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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 80518
 
 
 
카페 게시글
──증언과 기록 1980년 5.18~27 (일자별) 광주 -- 민간인 사망은 158명 + ?
두보 추천 0 조회 1,167 08.09.26 11: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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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9.26 12:57

    첫댓글 5월21일에만 민간인 사망이 ---▶ 61명으로 밝혀졌습니다.

  • 08.09.27 09:27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문제는 칼빈이나 M1의 문제인데 제가 알기로는 이 총들은 시민군들이 자위권 활동으로 가지고 있던 것인데 52명의 희생자는 시민군들의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인데 여기에 발론이 있습니다. 당시 시민군들은 정부에서 폭도로 취급을 당했습니다. 따라서 군인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가지고 있던 칼빈 등의 총에 의해 희생당한 것은 시민군들의 분열에 의한 것이라고 숫자를 불렸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군인들에 의해 희생당한 것은 폭도로 취급을 당해 보상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군인들에게 희생을 당해도 시체 검시를 할 때 검시를 한 의사나 검사 등이

  • 08.09.27 09:30

    일부러 M1이나 칼빈에 의한 희생자의 숫자를 늘리거 M16의 줄였습니다. 이것은 검시의사의 증언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시 앞으로의 폭도로 취급 당할 경우 보상금 문제를 생각해서 이렇게 M! 등의 희생자가 늘어났던 것입니다. 물론 희생자의 상황이 조금씩 바뀌었지만 의식의 흐름은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5월21일 특히 희생자가 많았던 것은 도청앞에서 오후 1시 집단 발포가 있었는데 그 때 피해가 가장 컷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9.27 20:40

    --- M16소총은 29명에서 --→ 91명으로 증가 하였고요

  • 작성자 08.09.27 20:41

    --- 카빈소총은 52명에서 --→ 26명으로 줄어들었내요. (내용을 추가 했음)

  • 작성자 08.09.28 13:49

    M16소총은 29명을 가지고 --- 전두환 정권 내내.. 얼마나 큰소리를 친줄 아십니까? --- 폭도들이 무법천지로 날뛰는 도시였다고.. 5.27.광주탈환후 광주시민이 환영 하였다고.. ㅋㅋ

  • 08.10.24 09:29

    21일 칼빈총에 의한 사망자수가 16명이나 되네요. 21일은 계엄군의 집단발포에 의해 60명이상의 님들이 희생된 날입니다. 이것을 본 시민들은 계엄군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의해 칼빈이나 M1을 들게 되었습니다. 당시 계엄군들은 M16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21일 특히 칼빈과 M1의 사망자가 16명이나 나온 것에 의문이 갑니다. 물론 시민들이 총을 가지면서 사고도 있었던 것은 분명한데 이렇게 숫자가 많은 것이 납득이 가지를 않습니다. 더 자료를 찾아보겠습니다.

  • 작성자 08.09.29 16:42

    1995.7월 서울지검의 발표 이후 --- 법의학자들의 사진으로 분석한 결과가 있습니다.. 교도소앞길에서 시민 사망자도 카빈으로 처리한게 있고요 --- 다시 내 눈에 띄이면 이곳으로 가져 오겠습니다

  • 작성자 08.09.29 16:42

    --- 그래서 이 묵구를 끝에 삽입한 겁니다 --- ※ 1995.7월 서울지검의 발표문에도 오류가 있다는 분석이 있는데.. 추후 올려드리겠습니다 .

  • 08.12.19 02:07

    애국촛불전국연대에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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