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여를 달려서 캠핑장에 도착을 하였네요.
이날 저는 감기몸살로 몸이 많이 안좋은 상황에서 우여곡절끝에 셋팅을 완료 하였습니다.
2박3일간 포차가 되어줄 타프스크린 두동도 연결완성 해놓고요~
이곳에서 오신분들 불금을 즐겨주십니다.
혜인맘님, 찐앤쭌맘님, 제와잎님~
곰돌이님,하늘곰돌이님,희진강현아빠님,김박사님 까지~
모두 모여 즐겁게 곡주한잔~
부대찌개~
과메기~
족발까지~!
하지만 몸이 안좋았던 저는 캠핑역사상 술한잔 그리고 음식맛도 못본체 잠을 청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전 8시쯤 기상을해서 떡국으로 식사를 때운후 하늘곰돌이님과,곰돌이님,저는 외부로 나갔다 옵니다.
곰돌이님은 학교시험차 서울로, 하곰님은 자동차 적성검사를 위해
그리고 저는 병원을 다녀오기 위해셔 였습니다.
병원을 다녀온후 하곰님 사이트를 보니 안지기님들은 아침부터 저리 드셨더군요. ㅋㅋ
이맘쯤 아랫지방부터 비가온다는 소식에 저도 우중대비를 해봅니다.
원조포차설치및 후면어닝설치를 하였네요.
캠퍼 주인님들의 허락은 못 받았지만 외부및 내부도 도찰을 해봅니다.
하늬바람님네~!
곰돌이님네~!
그리고 김박사님네~!
허락없이 올려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 봅니다. ㅋㅋ
아이들 노는모습도 담아보고요~
이날 유독히 바람이 좀 심하더군요.
심한 바람으로 인해 바람개비도 열심히 본연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캠핑장을 둘러보고 오니 아이들 간식을 위해 곰돌이댁님은 열심히 일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맛을 못본 호떡~! 어른들까지 순번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그리고 돈까스튀김??
주사의 힘으로 몸이 좋아진 저는 하늘곰돌이님네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곡주를 시작해 봅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제가 웃고있는 표정을 리치님이 담아 주셨네요.
희진강현 아빠님~!
리치님~!
김박사님~!
하늬바람님~! 여자분들 못지않게 열심히 수다를 떨어주었습니다.
이맘쯤 쎄랑이님과, 개구리님,죽호님이 오셨네요.
비 소식으로 잠시 연기되었던 아이들 운동회를 시작해 봅니다.
박터트리기~!
참여한 아이들 모두 만족할만한 사탕과 주전부리들을 가져갔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터트리기에 들어간 비용이... ㅎㄷㄷ 했거든요. ㅎㅎ
그리고 이어진 신발던지기~!
미취학 어린이부와 초등부에서는 심혁이와 강혁이가 우승을 유아부는 부전승으로 강현이가 우승을 했네요.
계획에 없던 제아이들이 두명이나 우승을 해서 신발 경품을 내결려고 했던 계획은 무산시키고
다음날 현금증정 해주었습니다. ㅋㅋ
이후로는 갑자기 많은 비가와서 행사진행이 불가능 하여 아이들 행사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이제부터는 포틀럭 파티를 준비하는 시간~
준비되어지는 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훌륭한 요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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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나고 훌륭한 음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 먼저 시식을 하고요.
그리고 한참후 어른들의 차례~! 맛도 보지못한 훌륭한 요리들이 많았다는게 함정 입니다. ㅋㅋ
죽호님이 준비해주신 소곡주로 어른들은 그저 속을 다스릴수 밖에요.
이날 결혼12주년 이셨던 곰돌이님네의 찐한 키스씬도 보고요~
열심히 불토를 달려줍니다. 이맘쯤 게으른가족님,살포시님등 참가자 모든분들이 참석을 완료 해주셨네요.
희진강현댁님~
김박사님~
곰돌이댁님~
희진강현아빠님~
죽호님~
개구리님~
제가 준비했던 닭죽은 어른들의 저녁으로~
곰돌이댁님은 필을 받으셨는지 죽호님댁에 키쓰신을 요청하십니다.
하지만 완강한 거절~~ ㅋㅋ
하늘곰돌이님 사이트에서는 몇분의 아낙네들의 또다른 잔치~ 제 와잎님~!
하늘곰돌이님댁!~ 이렇게 열정적으로 불토를 즐겨주셨습니다.
이제는 일요일 철수의 날이 밝았네요.
캠핑장을 담고계시는 하곰님도 도촬을 해보고요.
아점을 위해 와잎님들 분주히 움직여 주셨습니다.
역시 아이들 식사후 그 그릇으로 어른들도 식사를 합니다.
먼저 먼길을 가시는 분들이 있기에 단체사진을 한장 남기고요~!
바로 경품추첨을 진행합니다.
이날 외부업체의 지원없이도 참여자들의 많은 협찬으로 경품순서가 한바퀴를 돌아
운이 좋으신 분들은 2개의 경품을 받아가셨다는....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서 이날 경품지원을 해주신
캠퍼인님,하늘곰돌이님,김박사님,샤랄라님,리치님,곰돌이님,개구리님,
희진강현아빠님,죽호님,게으른가족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특히 캠퍼인님은 토요일 오전에 먼곳에서 일부로 차를끌고 방문을 오셔서 저희가 사은품으로 받았던
호야등과 BBQ숯집게,계란박스, 스텐레스 식기셋트등을 저렴하게 협찬해주셨습니다.
캠퍼인님은 http://cafe.naver.com/camperin 캠핑인을 운영하시는 분이시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혹여 빠지신분 있으시다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를....
리치님이 협찬해주신 블랑켓은 살포시님과, 쎄랑이님이 타가셨네요.
리치님이 운영하시는 http://cafe.naver.com/campcrew 캠프크루 카페도 링크를 걸어 봅니다. ㅎㅎ
샤랄라님이 협찬해주신 빼빼로에 아이들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경품인증샷도 담아보고요.
제가 협찬한 신발 인증샷~~
먼저 가시는 분들 배웅후 또한번의 자리가 마련되어 집니다.
오리~
김박사님이 준비해주신 편육~!
운전을 안하시는 안지기님들은 곡주한잔씩 하시고요.
게으른 가족님 캠퍼~
김박사님네 캠퍼에 담겨져있던 멋진 스티커~!
오후4시쯤 열심히 철수를 준비해봅니다.
모두 철수준비를 마친후 아쉬운 마음에 먼저 자리를 뜨시는 분이 없네요.
게으른 가족님네만 늦은 시간까지 남겨둔채 인사를 하고
모두 철수를 완료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번 캠핑도 마무리를 지었네요.
오투캠퍼를 가지고 다니면서 저희가족에게 들살이의 기쁨이 두배가 되었었는데
이제는 오투캠퍼 가족분들 덕분에 더욱더 행복한 들살이를 지내게 되었네요.
향후에는 이런모임이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게 되는 날을 기대해 보며 스압이 심했던 이번후기도 마칩니다.
여기 까지 읽어주신 이웃님들및 글을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와~~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 해주세요.
아마 사람사는냄새 찐하게나는 모임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
쾌청님..박 터트리기 대박이에요.
덕분에 잘 놀았지만 애들이 이번주 금욜에도 빨리 떠나자고 난리에요.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책임 지세요. ㅎㅎㅎㅎ
이번주는 어디로 출정을 가시나요?
박터트리기~ 들어간 비용이 ㄷㄷㄷ 했어요.
그래도 아이들 너무 좋아라 하는모습보니 보람이.... ㅎㅎ
아이들 기대치야 곰돌이님이 충분히 충족을 시켜주시니...
항상 행복한 들살이 되세요. 조만간 또 뵙는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이번주는 무주로 떠날 계획인데 운좋으면 눈 구경도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날때마다 항상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릴뿐입니다. ^^
@곰돌이 오호~~ 무주이면 눈구경 가능하시겠는데요.
만약 눈 구경하신다면 안전운전 하시고 조심히 오세요. ^&^
저는 항상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시간이 나서 금요일부터 출발하시는 캠퍼님들이 항상 부럽습니다.
오늘 사진 보니 정말 많이 준비하셨네요,,, 다음에 모임 있으면 이번에 못한 2배로 준비해가야겠네요
저희 캠퍼사진은 안보이네,,,ㅋㅋ
이날도 살포시님 많이 늦으셨죠.. ㅎㅎ
그래서 아이들 박터트리기등 게임참여를 못했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번캠이나 정캠때에는 우리 길게 뵈요. ㅎㅎ
살포시님이 지각을 하셔서 캠퍼사진은 담지를 못했습니다. ^&^
재미있게 봤습니다 부러워요
사진만 봐도 즐거움이 여기가지 오네요
안전운전하시고요 언제나 즐거운 캠핑하세요
잘지내시고 계시죠 부장님?? ㅎㅎ
2박3일이 짧게 너무나 재미지게 놀수있었네요.
이제 겨울이니 몸관리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한잔하신분들의 표정은 왜이리 모두 행복해 보이는지요.^.^
저는 손가락 부여잡고 통증만 달래고 있다가 그냥 실신해 버렸네요...미안하고 죄송하고...
이날 너무 재미지고 즐겁게 보내다 왔네요.
지금은 다치신 손 괞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
이날 모이신 분들과 오투캠퍼 주제로 예기를 나누어봤는데
모두들 비탈님및 오투캠퍼 자랑에 여념이 없으시더라고요. ㅎㅎ
내년에는 비탈님이 좋은자리 만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
쾌청~~님 사진좀 내려주세요 ~~ 왜 이렇게 안드로메다에간 제 사진이 많은건가요ㅠ.ㅠ 창피해요 .....죽호언니랑 찍은거라도 내려주시면 부탁드려용~~~
그대는 안드로메다로 간 그레이스 공주님?? 후기는 후기일뿐..사진을 보고 그 순간의 즐거움을 떠올리며 간직하고 싶은 사람도 많답니다.ㅎㅎㅎㅎ
곰돌이댁님은 조금 무너진 사진도 너무 이뻐요. ㅎㅎ
밑에 곰돌이님 말씀대로 후기는 후기일뿐이죠. ^&^
부럽습니다ㅎ 저는 캠퍼 판매를 마치고 내년에는 서브텐트로 나들이정도 다니려 합니다. 기회가 되면 방문모드?도 가능하겠죠?ㅎ 모든분들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안그래도 얼마전 오투캠퍼 카페에 들어와보니 판매완료글이 있더군요.
아시죠?? 한번 오투회원이면 캠퍼가 있든없던 저희에게는 소중한 회원이면서 오투가족이라는거... ㅎㅎ
빳떼리님및 그린여니님 다시한번 뵙고싶네요. 내년 봄쯤에는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글쓴이는 빳떼리였습니다.
넵~~ ^^
수고들 많이 하셨네요 즐거운 만남되셨네요 사진들 감사합니다.
이날 모이신 분들 모두 즐거운 만남이였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웠던 기억 다시금 생각나네여 ㅎㅎㅎ
저도 이날 개구리님과 지인분 덕분에 더욱 즐거웠던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뵐수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전 이제야 이 글을 보내요..
이 날 이후 학원 개원하느라 바빠서리..
넘 잼났슴다~~~이제야 인사를 올려 지송~~~!!
그리고 참고로 샬랄라임다...ㅋ 샤랄라는 누구~~??^^
헉.. 죄송합니다. 샬랄라 님~~ ㅠ.ㅠ
학원 개원 잘 하셨나요?
내년에는 김박사님과 샬랄라님 만나뵈러 천안쪽으로 방향을 한번 잡아봐야 겠습니다.
이날 만나뵙게되어 너무 반가웠다는.... ^&^
네~~
개원 잘 했구요~ 수업도 열심히 하는중이요~^^
쾌청님~~곧 내년인듯~~~^^
천안오신다면 김박사님 어마어마하게 좋아라하시겠어요~~~
김박사님 위해서 함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