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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ㅡ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류의 구세주로 예수그리스도를 지칭한다. 기독교에서 메시아의 역할은 구원과 영생의 길을 제공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ㅡ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거짓 메시아나 지도자. 일부에서는 적그리스도가 진정한 메시아가 오실 전조로 간주된다.
이슬람교 ㅡ 마흐디.마흐디는 정의와 평화를 확립하기 위해 세상이 끝나기 전에 올것이라고 예언된 구속자이다. 주로 시아파들이 믿고 있다.특히 이란.
사우디를 비롯한 일부 이슬람(수니파)에서 마흐디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이 있다.
힌두교 ㅡ 칼키로 알려진 비슈누의 열번째이자 마지막 아바타, 어둠과 혼란의 시대인 칼리유가 말기에 세상에 균형과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인간의 형태로 화신하는 신성한 존재인 아바타의 형태를 취한다.
불교ㅡ 미륵불. 달마를 가르치고 평화와 번영의 시간을 가져오기 위해 세상에 올 다음 부처이다. 석가모니이후 56억7천만년 뒤에 나타난다고 한다
메시아 신앙의 원조는 조로아스트교의 "빛의 신(태양신)"인 미트라라 한다. 미륵은 인도언 마이트레야를 한자로 옮긴 것이고 미트라에서 파생되었고 기독교의 메시아도 미트라에서 파생되었다함
태양은 매일지고 매일 떠오른다. 어둠의 세력에 힘을 잃지만 다시 되살아난다. 태양의 이런 속성때문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부활"과 어두운 세상을 빛으로 구원할 " 구세주"라는 상징으로 연결되었다
통일교ㅡ
이분 메시아인지 모르겠지만 돌아가셨다. 그리고 무엇을 구원하셨을까?
조선시대 정감록ㅡ 정도령 계룡산에서 난다고 함
유교ㅡ신공자. 공자를 존경하고 사무치게 그리워하여 신공자의 출현을 기다리는 무리도 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