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교중미사중에 31명의 어린이들이 첫영성체 예식을 했습니다. 올 7월 31일 부터 시작해 약 4개월 정도 준비를 했으며 특히 주일 미사참여를 우선순위에 두었고,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이 규제를 받는 지금 시대에 김우진(토마스아퀴나스)신부님이 줌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교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부모교리 또한 직접 만드신 교재로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봉사자 7분들과 7조로 나누어 나눔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봉사자님들과 주일학교 선생님들, 신부님이 함께 한 여정은 오늘 우리 교회에 미래를 밝히듯 31명의 어린이들이 첫영성체를 하게 됐습니다. 31명의 어린이모두를 대방동 교회는 축하합니다. 그리고 함께하신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봉사자님들 그리고 김우진(토마스아퀴나스)신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첫영성체를 위해 준비하신 신부님과 교리교사 및 봉사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 영성체를 받은 31명의 어린이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 전하며 성체 성사로 주님의 은총과 믿음의 기쁨이 날로 커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친구들 수고 많았고 또 축하드립니다. 신부님, 교사분들 그리 부모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