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2017년 기준으로 관광객이 8,260만명이 찾는 세계 1위의 관광국가라고 합니다.
이중 파리의 관광객이 프랑스 다른 모든 지역의 관광객을 합친 수 보다도 많다고 하니까
거의 5,000만명은 파리를 방문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관광수입만 해조 수집조 이상이 될 것 같으네요. 정말 부럽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narokson&logNo=221198822936
우리가 숙박한 머큐리 호텔의 모습이다.
나는 5시 30분쯤 일어나서 아침 산책을 했다.
우리 숙소 앞으로 6차선 도로가 지나고 있었다.
우리도 파리에 있는 동안 이 길을 여러번 지나갔다.
산책하는 날 아침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우리 숙소에서 1블록 더 가서 있는 경전철 레일이다.
특이한 점은 철길 안쪽에 잔디가 심어져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좋았다.
우리 4조는 이 경전철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에 첫 만남을 가지면서 맥주를 한잔씩 했다.
1,000CC짜리를 일방적으로 가져다 주던데 정말 비쌌다. ㅠㅠ
루브르박물관 0층에 있는 피라미드 조형물이다.
영화 '다빈치코드'에 나온 곳이라 한다.
우리 일행은 두개 조로 나뉘어서 지역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지하 ㅇ층에 있는 지하 성벽의 구조물을 그대로 살려서 박물관을 신축했다고 한다.
이곳은 죄수를 가두어 놓는 감방이라고 한다.
팔이 있는 비너스 상이라 하고 들고 있는 것이 선악과라고 설명해준다.
비너스 상을 전후좌우로 자세히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설명을 자세히 해준다.
해설사는 비너스가 턴을 하고 있는 자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너스 상의 뒷모습이다. 나는 뒷모습을 여기서 처음본다. 경이롭다.
비너스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9b1712a
나폴레옹이 사랑한 여인 조세핀이 나폴레옹에게 버림 받은 후의 모습이라고 한다.
해설사는 눈동자에 의지가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핀: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9j2745a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 그림이다.
한쪽 벽면 전체 중 정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다.
이것도 하나의 전시기법인 것이라 했다.
모나리자: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4XX47800018
사모트라키 섬(그리스어: Σαμοθράκη, 고대 그리스어로는 사모트라케)은 그리스의 섬2001년
에게 해사모트라케의 니케(루브르 박물관
승리의 여신이라고 하며, 해설사는 날개 모양에서 나이키 상표가 생겨났다고 설명한다.
얼굴과 두 팔이 없는 것이 특징적이다.
루브르박물관 중앙 광장의 모습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육군박물관 모습이다.
마리 앙트와네트가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는 콩코드 광장이다.
가운데에는 이집트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 옆쪽으로는 오랑쥐리 미술관이 위치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사모(한국식당)'에서 불고기, 된장국, 잡채, 맥주 등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점심식사를 했다. 식당도 깔끔하고 좋았다.
사모 : http://kimgaltasty.tistory.com/81
우리 일행은 점심식사 후에 REVELER L'EXCEPTIONNEL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가방, 옷 등등 각자 사고 싶은 물품들을 구입하고 저녁식사를 조별로 했다.
라발레 빌리지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semib&logNo=221241331574
비가 오고 있었지만 아울렛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는 그쳤고, 휴일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왔다.
나도 와이프에게 백을 선물하려고 사진을 쩍어 보냈다.
와이프 왈 '싫어요', 빨리 집에나 돌아오세요ㅋㅋ
나 집에 돌아가고 싶어지네~~~ㅎㅎ
우리 4조는 아울렛 건너편에 있는 푸드존에서 '브리또'로 저녁식사를 대신했다.
이날 우리는 제1차 모임을 숙소 근처에서 가졌다.
첫댓글 정말 유익한 사진과 자료 잘 모아두셨습니다~ 종종 기억을 되살리러 와야겠습니다ㅋ
저도 기억을 위해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