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민주당 혁신 위원회의 물러섬 없는 혁신안을 기대합니다. 김은경을 지켜야 이재명을 지킬수 있습니다.
안팎에서 김은경 혁신위를 공격하고 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에 대한 인신공격성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극우 유튜버들이 확대 재생산하고 조중동과 극우보수 성향의 미디어에서 받아 공격하는 양상이다.
왜 이렇게 까지 집요하게 김은경 개인에 대한 폭력적 공격을 쏟아 부을까?
두려워서가 아닐까? 민주당의 혁신을 위한 혁신위의 개혁안들이 다음주 화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내용으로는 대의원제 폐지와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금지 등 공천혁신안도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먼저 민주당 밖의 상황이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 매국 행태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여기에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비리 폭탄이 하나하나 터지고 있다. 경제적 불안도 폭발 직전이고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잼버리 대회도 폭망이 확실시 된다. 준비도 책임도 어느 하나 없는 정부다. 이런상황에서는 국짐당 입장에서 내년 총선에서 승리가 불안하다. 총선에 패배하면 레임덕과 내분에 들어가고 탄핵과 퇴진요구도 높아진다. 다시 정권을 빼앗긴 다는 불안감을 벗어나기 어렵다. 그래서 두려운 것이다.
민주당 안의 상황은 어떤가? 이재명 대표가 지난 대선경선 후보로 나선 순간부터 지금까지 민주당 기득권 카르텔은 반개혁적 행태를 관성적으로 일관하고 있다. 반개혁파들은 지난 대선 패배를 극복하고 다시 정권을 되찾기 위해 민주당의 개혁을 끊임없이 요구하며 민주당 안에있는 반개혁파를 압박 해온 청년당원 등 개혁파들을 모욕하고 공격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여기에 국짐과 윤석열의 밀정으로 의심되는 자들이 가세해 반개혁세력을 추동하고 분란을 일으키며 개혁적 청년당원을 공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반개혁파들은 수십년간 지켜온 기득권 카르텔이 이재명 대표와 김은경 혁신위원장 그리고 개혁당원들에 의해서 무너질까 두려운 것이다. 총선후보에서 배제되는 것이 두렵고 자신들이 없는 민주당의 총선승리가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재명 대표를 지켰듯이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지켜야한다. 안팍에 있는 반개혁세력의 비상식적 공격에 타협하거나 물러서지 않는 민주당 혁신안 들이 지속적으로 나올수 있도록 해야한다.
물러서면 윤석열 아래 사는것이고 싸워서 이기면 이재명 정부에서 사는 것이다. 기필코 지켜서 사람사는 세상 대동세상을 반드시 맞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