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이 환하게 생동한다. 새각시 볼처럼 연분홍빛이다. 가슴이 떨리고 설레는 시간이다. 정 따라 바람 따라 길을 걷는다. 아가봉 진달래가 봄을 만든다.
첫댓글 이제야 봤네요. 진달래꽃이 지천으로 연분홍 사랑하다 왔지요.
아슬아슬한 바위틈에 피어난 진달래 꽃그래서 더 애처러운 꽃 진달래그래도 외롭지 않을겁니다.멋진 돌비님이 많이 담아오셨으니...
첫댓글 이제야 봤네요. 진달래꽃이 지천으로 연분홍 사랑하다 왔지요.
아슬아슬한 바위틈에 피어난 진달래 꽃
그래서 더 애처러운 꽃 진달래
그래도 외롭지 않을겁니다.
멋진 돌비님이 많이 담아오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