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1999.06.14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1999년 6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1백85개국 지도자와 각계 귀빈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가 거행됐다. 새로운 세기에 직면한 인류에게 희망찬 미래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전세계를 순회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참어머님의 고귀한 업적을 기리며 참아버님께서 표창패를 수여하셨다.
<말 씀>
예수님이 로마의 원로원에 가서 ‘내가 메시아다!’고 선포했다면 핍박을 안 받습니다. 로마에서 반대 받는 이상의 세계적 판도가 되기 때문에 반대할 수 없습니다. 반대하면 그 자체가 제재를 받습니다.그래서 선포를 해야 됩니다. 선포를 안 하면 올라가다가 떨어져 내려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의 생애는 언제나 선포입니다. 막아 놓는 것입니다. 물이 못 나오게 막아 놓아야 됩니다. 천지부모천주승리축하선포식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방되었다!’고 하는 것을 반대할 수 없습니다. 그 특권이 아버님에게 있습니다. 참부모 해방, 만민 해방, 하나님의 전권시대로 들어간다고 선포했기 때문에 사탄이 그 선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없습니다. 원리결과주관권 이하에 있는 사탄의 전권과는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로 넘어간다는 말이 성립됩니다. 그래서 선포가 필요합니다.(선집 310권 P.142, 1999.6.15)
<출처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