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창조 제 4부 주제별 강해 - 37. 이긴 자가 받는 흰 돌 (신천지 총회장님 著)

[성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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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주제별 강해


37. 이긴 자가 받는 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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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계 2:17, 마 21:42~44, 출 24:12, 단 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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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자가 받는

흰 돌(계 2:17)은 무엇인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여기서 ‘돌’은 육적인 돌을 빙자하여,

심판하는 말씀 곧 법을 비유한 것이다.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 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 2:17)

"

이긴 자가 받는 흰 돌은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대적자 사단 니골라당과 싸워 이김으로 받게 된다.

흰 돌은 받은 자만이 그 사실을 알게 되며,

그것을 받게 되는 자격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이름은 흰 돌을 받는 자밖에 알지 못하므로

비밀인 것이다.

그 비밀을 알려 줄 사람은

오직 흰 돌을 받은 한 사람뿐이다.

그러므로 그 새 이름이 무엇인지는 이긴 자를 찾으면 알 수 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긴 자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신

흰 돌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돌은 단단하여 부딪치면 무엇인가를 깨뜨리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특성상 성경에서 돌은 ‘심판하는 도구’

또는 ‘심판자’로 비유되기도 한다.

모세는 율법을 기록한 두 돌판을 하나님께 받았고(출 24:12),

그 율법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심판하였다.

그 후 돌판은 하나님의 율법을 상징하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새 계명을 가지고 오신 뒤

율법은 끝이 났다(눅 16:16).

바울은

율법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일 뿐이라고 하였다(갈 3:24).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새 계명(신약 성경)은

새로운 심판 도구가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한 말이 마지막 날에 사람들을 심판한다(요 12:48).’고 하시고,

또한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마 21:42~44).”고 하셨다.

이 돌은 곧 심판자요

심판하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돌로 비유하신 것은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새겨진(히 8:10) 심판자이시기 때문이다.

다니엘서 2장 32~35절에는

‘한 뜨인 돌이 바벨론의 우상을 쳐서 부숴뜨리고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그 돌의 실체도 바로 예수님이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베드로전서 2장 4절에 보면

예수님을 보배로운 산 돌이라 하였다.

산 돌이신 예수님께서

사단의 무리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흰 돌(계 2:17)은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법 곧 신약의 말씀을 가리키며,

이 말씀으로 심판을 한다.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10장에서 받은 펼친 책의 말씀이며,

이 말씀으로 땅과 바다를 심판하게 된다(요 12:48, 계 16장).

그런데 이긴 자는

예수님께 받은 흰 돌을 자기가 세운 열두 지파장에게도 주어

자신과 함께 심판하게 한다.

이것은 이긴 자가 열두 지파장을 자신과 같은 심판하는 돌로 삼는다는 뜻이다.

이는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율법을

이스라엘 열두 아들 즉 열두 지파장에게도 주어 다스리게 한 것과 같다.

모세에게 하나님의 법을 받은 이스라엘 열두 아들의 예복의 흉패에

열두 보석을 달았으니(출 28:21),

열두 보석은 열두 아들 곧 열두 지파를 상징하며,

예수님께 새 계명을 받은 열두 사도도 열두 보석이라 하였다

(계 21:14, 19~20).

예수님께서는 재림 때 이긴 자에게 주신 흰 돌로

귀신의 나라 바벨론(계 18:2)을 쳐서 심판하시고

영원한 나라 신천지를 창조하신다.

이로써 다니엘서 2장 44~45절 예언이 성취된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

[44]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단 2:44~45)

"

초림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받은 산 돌이 되셨던 것처럼,

재림 때는 예수님께

생명 과일과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과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을 받은 이긴 자가 ‘산 돌’이 된다.

그러므로 성도는

흰 돌을 받은 이긴 자와 하나가 되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법을 마음에 새겨(히 8:10) 그와 같은 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이긴 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이긴 자’는 사단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이며,

사단 니골라당은 일곱 사자가 있는 일곱 등불의 장막에 침입해 있다.

이 곳에서 싸워 이긴 자가 이스라엘이 되고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창설하고,

싸움에서 진 자는 이 곳에서 일곱 갈래로 쫓겨난다.

이것이 이긴 자와 진 자의 증거이다.

성도는,

성경이 약속한 이긴 자가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창설하고 심판하는 곳(신천지)을

찾아야 구원이 있다(마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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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심판 승리의해
신천기41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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