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소망을 잃지 말고 다시 시작합시다.
인생을 얼마나 유익하게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며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더욱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남은 인생에서 수없이 많은 날 동안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날들도 있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지나온 시간을 생각하며 한숨을 쉬며
현재 처지를 한탄하는 자들도 있고,
어떤 이들은 의욕적으로 자신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개척해 가는 이들도 보았습니다.
주어진 현실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결론에 대해서는 이미 해답이
나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패했다고 낙심하고 주저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른 이들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았는데
자신은 한 달란트를 받았다고 그것을 땅에 묻어 두었던
종을 기억하십니까? (참고 성경 <마태복음>25장14절-30절)
또한 동일하게 한 므나 씩 나누어 주었지만
그것을 소홀히 여겨 다른 이들이 열 므나와
다섯 므나를 남기는 동안
자신은 그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던 종을 기억하십니까?
(참고 성경 <누가복음>19장12절-27절)
그들은 결국 주님으로부터 책망 받고 저주 가운데
버려지게 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는 것이 진리입니다.
(참고 성경 <데살로니가 후서> 3장10절)
이것은 사람이 노력하지 않고 행복해지기를
기다리는 자들에 대한 주님의 경고이기도 합니다.
과연 우리는 지난 시간 동안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습니까?
최선을 다한 자들만이 주님으로부터
그만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돈을 얻기를 원한다면 일을 해야 합니다.
명예를 얻기를 원한다면 더욱 선한 행위를 통하여
많은 이들을 구제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권세를 가지기를 원한다면 더욱 많은
덕을 쌓기 위해서 애쓰고 힘써야 합니다.
지식을 얻기를 원한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진리입니다.
많은 이들은 자신들에게 찾아올 행운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돈만 있으면 <로또> 복권을 삽니다.
어떤 이는 고객이 맡겨 놓은 돈을 사기 쳐서
<로또> 복권을 사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시작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달려왔다면 더욱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다시 달려가셔야 합니다.
그러나 혹시 낙심하고 주저앉아 있다면
지금 일어서서 새로운 인생의 설계도를
향해 달려가십시오.
아직도 우리의 인생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아직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은 나의 인생에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실패하고 넘어지고 좌절했던
지나간 시간을 거울삼아
새롭게 도전하십시오.
오늘은 6월1일 첫날입니다.
당신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 24장 16절
16절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여름철 열대야. 냉방병 대처요령
최근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에어컨에 노출되는
직장인이 늘면서 냉방병 환자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다.
여름철 냉방병과 열대야 극복 요령을 알아본다.
<열대야 극복 요령>
체온을 낮춰라 열대야를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가능한 한 체온을 낮추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 이 없다.
우선 창문을 열어 충분한 환기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에어컨은 1시간 이상 가동하지 않는 것이 좋고
바깥 기온과는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흐르게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 하지만
선풍기 바람도 오랫동안 직접 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런 방법을 동원해도 더위가 가시지 않을 때는
처음에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서서히 찬물로 바꾸는
방식으로 샤워를 하는 것도 체온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체온을 식히는 효과를 높이려면 초저녁에
30분 정도 가벼운 조깅이나 속보, 산 책 등의
운동을 통해 약간 땀을 흘린 후 샤워를 하는 게 좋다.
<잠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려라>
잠을 잘 자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잠 들려는 강박관념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못 자면 좀 피곤하고 말지 식으로
편하게 생각하는 게 오히려 낫다.
잠이 안 오면 힘이 들지 않는 간단한
일을 하거나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기상시간은 철저히 지켜라>.
늦게 취침했더라도 규칙적인 시간에 기상하는 것이 좋다.
기상시간을 지키면 자 신의 수면주기 생체리듬을 강화할 수 있다.
<낮잠은 자지마라>
낮 시간에는 열심히 일하도록 하고, 되도록 낮잠은 피한다.
혹 낮잠을 자더라도 30분 이상 자지 않는다.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하라>.
더위에 적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중간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다.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체온이 더 높아지기 쉽고
심장병이나 일사병 등을 일으킬 위험성도 있다.
특히 자기 직전의 심한 운동은 체온을
상승시키는 만큼 삼가해야한다.
<저녁을 꼭 먹고 물은 적게 마셔라>
취침하기 적어도 세 시간 전까지는 식사를 마쳐야 한다.
배가 고프면 잠이 잘 오 기 않기 때문에 허기질 때는
우유 한 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나 가벼운 목욕을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나 추리소설은 피한다.
흥분을 일으키는 술, 커피, 콜라, 사이다,
홍차, 담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면제는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편안한 잠>을 만들어주지 못하는 만큼 삼가해야한다.
<냉방병은, 여성들이 더 잘 걸린다>.
냉방병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 중에는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많다. 여자들이 냉방병을
더욱 호소하는 것은 아무래도 면역력이
남자보다 약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옷차림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무실의 냉방은 여름철에도 양복에
넥타이를 매야 하는 남자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로 맞춰져 있다. 이렇다 보니 얇은 옷에 샌들을 신고
근무를 하는 여성들이 냉방병에 더 잘 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무직의 대표적 냉방병>
<근막동통 증후군> 최근 며칠 동안 에어컨 바람을 쐰 뒤
목과 어깨에 뻣뻣함을 느낀 은행원 정모(33.여)씨는
병원을 찾았다가 <근막동통 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
<근막동통 증후군>은 스트레스로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거나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탄력성과 유연성을
잃을 때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오랜 기간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도 많다. 대체로 주원인은
일상생활 속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나쁜 자세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여름철 지나친 냉방과도 관련이 크다.
통증은 주로 어깨, 목, 허리 또는 등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오랫동안 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하는 사무직종에 두드러진다.
<건물 안에만 들어가면 두통이>..
빌딩 증후군 여름철 냉방이 잘 된 건물에만 들어가면
두통과 구토,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때로는 숨이 막히기도 하고 심한 현기증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건물 밖을 나서면
언제 그랬느냐 는 듯이 말짱해진다.
빌딩 증후군 역시 창문이 거의 닫혀 있고
중앙집중식의 냉방을 하는 건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냉방병의 일종이다.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건물 내로 들어가면
증세를 나타내다가 밖으로 나오면 괜찮아진다는 점이다.
두통, 눈물과 함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어렵고
코 안이 마르고 따가우며 자주 막힌다. 또 목이
따갑거나 아프기도 하다. 가슴이 답답한 경우도 있으며
어지럽고 메스꺼우며 쉬 피로해지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실내의 가스성 화학물질이 주원인이다.
니코틴, 일산화탄소 이외에도 수백 종의 유해 물질을 포함하는
담배 연기도 빌딩증후군을 불러오는 중요한 원인이다.
또 페인트나 접착제 복사기 등에서 발생하는
유기용제 등도 사무직 근무자들의 냉방병을 악화시킨다.
<냉방병 예방 수칙>
① 스카프나 긴 옷을 준비하라 핸드백 속에
스카프 한 장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
냉방이 계속돼 추워진다면 얇은 스카프 한 장으로
목과 어깨를 냉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스카프 한 장만으로 장시간 찬바람을 막기 힘들 다면
언제든지 걸칠 수 있는 긴 옷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② 손난로를 이용하라
여름에 웬 손난로인가 하겠지만 목이나 어깨통,
월경불순이 심하다면 냉기가 있는 부분에 5분 정도만 대 주어도
혈관이 확장되면서 통증이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다.
③ 발이 차면 온몸이 차다
냉증이 있는 사람은 발가락 등 몸 끝부분부터 시리기 시작한다.
사무실에서는 편한 신발을 신고 양말을 꼭 신어서 발이 차지지
않도록 하는데 신경을 써라.
④ 환기를 자주 하라
2주일에 한번은 에어컨 필터를 깨끗이 청소하고
상쾌한 공기를 쐬기 위해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⑤ 잎이 큰 식물을 키워라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면서 휘발성
기체까지 함께 흡수해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뿌리에 있는 흙의 미생물은 오염물질을 무기체로
분해해주기도 한다.
⑥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라
따뜻한 음식이나 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특히 우롱차나 홍차와 같이 발효된 차는
몸의 혈액 순환을 돕는다.
차를 마시면 부족한 수분도 채우고
몸도 데울 수 있습니다.
여름철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