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은 1922년 가톨릭 신자인 부모 밑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수환은 돈을 많이 벌어서 어머니께 효도하고 싶었지만
신앙심이 깊었던 어머니는 아들이 신부가 되길 바라셨다.
그렇게 어머니의 뜻에 따라 대구 성유스티노 신학교에 들어갔고
졸업 후 신부가 되었다
1968년 김수환은 대주교로 임명되어 서울대교구장으로 일했다.
이듬해 1969년에는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 되었다.
그의 나이 47세로,
전 세계 추기경 136명 가운데 가장 젊은 추기경이었다
첫댓글 김추기경님의 열가지 교훈은 언제 읽어도 큰 감동을 준다
맨마지막 사진은 커피나무이다 싱싱한 공기좋은 곳에서
자란 이 나무에서 빨간 열매가 맺히면 그것을 말려 껍질을
벗기고 그리고 로스팅해서 드립커피로 마시면서 인생을
논하는 것이다.(카리브해에서 찍어 온 사진입니다)
말/책/노점상/웃음/T.V는바보상자/성냄/기도//이웃/사랑/
멈춤/열가지를 모두 멋지게 회복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글을 읽으면 깨닫는 대로 즉각 실행해야 어떤 철학 관념 수준에서만 머무르지 않겠지요!
순결한 화이트의 꽃향기 그윽한 커피나무.
카리브 해의 해풍을 맞고 맛있는 커피가 나오겠네요*^-^*
드립커피 뽑으시는 실력도 뛰어나신 것 같은데....
믹스커피 종류에 우유를 추가하는 저는 입맛이 늘 양촌리 스타일입니다 ㅎㅎ
영혼 구원과 구제를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이 이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바쁜 연말 보내실텐데 소중한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실하신 중보기도의 모범이 되시는 목사님 !
늘 강건하시고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