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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3 가을 서울 펜쇼(11.18) 펜쇼 후기 일 년에 두 번을 약속한다는 것
리리티헤난 추천 0 조회 559 23.11.21 22:2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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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1 22:47

    첫댓글 득템하신 것들이 어마어마하네요. 사실 저도 아침에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ㅎㅎㅎ

    헤난님을 만나지 못해서 헤맸나봅니다. 다음엔 꼭 지하철 계단에서 다시 만나서 가시죠?

    따뜻한 봄에 다시 만나길 기다리겠습니다. ^^

  • 작성자 23.11.21 22:50

    저 사실 메론님 후기 읽으면서 엄청 웃었어욬ㅋㅋㅋ ‘으아니 메론님도 길 헤메셨다니!!!! 하면서요 ㅋㅋㅋㅋㅋ 봄에는 지하철 역에서 만나서 가요~ ㅋㅋㅋ

  • 23.11.21 22:52

    @리리티헤난 ㅋㅋㅋㅋ 알겠습니다.

  • 23.11.21 23:06

    텍스트만 봐도 그날 얼마나 바쁘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훈훈하고 감동적인 후기 끝에 차기 행사 홍보까지 모든 면을 활용하시는군요ㅋㅋ 벌써 설레고 기다려 집니다.

  • 작성자 23.11.21 23:26

    바쁜 듯 아닌 듯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10년동안 제 파우치 아껴주시고 다시 찾아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글 올리셨던 것 보면서 파우치 상태에 깜짝 놀랐답니다. 너무 깨끗하게 쓰셔서요!
    다음 행사 날짜가 정해졌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각인시켜 드릴 겁니다. 그것이…운영진이니까요!(끄덕)
    다음에도 꼭 뵈어요!!!^^

  • 23.11.22 00:44

    @리리티헤난 사실 이번에 보여드리고 싶어서(열렬한 팬임을 증명하고자!) 챙겨 갔었는데 넘 바쁘셔서ㅜㅜㅜ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벌써 동네방네 봄 펜쇼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음 한정판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후후후

  • 작성자 23.11.22 09:09

    @커드 열심히 준비할게요! 꼭 와주세요~^^

  • 23.11.21 23:47

    글로만 봐도 엄청난 준비에 체력 소모가 심하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스태프로 참가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에는 일반인 자격으로 참가했지만 내년 4월은 스태프로 참가하는 게 목표입니다.

  • 작성자 23.11.22 09:15

    스탭 참가하면 조금 고되긴 하지만 일반 참가와는 다른 재미가 있답니다!
    4월에 스탭으로 뵈면 좋겠네요.^^

  • 23.11.22 09:05

    펜쇼의 여정이 눈에 보이는 듯 한 멋진 후기 잘 읽었습니다. 늘 분주해보이셨는데 알차게 또 득템 하신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하네요.

  • 작성자 23.11.22 09:28

    츠바이님 이번 펜쇼에서도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제가 정신이 없어서 길게 대화 나누지 못한 것 같네요. 다음 펜쇼에는 좀 길게 대화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봄 펜쇼에서 다시 만나요!

  • 23.11.22 11:06

    분량으로 보면 긴 내용인데 한눈에 술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펜쇼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셨던 헤난님의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전 일반참가자에서 본격적으로 스탭참가자로 변신중인데, 여러모로 많이 버거웠습니다.
    서서히 노하우가 쌓이면 헤난님처럼 일인다역을 척척해내는 날이 올까요 ? ^^;

  • 작성자 23.11.22 19:19

    그냥 길기만 한 글인데 좋은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여전히 펜쇼 준비에 어버버 하는 듯 합니다. 다음 펜쇼엔 좀 나아지려나요?ㅎㅎㅎ

  • 23.11.23 08:56

    미공필은 어디 가서 쓰는 법을 배워야 할까봐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요, 우리 같이 배워볼까요??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몇번 몇번 보고 있답니다.
    일년에 두 번, 펜쇼에서 얼굴 뵐 수 있으니 감사한 펜쇼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23 10:09

    미공필은 저만 쓰기 어려운게 아니었군요!ㅎㅎㅎㅎㅎ 영상을 보면 그냥 쓱쓱 써도 멋있던데 말이에요… 근데 이번에 주신 고양이 미공필 너무 이뻐서 줄만 그어도 기분이 너무 좋기에 그걸로 된 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뮤직 잉크도 어제 소분하면서 시필하는데 색 이뻐서 ‘이거 큰 병으로도 파시는걸까?’ 생각했어요. 다음에도 뮤직잉크 팔아주세요!!!
    어반스케치세트는 구성 너무 좋았어요! 시간이 꽤 지나서 진짜 못 살 줄 알았거든요… 남아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번 펜쇼에서도 많은 분들께 예쁜 마음 나눠주신 로고스님, 다음 펜쇼에서도 꼭 만나기에요!!!

  • 23.11.25 16:07

    @리리티헤난 다음번 뮤직잉크 더 큰병,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번스케치세트는 왠지 헤난님을 위해 남은 듯 했어요. 미공필은 더 연습하기로 해요. 우리~!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번펜쇼도 헤난님 덕분에 든든한 로고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02 08:48

    한 살, 또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며 일년에 2번 약속을 하고 이를 지켜내는 것이 쉽지 않구나, 다시 한 번 절감하는 하루였습니다.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 작성자 23.12.02 10:05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날짜가 일찍 정해져도 세상이 가만두지 않으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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