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오신 청초샘을 비롯해 선영, 설화, 교신 참여했습니다. 오랜만에 패스를 기본기부터 다시 연습하고 수비 피해 드리블 하는 법 훈련했습니다. 슈팅 연습(우재도 함께!) 후 미니게임. 청초, 교신(유색팀) 대 선영, 설화(블랙팀). 처음엔 민첩한 선영샘과 설화샘이 기습골을 넣어 2골이나 선취하다가 역시 민첩하고 근성있는 청초샘이 연속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하고 막판에 저도 1골 넣어 유색팀이 이겼습니다. 두 명씩 하다보니 장거리?를 커버해야 해서 많이들 뛰셨습니다. 모두 얼굴이 발그작작...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얼굴에 맞는 바람이 상쾌했습니다. 다음 주는 광복절 끝이라 쉬어가고요. 막바지 더위 건강하게 보내시고 24일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모든분들이 밝고 건강해보이십니다.
부상없이 오래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