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8. (일) 오전 7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유명산입구에 10시30분에 도작했네요...
사람이 혼잡하고, 양평의 장날이었답니다...ㅎㅎㅎ
장날을 알고 가시길...6량의 전철이 아주 혼잡하여 옴싹달싹을 못하고 갔답니다.
지기님이 알려주신 노선으로 쉽게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산행들머리...선어치라네요...ㅎㅎ...유명산입구 가기전에서 내립니다.
일부 산객들이 있어 붐볐답니다.
계속 육산이었씁니다.
이런나무들과 함께
1시간 정도 올라가니 접하는 이정석이 있습니다.
그 정상위에서 패러글라이딩이 둥둥 떠
패러글라이딩 출발지역입니다...정상 우측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 이정목을 지나야 나왔답니다.
올라온 농다치고개를 바라보며...
정상을 향해...머리가 무진장 뜨거웠습니다.
정상석 바로 뒤의 돌 무더기입니다...돌탑이라고 해야 할지...
지기님이 알려주신 ㅎㅎㅎ 산들이 보이네요...용문산, 어비산, 용문산, 백운봉, 상두봉...
바로 옆의 정상석!!!
정상석 밑의 하산길...
용문산 정상이겠지요??? 자신이 없어서요...
계곡쪽으로 하산길입니다. 호젓한 오솔길처럼 이쁩니다..짧게요...ㅎ
잣나무 숲을 지나서..
이름 모를 바위...ㅎ
조랑물소리에 따른 계곡 초입이 보입니다.
여기서 부터 크게 번지더군요...
계곡이 흘러 넓어 집니다..물줄기도 세지죠..
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ㅎ
너무 시원한 계곡물...
햇빛에 부서지는 포말들입니다...눈부시네요..
첫댓글 하늘에서 노는 사람도 있고 산,계곡에서 노는 사람도 있고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다를 뿐 모두 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같겠죠!!! 시원한 계곡 물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올리는 중에 ㅎㅎㅎ 언제 오셨다 가셨나이까??? 감사합니다. ㅋㅋ
오랫만에 유명산을 보게됐네요...여름 계곡산행지로도 참 좋은 곳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랬었는데요...호젓한 오솔길로 만족했었답니다...계곡보고는 너무 좋아졌네요...ㅎㅎㅎ
물이 맑아 여름에 좋겠습니다...겨울도 좋을듯 하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소구니산 유명산 계곡에 물이 제법 많이 흐르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물속에 있으면 얼것 같습니다. ㅋㅋ
시원한 계곡물에 푹 담그고 오셨겠습니다~~~~피서 따로 갈 필요 없겠습니다~~~^*^
너무 시원했답니다. 말끔히 더위를 보내고 왔습니다. 오히려 오는동안 남아 있는 시원함으로 왔네요...ㅋㅋ
그래도 피서는 가야지...좋은 사람들과...ㅎㅎ
시원한 물줄기를 보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좋은산행을 하셨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퐁당 담그고 왔습니다. ㅎㅎㅎ
유명산을 갈려면 가평역에서 하차하면 됩니까?
등산로에서 유명산을 보시면 지기님께서 자세히 버스정류장까지 자세히 해 놓으셨습니다. 제가 간 상봉역에서 타는것은 너무나 콩나물 시루여서 힘드실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중앙선을 타는것이 더 편할것 같아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미리 키페에서 보고가니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낼 유명산 가려하는데.. 참고합니다.
7월31일 이 코스로 유명산 가는 데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