 보게 되면 아무개 아버지라고 하지, 대통령의 아버지라 하지, 대통령 아무개의 아버지라고 안 합니다. 그건 안 된다구요. 앞으로 대통령 되더라도, 유명한 사람, 학박사가 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영광을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돌려야 됩니다. 아무개 아들의 박사라고 해야 됩니다.
곽정환이 유명하더라도, 나서 출세해서 성공하게 되면 전부 다 곽정환의 영광이 아닙니다. 자기 이름을 높이기 전에 자기 조상, 가문을 높일 줄 알아야 됩니다. 사대부 가정은 가문의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 그 족속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잘났다고 하니 아버지의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이 없어요, 사탄세계에는. 여기 에리카와 있구만. 에리카와가 유명하더라구요. 유명한 모든 전부는 아버지의 영광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에리카와는 그런 생각을 안 하지?「합니다.」그건 절대적입니다. 나무 가지 열매 맺히는 데 좋은 열매가 꼭대기에만 맺힐 수 있어요? 옆가지든 어디든지 좋은 열매는 그 나무의 조직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나무라 할 때는 중심 뿌리가 있고, 중심 줄기가 있고, 중심 순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다 허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들이 자기 가정, 어머니 아버지를 자랑하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릴 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앞에 안 나섭니다. 내가 앞에 나서요?「안 나서셨습니다. (곽정환 회장)」언제나 앞에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세계적인 대회를 하면 어디든지 내가 앞에 나가 설 수도 있잖아요. 말씀하는 거야 지금까지 일생 동안 말해 먹고살았으니 무슨 말은 못 하겠어요? 자기들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이 땅의 아들이 아버지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게 아버지입니다.
선생님을 왜 내세우는지 알아요? '문총재 만세!'를 부르면서도 그 만세는 문총재를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만세!'이기 때문에 내가 불러요. 박보희를 축복했으면 박보희만 내세운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부모님으로 말미암았으니 부모님이 받아야 됩니다. 자기 것이다 해서 출세하겠다고 좋아하면 그것은 오래 가지 않아 꺾여 버립니다. 그 전통을 따라가면 망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망하지 않는 게 그거예요. 무슨 영광이 있으면 전부 다 하나님에게 돌린 것입니다. 모시고 나가는 거예요. 암만 해도 올라가려고 하지 않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중요한 문제를 당장에 할 때는 반드시 기도하고 사진을 놓고 보고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에 맞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와서 보고할 수 없잖아요. 상징 형상 실체지요? 상징적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소생 없는데 장성이 없어요. 자기가 상징으로서 모셔서 가운데 서면 하늘의 협조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구장도 그래요. 선생님 지시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떡하든지 사건으로 확대하려고 해야 됩니다. 승리한 물건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것이 못 되면 국가의 것이고 세계의 것입니다. 국가를 살리기 위한 것이 세계 살리기 위한 것 아니예요? 쉴 사이나 땅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대회를 하면 지금까지 다 책임했지 흘려 버리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관찰력은 그런 데도 빠릅니다.
눈이 코 아래 갈 수 없습니다. 코가 입 아래 갈 수 있어요? 귀가 앞뒤로 갈 수 있어요? 천하가 변하면 변했지 그건 안 되는 것입니다. 자식은 자식의 도리를 해야 되고, 여편네는 여편네의 도리, 남편은 남편의 도리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이 가 있더라도 부인이 염려하기 전에 자식에 대한 모든 교육을 남편이 해야 됩니다. 그것이 서 있지 못하면…. 여편네를 보더라도 하늘로 섬겨야 됩니다.
참부모를 모셔야
『…왕권 복귀 못 하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왕권 복귀! 천상·지상천국 환원! 돌아가야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법이 생기게 될 때 지옥세계, 악한 사탄세계의 처리 방법이 생기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한 법이 생겨요. 가정을 환원하겠다는 게 아니예요. 왕권을 천상세계에 환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것이 끝나기 전에 저나라에 가서 영원한 세계의 행복의 기틀을 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훈독)
왕권이 뒤집어지면 가정이고 무엇이고 일족의 파탄이 벌어지지요? 자기 일족을 찾은 다음에는 왕권이에요.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곽정환, 나라의 영향이 큰 것을 알아?「예.」정신차리라구. 자기 위신이 무슨 위신이야? 가기 전에 문전에 나가서 기다려 가지고 만나고 그 회사 변소 앞에 가서도 만나는 것입니다. 두 시간, 세 시간만 기다리면 다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잘난 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세울 수 없는 상통인 것을 알아야 돼요. 부끄러움이 어디 있어요? 가정연합 회장의 자랑이 뭐예요? 하나님이 지시할 수 있는 계통에 서야지 딴 데 서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 그런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문교주가 통일교회 주인이냐 아니냐 하는데, 횡적 주인입니다. 횡적 주인이고 종족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동서 사방으로 돌아요. 개인시대에 있어서 책임해서 올라왔더라도 이 개인 자격을 못 갖추게 되면 이 구덩이의 아래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내려가야 됩니다.
『이제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시위(侍衛), 모심, 울타리를 쳐 가지고 모신다 그 말이라구요. 방위라는 말 있잖아요. 시위와 세계국가…. 참부모 시위, 참부모를 모셔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사진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깃발이 필요한 거예요. 가정에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중략)
그런 길을 가는 사람은 하늘 권속에 도달할 수 있어요.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는 거예요. 그 권한 가운데 속하자는 거예요. 천권시대가 오면 그런 사람들을 보호하는 거예요. 이것을 망치려 하게 되면 하늘이 보호해 주고 방어해 주는 거예요.』 (훈독)
말레이시아가 어디에 있던가? 유종영, 말레이시아가 어디에 있어?「동남아입니다.」동남아는 아는데, 동남아 어디야? 싱가포르하고 어떻게 되어 있어?「싱가포르하고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의 뿌리와 같습니다.」그러니까 싱가포르의 꼭대기라든가 위라고 하면 될 것 아니냐. 말레이시아는 잘 모른다구, 싱가포르는 알아도.
이번에 부모님한테 초청장을 가지고 왔다구?「예.」그거 어디서 사인해서 보냈어?「금번 대회가….」정부 이름으로 사인했느냐 이거야?「장관하고 여성연합 회장, 둘이 사인을 했습니다.」사인한 그 내용이 뭐야?「여성연합이 말레이시아에 '순결한 사랑과 참가정' 운동을 일으켜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와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도와주어서 전국적으로 대회를 치르게 되어서 대단히 고맙다는 내용입니다. 그 인사와 더불어서 여성연합이기 때문에 어머님을 초청하면서 꼭 그 남편과 함께 오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입니다.」여성연합이 초청하는 거로구만? 여성연합이 했느냐, 그 나라의 대통령 있으면 대통령의 부탁을 받아 가지고 여성연합이 그렇게 했느냐 그것을 묻는 거야. 그 나라의 대표가 여성연합을 대표로 세워 가지고 정부대신 초청하는 거야, 여성연합이 해 가지고 정부를 갖다 붙이려고 하는 거야?
「정부에서 그 장관 주관하에서 지금 하는 거니까….」그 초청장에 여성연합과 장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부가 요구하고 있다는 그 말이 들어가 있느냐 그 말이야. 정부가 초청해야 되는 거야.「그 말은 안 들어가 있습니다.」안 들어가면 안 되지.「그렇지만 장관은 정부를 대표….」선생님 말을 이해할 줄 몰라. 장관이면 말레이시아의 정부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초청해야지. 거기에 여성연합만 들어가 있잖아? '여성연합과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서 이런 초청을 합니다.' 해야 됩니다. 그런 내용이 없으면 그것을 믿을 수 없어.「저희들이 미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들이 프로그램을….」이제는 그렇게 해서 시정하지 않으면 안 돼. 일을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 갈래가 되어서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시는 것은 수상한테도 다 보고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제가 또다시 하겠습니다.」이런 것을 물어 보는 것입니다. 일을 그렇게 하면 안 돼요. 내가 이 나라에 와서 누굴 만나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이에요. 자기들이 찾아와서…. 내가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어요. 미국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도 만날 수 있지만 내가 만나지를 않아요.
사라와크가 말레이시아 영토야?「예. 이스트 말레이시아의 영토입니다.」여기 찾아왔던 사람이 누구지?「안토니 브루크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사라와크 왕의 손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찾아가는 것도 국가의 대표, 국가의 초청이라면 보내겠다고 지금 생각해서 물어 보는 거야.「장관이 초청하면 국가가 초청하는 거나 결과적으로는 똑같습니다.」네가 초청한 것이 선생님 초청한 거와 마찬가지야? 선생님의 명령을 받고 대통령 명령에 의해서 이렇게 한다고 해야지. 선생님 명령에 의해서 해야지, 유종영의 명령에 의해서 한 것이 통일교회를 대표한 거야? 종적인 것을 생각하라 그 말이야!
앞으로 그렇게 하면 전부 다 안 통한다구요. 우리는 원리를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어디가 먼저냐 이거예요. 선후가 바뀌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종 새끼가 되는 거예요. 하늘의 모독이 되는 거예요. 내가 청파동에 살면서도 누구도 안 만났습니다. 과장 하나 안 만났습니다. 내가 믿지를 않아요. 믿지를 않는데 누구를 만나요? 미국에 가 있어도 내가 안 만났습니다.
도리를 세워 가면서 순리대로 해야
「영적으로는 굉장히 뜻이 있는 나라라서….」종횡에서 종적 기준이 어디야? 하늘 아니야?「예.」그러려면 종적으로 믿을 수 있는, 그것이 90각도 되어 가지고 이렇게 해야지, 자기가 갖다 붙인 것 아니야? 대통령이 뿌리가 되어야지. 안 그래? 그래야 각도가 90도가 나와. 자기 입장에서 장관이 하면 45도밖에 안 된다 그 말이야. 암만 단체가 있더라도 상부의 대통령이…. 장관도 그래. '대통령 명령에 의해 가지고 이렇게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초청한다.' 이래야 권위가 서는 거야. 그렇지 않고 초청하면 이런 실례가 어디 있어? 아무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그런 생각들 하지 마라, 이 놈의 자식들! 원리의 주체 되는 선생님입니다. 생각을 그렇게 합니다. 앞으로 방문하는데 그걸 전부 다, '너 책임 완수했느냐?' 이거예요. 들어오기 전에 문전에서 이런 수십 개의 조항을 완성했느냐 이거예요. 못 했으면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아무 녀석이나 들어올 수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던 본부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꼭대기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수평시대는 물 들어오면 같이 들어왔지만 꼭대기에 올라갈 때는 몇십 배의 공을 들여야 이 수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기 책임 못 했으면 마음대로 오지를 못해요. 여기 와서 내가 훈독회를 하면 3분의 1, 꽉꽉 차지 않을 텐데…. 자기 사정 따라서, 여기가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지금 계열로 말하면, 높은 산으로 말하면 12부 능선이 되어 있어요. 영점 세계로 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내려왔으니 그렇지요. 그런 자리에 올라가게 될 때는 만날 수 없습니다. 저나라에 가더라도 마지막입니다. 세상의 너희들 잘 있더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가기 전에 이거 처리하려고 그래요. 내가 모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족과 세계 때문에. 내적으로 이중 삼중의 십자가를 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종횡에서 종이 먼저입니다. 행정 면에서 선생님을 끌고 다니면서 '우리 선생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외국에서 곽정환도 그렇게 하나?「예.」선생님과 의논해서 하게 되면, 선생님의 이름으로 해서나 선생님의 이름으로 글을 쓰게 되면 반드시 사인 받아야 됩니다. 허락 받아야 됩니다. 꽃을 하나 보내더라도 말이에요. 자기 이름을 가지고 대행할 수 없습니다.
여기 이북 다니는 박상권이나 박보희는 그런 면에서는 낙제꽝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을 대행해 가지고 선생님의 이름으로 딱 바쳐? 저쪽에 그렇게 믿으면 통일교회는 빚지는 것입니다. 사기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내가 가서 이런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해야 됩니다. 선생님에게 보고하기 전에 그 일을 세상에서 말하게 되면, 돌아오자 마자 그랬으면 '전체를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해야 됩니다. 그것이 선생님한테 허락 받는 기준에서는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걸립니다.
그게 도리예요, 도리. 도리라는 것을 중심으로 순리라는 것은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도리라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도리를 세워 가면서 순리대로 해야 됩니다. 중심을 마음대로 왔다갔다 끌고 다니면서 자기들이 편리할 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돈 빌리는 것도 선생님이 허락했다고 해서 얼마든지 도적질할 수 있습니다. 사인을 본다구요. 선생님의 사인이 있으면 통하지요? 그것은 선생님이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말 한 마디라도 '됐다!' 하는 조건이 있으면 통하는 것입니다. 앉아 가지고도 행동했던 것을 아는 거예요.
자기들 하는 것이 편리하게 '선생님 명령이다!' 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도 그런 놀음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러다 망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러지를 않아요. 누구를 임명하게 되면 벌써 전화로 연락하는 것입니다. 전화를 하기 때문에 종적 관계를 맺어주는 것입니다.
약속하면 조건이 된다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약속했으면, 부하를 시켰으면 '뭘 했다.' 하면 반드시 돈을 물어 줘야 됩니다. 이번에 3천인가 3천5백인가?「3천만 원입니다.」3천만 원을 주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그 돈을 물어 줬어요. 선생님이라고 마음대로 못 해요. 누가 신용해요? 자기 권한을 전부 다 해놓고 부하들한테 공식적인 권한 대행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회의를 통해서 해야 됩니다. 자기가 아래 사람에게 지시하고 행동해야 법에 걸리지를 않습니다. 그게 맞는 생각이에요, 틀린 생각이에요? 내가 지금 가미야마를 시켰는데 이스트 가든의 생활적인 것들을 보고하는 거예요. 얼마 더 넘어갔으면 얼마 넘어갔다고 보고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 그렇게 해야지, 직접 선생님의 승낙 없이 돈이 얼마 있으면 가져오라 하면 가져와야 됩니다. 그게 맞는 거예요, 어떤 게 맞는 거예요? 이 놈의 간나 자식들, 사장 놈의 자식들이 자기 마음대로 돈을 다 써 버렸어! 은행의 돈을 나한테 의논을 했어? 곽정환, 얼마를 빌렸다구, 1천8백?「전부 다 합해서 2천350억입니다.」2천350억을 빌린다고 나한테 통고했나? 마음대로 하고 자기들이 천 단위니 백 단위니 그런 이야기했으니, 그때는 천 단위 만 단위 억 단위를 다 만들어 줬다, 이런 생각하니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살지를 않아요. 될 수 있으면 내가 새로 산 것은 식구들한테 보고해 주는 것입니다. 왜? 걸리지를 않아요. 자기 살아남는 길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공개해 가지고 이익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중요한 문제일수록 공개해 버립니다. 내가 책임진다는 거예요. 공개해서 못 하면 내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했으니까 내가 먼저 하는 것입니다.
자기들도 그래요. 그런 지시를 못 하면 내가 보따리 싸고 빼앗아 가지고 하려고 그럽니다. 망신이 어디 있어요? 안방 들어가서 벌거벗고 씨름해 가지고 여편네 것도 빼앗아 올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됩니다. 약속하면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떡하고 팥죽으로 장자권을 사지 않았어요? 조건을 걸고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유종영, 알겠어?「예.」그렇게 보고하지 말라구요. 자기도 머리가 컸으니 꼭대기에 올라가는데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사방에 보이지 않는 자리는 하나밖에 없어요. 원점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할 때 '그래라.' 해서 했다면 몰라요. 선생님이 자기한테 끌려가는 입장에 서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미리 이야기하면 이끌려 가지 않아요. 상대적인 입장에서 주체를 모시며 커 가면 같은 가치를 지닌다구요. 그렇지 않고 이렇게 해놓고 '선생님 오소!' 하면 안 됩니다. 그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이런 계획인데 이런 조건 밑에서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 수 있겠습니다.' 할 때 '그래라!' 해서 하는 것입니다.
자, 마저 읽으라구요.『…이것이 하나의 일족(一族)의 뜻이 아니예요. 만족(萬族)의 뜻이기 때문에, 2만4천 명 이상 가족을 전세계의 종족적 메시아로 보냈기 때문에 이것을 소탕할 수 있는 사탄의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든지 주체사상으로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훈독) 일본에 다 배치해야 됩니다. 일본에서 한국에 가겠다고 해서 이 꼴이 된 거예요. 그걸 활짝 했으면 모든 문제가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남아진 무리는 꽁무니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편안히 있으면 자기 몸이 잘리고 몸뚱이가 달아난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80에는 재출발을 선언해야
『지금까지 국제 고속도로 이상(理想)이라든가, 지상천국 이상이라든가, 대학연맹 이상, 또 세계 학자계를 묶어 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백 개 이상의 세계 조직을 가지는 등 세계 어떤 누구도 갖지 못하는 판도를 꾸며 가지고 왕권, 왕자, 전부 다 정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론계로부터 학계, 정치세계, 또 실업계, 문학계의 최고의 정상을 모아 가지고 이런 준비를 해 온 거라구요. (중략)
그렇기 때문에 낳아 가지고 교육시키고 길러 가지고 출세시키기를 원하지요? 태어났을 때에 참부모가 되고, 참스승이 되어서 참주인의 자리에 세우려고 하는 것이 인류의 모든 부모들과 국가가 바라는 소원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는 미래의 왕입니다.』 (훈독)「전부 끝났습니다.」곽정환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의 기도)
내일은 진짜 80세가 되네. 79세를 넘어섰기 때문에 80세입니다.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79세를 넘어섰지요.「79세를 넘어서 80을 향해서 가십니다.」글쎄 80이 고개입니다. 이제 일년에 얼마만큼 실적을 내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청소년들을 중심삼고 도의적으로 세워야 됩니다. 일본하고 미국까지도 그래야 됩니다. 문 앞에서 아시아와 연결될 국가가 일본입니다. 아시아가 일본의 영향을 받아요. 중국도 그래요. 일본의 영향을 받고 한국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어때요? 어머니가 떠날 때 내가 남미에 가 있어야 되겠어요, 일본에서 끝날 때까지 기도해야 되겠어요?「그 이야기를 또 물어봐요? (어머님)」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내가 남미에 갔다 오면 좋겠어요, 여기에서 지내면서 미국 갈 때 엄마하고 같이 가서 남미 가면 좋겠어요?「빨리 대답해요. 미적미적 하지 말고. (어머님)」여기 있으라고 하면 책임이 부가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떠나게, 미국을 가기 때문에 결정적인 금을 긋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어요. 어때, 황선조?「한국에 계셔 가지고 어머님 일본 강연에 정성을 함께 모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남미에 가도 전화가 안 통하나?「지난 번 제주도에서 부모님 계시는 동안 그때 국가 메시아 한 분과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훈독회 시간에는 졸지 말고 어머님 강연하실 때는 살짝 졸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훈독회 시간에는 아버님께서 누가 조나, 안 조나 다 보시기 때문에 절대 졸면 안 되고 어머님 강연하실 때는 아버님이 어머니 강연에 집중을 하시니까….」그러면 하나님은 안 보나? (웃음)「저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얼마만큼 아버님께서 강연문에 집중하시는가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정성을 한국에서 모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머니하고 오늘 아침에 기도하는 가운데 내가 어떻게 되겠다 하는 걸 알기 때문에 물어 보는 거예요. 부모님이 이렇게 이렇게 한다 할 때 거기에 맞출 수 있겠느냐, 정성들일 사람이 몇 사람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어떻게 결정했는지 모르지요?「예.」곽정환, 어떨 것 같아?「예, 저희들의 철없는 희망으로는 계셨으면 좋겠습니다.」뜻적인 입장에서 생각하라구요. 선생님이 여기에 온 목적이 뭐냐 이거예요. 대회를 중심삼고 연결된 것이 일본까지입니다. 아담 해와, 어머니까지 거기서 하나되어 가지고 넘어가야 원칙입니다.
내가 남미에 가게 되면 한국의 보따리가 남미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하고 의논한 것입니다. 어머니는 어떻게 했겠어요? 남미에 가라고 그랬겠어요, 여기 있으라고 그랬겠어요?「한국에 계시면 좋겠다고 했을 것 같습니다.」여러분은 어때요?「저희들도 계시면 좋겠습니다.」그런 말을 해주니까 분명하게 답변을 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여기서 한국을 대해서 가려가야 할 때 여러 가지 싸움이 납니다. 그래, 싸움은 싸움이고, 한국이 불쌍한 한국인데 가만 생각하니까, 고향을 생각하면, 고향 떠난 지가 벌써 언제예요? 내일이면 80을 먹는데 인생으로서 산을 넘고 바다를 넘고 다 거친 것입니다. 80에는 재출발을 선언해야 되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올 때 심각했습니다. 명년에는 다 정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4억이라는 젊은 사람들을 어떻게 축복을 하느냐 이거예요. 걱정이 태산같이, 수직되어 불기둥같이 서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앉아 가지고 없애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심동체가 되어서 한국 땅에서, 나라가 하나 못 됐다구요. 나라가 안 됐으니, 나라가 없어요. 가인 아벨의 기반, 국가의 기반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미에 가서 내가 국가의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가겠다면 거기에 연결시켜야 할 뜻이 있어요. 그러나 여기에서 책임하겠다면 그것을 따 버리고 여기에 머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의 책임이 과중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일대에 순결한 핏줄을 어떻게 남길 것인가
한국에도 배치했어요? 4억 미혼 쌍을 하는데 얼마씩 배당 받았어요?「현재까지 축복한 그 수의 배수를 점검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국이 1천3백만 쌍을 했기 때문에 2천3백만 명의 후보를 만들어야 됩니다. (곽정환 회장)」인구가 5천만인데 2천3백만이 넘잖아?「그래서 청년들의 총수를 넘어섭니다. 세계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세계적으로 합해서 실질적으로 축복을 여태까지 하신 것이 약 4억쌍이 넘습니다. 그래서 4억쌍이 되려면 한 쌍 당 한 쌍, 두 명의 젊은이를 확보해야 됩니다.」
그건 가인 아벨로 해서 된다구요. 세계의 축복 받은 사람들이 사위기대를 형성하려면 아들딸 혼자 사위기대냐, 축복 받은 사위기대냐 이거예요. 그래서 4·4절입니다. 자기가 축복 받았는데 아들딸도 축복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싹쓸이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중국이나 인도나 어디라도 가서 책임을 하라고 그렇게 공문을 보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일본과 관계해서 보따리 싸 가지고….「전도한 사람 중에 그 나라도 도로….」어느 나라에?「한국의 청년수가 그렇게 안 되니까 나가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세계화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국경시대는 넘어가요. 책임 못 하면 어디든지…. 중앙 아시아 같은 데, 한국 사람이 있는 데 가서 하는 것입니다. 일본 가서도 하는 것입니다. 일본 교포들이 있잖아요. 우리 교포가 있잖아요, 어딜 가든가?
한국이 책임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옷 입지 말고 벌거벗고 뛰라구요. 1년입니다. 1년에 이것을 전부 다 하는 것입니다. 1년 내에 하게 되면, 언제 선거가 있다구요?「내년 4월입니다. 2000년 4월입니다.」이때에 딱 맞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판을 보자 이거예요. 그런 결판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내가 여기서, 남미 포기할 수 있는 생각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환고향해야지요, 선생님도?「예.」선생님이 축복으로 묶는 것입니다. 축복으로 천국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3대입니다. 선생님 중심삼고 축복 받아서 손자까지, 40년 축복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깨끗해야 돼요. 그거 안 되어 있다구요. 정비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들어가야 됩니다. 자기 일대에 순결한 핏줄을 어떻게 남기느냐? 선생님이 이런 생활을 해 가지고 지금 그래요. 탕감조건을 넘어서 한 것이 어떻게 핏줄을 깨끗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 통일교회 축복 받은 사람들이 엉망진창입니다. 그것을 누가 탕감해 주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입을 열어 가지고 말을 하면 아가리를 째 버릴 것입니다.
여자는 전부 다 데려갑니다. 네 아들까지, 아들 하나 안 남겨 놓고 다 데려갑니다. 그래서 빨리 결혼해 준 것입니다. 영진이, 형진이 결혼을 해준 것입니다. 예수와 같이 한국이 책임 못 해서 가정에 문제를 일으켜 놓았다는 것입니다. 얼굴을 여러분이 들 수 있어요? 곽정환1 황선조! 그거 알아? 기본적인 문제부터 해결 안 하고 보고해 가지고…. 자기들이 믿지 못할 자리에 선 거야.
선생님의 80생일을 맞아서 고개를 넘어가자
하나님이 불쌍해요. 예수를 믿고 다 했는데 이 세상이 가리지 못하고…. 말이라도 했으면 얼마나 기독교가 똘똘 뭉쳤겠어요? 말도 못 하고 갔습니다. 선생님이 벌써 수십 년 전에 다 가르쳐 주었지요? 어머니를 모실 수 있고, 또 성진이 어머니 중심삼고 편성된 기반을 내가 포기를 안 합니다. 세상 같으면 본처하고 후처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말도 안 하고 싶은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일을 알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 여자를 대해서, 성진이를 대해서. 성진이가 아들 노릇 하나, 어머니 대해서? 극반대입니다, 어머니에 대해서. 전부 다 사탄 역사입니다. 그러니까 그 어머니가 수습해야 됩니다. 어머니가 그 어머니를 수습해야 됩니다. 자식이 어머니를 섬기지 않으면 자식을 따 버리면 됩니다.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집도 사 주고 사는 데도 가서 기도한 것입니다. 옷 입고 나서라고 해서 성진이 어머니에게 사 준 집을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돌아와 가지고 물어뜯고 야단할 거 아니예요, 세상 같으면? 무슨 관계가 있어서 데려갔느냐 해서 기분 나빠 할 거 아니예요?
그 아들이 자기 어머니를 걱정해 가지고, 아버지가 혼자 살면 어머니를 얻어 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되는데…. 그래서 지금까지 어머니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거 그런 거예요. 그 다음에는 성진이 어머니를 한 번 만나자고 한 거예요. 집 가 봤으니 만나자고 한 것입니다. 그걸 미리 다 준비했다구요. 이런 내적 문제, 내적 탕감세계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판도를 중심삼고 만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놨습니다. 그랬는데 됐다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성진이 어머니가 한을 품어도 안 걸린다구요. 그런 조건을 세웠습니다. 역사적으로 갖춘 모든 한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걸릴 수 있는 조건을 넘어선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
성진이 어머니도 앞으로 대해방시대에, 해방시대에 제일 먼저 누구를 해방하느냐? 어머니 아버지를 해방하고, 일족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옛날에, 성진이가 있는 한 성진이 어머니 가는 길에, 성진이는 문씨 족속입니다. 떨어져 나가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로서 직권을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 상대까지 이룰 수 있는 내용입니다. 원수 아니예요, 원수?
살인마까지 축복한, 가정적인 원수가 통일교회에 얼마나…. 지금까지 일생 동안 그 자리에서 살아 나온 사람이 성진이 어머니입니다. 원수 중의 원수라구요. 상대를 문의해 가지고 했는데 움직이지 않으니 원수를 내가 해방하는 것입니다. 최후의 원수가 성진이 어머니입니다.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 대신 축복을 안 받으면 내 책임이 아닙니다. 살인마까지도 축복해 준 것입니다.
내적인 원수가 해방되니 외적인 원수도 해방되는 것입니다. 외적인 원수를 해방해 주니 내적인 원수는 자동적 아니예요? 그러한 승낙 밑에서, 그러기 위해서는 섭리사의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서 다리 놓았던 모든 여자들을, 할머니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순서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 탕감노정을 거쳐 나왔던 것을 알아라 그 말입니다.
내일 선생님의 80생일을 맞아서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영계가 지금, 어머니가 간절히 원한다고 해서 내가 여기에 머물기로 했어요. 선생님이 어수룩한 사람이 아닙니다. 무서운 사람입니다.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안심하고 지금 설명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맡긴 거예요. 영계에 가더라도 조건을 다 청산하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자식들에 대한 책임 못 한 것이 한입니다. 자, 아침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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