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한방 처방전
전립선비대증은 40대부터 발생하여 5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비뇨기과 질환 중 하나입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증상이 의심되시면 정확한 검사후 조기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방광, 신장등의 기능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대표적인 증상은 배뇨장애입니다.
배뇨 후에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소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은 잔료감을 느끼게 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취침 중에도 잦은 배뇨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수면장애를 동반합니다.
정확한 진단은 소변검사,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요속검사, 잔뇨량검사 등 다양한 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치료는 약물치료, 수술요법, 레이저 치료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남성들이 겪는 가장 큰 고통입니다.
연령의 증가에 따라 많이 발생하며, 40대에는 20%, 50대에는 50%, 60대에는 60%, 70대에는 70%로 증가 한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육미지황탕이 전립선비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육미지황탕이란 숙지황, 산수유, 산약(마), 택사, 복령, 목단피 입니다만, 재료별 용량과 증상에 따라 약제를 가감한다고 합니다.
아래의 처방은 지인에게서 받은 처방전을 공개합니다. 이 처방전으로 50봉지 정도의 한약을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재료의 품질(국내산/수입산)과 추가재료 여부에 따라 10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약탕기나 추출기가 있으면 재료만 구입하여 직접 달여서 먹어도 됨으로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