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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의식용 금고는 반자(飯子) 또는 금구(禁口)라고도 불리며, 사찰에서 대중을 모으거나 급한 일을 알리는 데 사용됩니다.nrich.go.kr+1
군악기로 사용될 때는 징을 '금(金)'이라 하고 북을 '고(鼓)'라 칭했으며, 징을 치면 멈추고 북을 치면 움직이는 신호로 활용되었습니다.국립고궁박물관
금고의 형태는 얇은 북과 같은 형태로, 한쪽은 막히고 다른 쪽은 터져 속을 비게 만든 후 방망이로 쳐서 소리를 냅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금고의 역사적 특징
금고는 시대별로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그 제작 시기와 명문은 중요한 역사적 자료가 됩니다.
고려시대에는 대정 19년명(1179) 금고나 포계사 금고 등이 전래되었으며,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금고는 고려시대 불교 공예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됩니다.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1
조선시대에는 의식 도구로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곡성 태안사 금고는 1770년경에 제작된 비교적 대형의 금고입니다.곡성군청
일부 금고의 측면이나 후면에는 제작 연대, 소속 사원, 시주자 등의 명문이 새겨져 있어 당시의 불사(佛事) 정황을 알 수 있게 합니다.nrich.go.k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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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북. 금고. 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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