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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산악회(백두대간, 9정맥, 지맥 종주대)
 
 
 
카페 게시글
해외 여행 산행 인도 히말라야 트레킹-23(끝)
이영 추천 0 조회 77 17.10.09 06: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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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9 08:15

    첫댓글 형님! 캐나다에서 즐감했습니다. 안나푸르나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가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17.10.09 11:15

    하이고 행님 어서오세요
    이 모든 사진을 언제 다.....

  • 17.10.09 21:38

    드디어 사진을 다 감상했습니다.
    인도는 오래된 나라인데 발전이 더딘 거 보면 참 안스럽다는...국민성도 조금 더디고...똑똑하기 한데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형님 사진을 통해서 여행 잘했고요

  • 작성자 17.10.10 05:47

    사진 작업하는데 무려 3일이나 소요 되었습니다. 2300여장의 사진을 선별하여 올리고 설명글 다느라고 많은 시간을 투자 했네요~ 인도는 참으로 불가사의한 나라였습니다.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나라였고요~ 동물들의 천국이기도 했고~ 이해할수 없는 구석이 참으로 많은 나라렸습니다. 네팔과는 국경을 같이 하면서도 네팔과는 또 다른 면이 많았습니다. 네팔 사람들보다는 표정이 좀 어둡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제적 측면은 우리나라의 60년대를 생각나게 하더군요~ 그러나 산으로 들어가면 모든것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남았다고 할까요~ 원시의 상태라고 할까요~ 개발이 전혀 안된~ 자연그대로의 상태였습니다

  • 작성자 17.10.10 05:52

    안나 푸르나 트레킹과는 또 다른 면이 많았습니다. 3천미터가 넘는 곳에서 부터 트레킹이 시작되는것도 그렇고~ 산길에 계단이 단 하나도 없는것도 그렇고~ 빙하를 직접 건너는것도 그렇고~ 날씨가 10일동안 한번도 흐린날씨가 없었던 것도 그렇고~ 롯지가 아닌 맨땅에서 야영을 하는것도 그렇고~ 정말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것은 도로 중앙 분리대에 아주 좁은 곳에서 죽은듯이 누워있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불과 1m.정도 되는곳에서 양쪽으론 차가 씽씽 지나가는데서 마치 시체처럼 누워있는 사람들을 보고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문화적인 충격이죠~

  • 17.10.10 15:17

    고생했다.3번

  • 17.10.10 16:43

    형님 정말 장관입니다
    로망의 해외트래킹
    좋은 추억 사진으로 나마 구경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17.10.13 17:13

    땅덩이 넓은 인도의 웅장하고 이질적인 빙하와 산악풍경이 흥미롭군요.여독에 사진정리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인도사람은 난하고 잡스럽게 보이나 신분제도에 철저하게 얽매여 있으면서도 자기만족도가 국내보다 높다네요.
    아무튼 덕분에 사진들 잘 봤습니다.

  • 최고입니다
    감히 뭐라 형언하기 어려운 감동

  • 17.10.15 19:19

    형님, 그래서 인도에 가면 모두 도를 깨침은 물론 해탈한답니다.

  • 17.10.15 19:31

    반갑습니당~
    다들 잘 계시는거죠^^
    이렇게 인사드리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나라 히말라야 사진도
    보여주시니 더 더욱 감사하구요
    다들 보고 싶어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가끔씩 사진들 보고
    댓글 올리께요
    그럼 늘 ~즐산~하시고
    건강하세요♡♡

  • 17.10.18 11:39

    이영님이 델리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나오시면서 다시는 인도 안오신다고 하셨던거 기억하시죠~~~ㅎ
    (기다리는 시간이 넘~~~ 길었습니다)
    트레킹 하시면서 맘이 바뀌었지만요~
    인도 쉬블링 여행기 멋진 사진과 느낌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읽었습니다.
    궁금한 것도 많으시고 음식도 맛깔스럽게 잘 드시고 정말 트레킹 체질인거 같습니다.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17.11.03 11:15

    조명희씨! 반갑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요! 인상깊은 트레킹이었죠! 같이 트레킹한사람의 댓글은 처음이네요! 무지하게 반가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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