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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saving Laka!
지금 당장, 박대통령과 우기자를 보호하라!
*표적에 접촉과 동시 총알의 표피 앞부분이 십자로 갈라지며 속에 있던 맑고 투명한 총알이 표면에서 터진다. 표피는 연질 합성 엔지니어링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목표물에 상처를 주지 않는 운반체이다. 투명한 총알의 접촉과 동시 충격은 인간을 기절시킬 정도이며 고열의 전자파가 내부로 침입하여 신경기능을 약 1시간 마비케 한다. 유효사거리는 0.7km이며 최대사거리는 1km이다. 캐나다의 한 회사에서 300개를 만들어 한국으로 보냈고 전달하였다. PT-300이라 칭한다.
*유효사거리 1km의 스나이퍼 총을 PT-300과 함께 전달 받는다. 1여년 동안 분해된 부품을 아마존을 통해 구입하였다.
*군사적으로 저격은 ‘1km 이상의 먼 거리에서 하는 정밀한 사격’을 뜻한다.
도시 요인저격은 고무줄 거리, 많은 사람, 빌딩바람, 소음, 돌발장애 등을 헤쳐 100% 성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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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안녕하시지요?"
"형님. 별 일없으시지요?"
"저는 괜찮습니다. 두 분 모두 별 일없으시지요?"
안부를 물은 세 사람 모두 멍해졌다. 무슨 일이야 이게... 대한민국 서울안에서 만나자 말자 동시에 서로의 안부를 묻다니.
"어젯밤, 차에서 내리는데 건장한 남자가 저에게로 다가왔어요. 저는 갑자기 위험을 느껴 주변을 보니 마침 아무도 없었어요. 아차! 쉽더라구요. 그 남자가 바로 앞에 서서 손바닥으로 저의 목을 겨누고 치려는 찰나. 퍽하고 그 남자가 쓰러졌어요. 저는 놀라 먼저 휴대폰으로 경찰을 불렀어요. 경찰이 오기 전에 그를 살펴봤는데 죽지는 않았어요. 기절만 한 것 같았어요. 경찰이 와서 주머니를 뒤지니 한국동포증이 나왔고 신원을 컴퓨터로 확인하니 그런 사람은 없었어요. 제가 신분을 밝히고 쓰러져 있는 그를 조사하니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요. 다만..."
"다만 멉니까?"
대표라 불리운 사람이 초조한듯 물었다. 그 옆의 키 큰 남자도 채근하듯 여자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겨드랑이 바로 아래 한글로 '필4444 만세 김정은'이라고 타투가 되어 있었어요."
말을 마친 여자는 두려운 듯 머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
"저도 어젯밤 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마침 두 젊은 남자가 와서 구해 주었습니다. 그들의 신분을 물을 사이도 없이 '항상 조심하십시오!' 말하고 그들은 사라졌지요."
그 말을 듣고 있던 대표님 이라 불리운 사람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저도 유사한 경우를 당했는데, 그때 젊은 여자와 남자가 저를 해치려던 두사람을 번개같이 제압하고 사라졌습니다. 역시 경찰이 와서 신원을 확인했지만, 무명인 이었습니다. 우리들 경호문제도 이제는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누구든 절대 작거나 더구나 큰 일을 당해서는 안됩니다. 사기와 기만으로 졸지에 저질러진 탄핵과 파면을 원천무효시키고 박근혜 대통령님을 그 즉시 원상복구케하여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 후에도 우린 너무 할 일이 많습니다."
그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 보았다. 그들 각자의 얼굴에는 결기가 가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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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경 삼성동 실버빌라 5층에 있는 자택을 들어서던 우종차 기자가 복면을 쓴 키 172센티쯤 되어 보이는 두 젊은 남자에게 테러를 당했습니다. 지금 현재 우 기자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엠브런스에 실려 연세대학 병원 응급실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CCTV에도 복면을 쓴 두 남자의 테러 모습이 찍혔지만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필요한 어디에도 있다' 라는 일베충들이 팩트를 기조로 하는 일베의 정계에 올려진 뜨끈 뜨끈한 유튜브의 동영상이었다. 그러나 한국의 어떤 방송도 신문도 이 사실을 기사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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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햇살이 내리쬐는 산자락의 나무그늘 아래 통나무로 만든 표면이 거친 테이블 위에서 무언가 조립하고 있었다. 그는 뭔가 제대로 되지 않은듯 고개를 갸웃하고는 옆에 둔 피러앤잭슨 한개피와 지포라이터를 들었다. 그는 한개피의 담배를 다 필 때까지 눈 높이에 멀리 보이는 산과 강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바닥에 버린 담배꽁초를 발로 비벼 끄고는 한참 생각을 하다 이윽고 옆에 둔 검정색 스마트폰을 들었다.
"이곳에서 내 스스로는 안되겠어. (It's impossible and here)"
"당연하지요. 그건 그렇게 조립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꼭 필요하다면... 이틀만 여유를 주십시요. 300개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I already got it and give me 2 days. After the days I send you 300 set, okay?)"
"조건은? (for that?)"
"조건을 달 필요는 없지만, 바램이라면 ×는 지워주십시요."
"다른 조건은? (The another requirements?)"
"300개는 전해주는 때부터 저희 하고는 관계없습니다. 그것 역시 지워주십시요. 다 입니다. (It has nothing to do with us from the time we handed over 300 of them. Please delete that too. That's it.)"
그들은 영어로 말하였다.
그는 스마트폰을 끄기 전에 한마디 하였다.
"10일 오후 5시."
한국말이었다.
그는 다시 피러앤잭슨을 꺼내 입에 물고 지포라이터를 켰다. 그는 생각을 하듯 천천히 움직였다. 그는 아주 천천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담배연기를 내 품었다. 마침내 그는 결심한듯 스마트폰을 켰다. 그리고 마지막에 사진 한장을 화면에 띄워 한참이나 보고는 다음으로 넘어갔다.
“나요. 연결이 되어 다행이오. 지금부터 준비해 주시요. 그리고 내가 도착하는 그날 만나도록 제이를 찾아 주시요.”
“다른…”
“없오.”
"그럼 준비 목록을 말씀드릴까요? 이 정도면 거의 완벽 하달 수 있습니다. 그린 스코프 가 빠졌는데, 아마존에서는 이미 분해해서 발송했답니다. 오늘 오후쯤 이나 내일 아침에는 받아 완성 조립될 것입니다. 언제 만날까요?"
"5일후 내가 전화하겠오."
“알겠습니다. 그럼…”
한국의 지금 상황은 풍전등화와 같다. 조만간 북폭이 미국에 의하여 시작되고 김정은 참수작전이 그 전 후 어느 때를 기하여 시작될 것이다. 개전이 되면 수 백만 이상의 인명이 죽게 될 것이다. 서울과 몇 몇 거대 도시는 폭격에 의하여 폐허가 될 것이고 지금같이 스마트폰이니 컴퓨터로 할수있는 모든 것은 파괴될 것이고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즐겼던 모든 것들은 할수없게 될 것이다. ‘원래 없는 것’ 과 ‘있다가 없는 것’의 차이는 엄청난다. 지금의 현대 젊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공항장애나 트라우마 등에 의하여 미치거나 좀비가 될 것이다. 그 와중에 살아 남아도 북한의 현재 상황보다 훨씬 못하거나 과거 월남전 후의 상황과 같을 것이다. 이것은 일부이다. 그 지옥보다 더 할 상황의…
회색 면 후드티를 입고 그 후드를 머리에 쓴 채 출입문 도어를 바라보고 있는 20대 쯤으로 보이는 여자가 손님이 두 서너 명 앉아있는 길가 까페의 출입구 왼쪽 창가에 앉아있다. 아래는 건강하고 매끄럽게 잘 빠져서 쎅시한 두 다리에 검정색 스키니를 입고 검정색의 통가죽 첼시부츠를 신은 두발은 나란히 흰색 타일바닥을 딛고있는 모습이 인형같았다. 전혀 움직임이 없다는 말이다.
"조지혜?"
그녀는 일어났다. 그리고 부르는 사람을 보았다. 머리 하나가 더 컸다. 그녀도 큰 편인데…
그녀 앞과 뒷 편에 앉아있던 두쌍의 남녀가 일어나 그들 곁으로 왔다.
지금 법정에는 일주일에 4번씩, 탄핵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계속되고 있다. 전 세계의 위정자들은 매번 그 상황과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유튜브에서는 재판이 진행되어 막바지로 갈 수록 탄핵과 파면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우종차 기자에 의하여 팩트로 공개되며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 그 우종차 기자를 살해하여야 할 필연적인 이유를 가진 세력들은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다시 그를 제거할 시기를 조절하고 있었다. 그는 그들이 다시 우기자를 제거하기 위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그만큼 우기자는 반전의 핵이었다. 그는 제이 팀과 함께, 그를 지켜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파면이 원천무효되고 즉각 업무에 복귀하여 넓게는 수 백만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개인적이자 팀의 합일화 된 소신을 가지고, 몇 몇 애국 우파를 주화 시키려는 흑세력들의 요인 암살자를 포함한 그의 적들을 은밀히 제거하며 그를 지킨다. 마지막이 가까워진 어느날 우 기자는 자동차 사고로 위장한 테러를 당하여 자동차와 함께 폭파된다. 그러나 뒤를 따르던 그가 그의 차가 폭파되기 전 순간에 그를 구했다.
“우 기자! 당신은 자유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님을 구할 마지막 영웅입니다. 당신은 재판정에 나가 당신이 입수한 정확하고 진실된 팩트와 함께 이 농간에 의하여 헌법을 기만한 사기탄핵과 파면을 원천무효하고 지금 행하고 있는 비정상을 즉각 원상태로 정상화 해야함을 자유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우리는 그 순간까지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이미 벌려놓은 엄청난 사건. 일베에서 암약하는 종북빨갱이나 북한의 싸이버전사, 종북세력의 하수인, 일을 벌려놓은 종북세력들에게 몇푼의 댓글찌름이를 받는 삐딱한 사고력이나 행동의 무력증을 가진 아직 젊은 무뇌충들이 레카를 욕하듯 치욕스러운 모습을 국민에게 보이며 비굴한 자살이나 미친척 돌발충격적 테러로 길바닥에 널브러져서 죽음을 맞길 바라는 것이 그들이며, 그들에게는 이것이야 말로 죽기 살기 식 피 터지는 싸움이라 생각하고 있오. 그들의 피 터지는 생사의 싸움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존폐가 달리게 되었오. 현재 감옥에 있는 레카께서도 절대 이렇게 죽어서는 안됨을 알고 존재를 위하여 절재하고 계실 것입니다.”
“맞오. 우리는 당신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레카를 지키기 위하여 작위든 부작위든 달려드는 모든 외공(外攻), 모두를 막을 것입니다.”
“당신 혼자서요?”
그는 놀란 얼굴로 머리만큼 더 큰 키로 앞에 선 그의 얼굴을 보았다.
“아니요. 방금 우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문을 열고 정말 아름답게 생겼다고 생각드는 20대 중반의 여자와 그녀와 키가 같은 역시 20대의 청년이 들어왔다.
“선생님 준비 다 되었습니다.”
그들은 검은 안경을 쓰고 있었다.
“당신은 이들의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이 어떠한 경우에도 당신을 보호할 테니 까요. 이들은 어디에도 없지만, 그러나 이들은 필요한 때에 언제나 어디에서나 당신 곁에 있을 것입니다.”
우 기자는 다시 놀라며 물었다.
“그러면 일베충? 왜 하필 나요?"
"왜, 하필? 이 일을 해야 할 사람은 우 기자입니다. 몇 몇 박근혜 대통령을 무죄 석방하고 대통령으로서의 업무에 복귀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태극기를 들고 외치며 행동하는 애국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법 앞에서 진실을 알려 국민들에게 공감하게 하고 세계에 그것을 알리는 사람은 우 기자입니다."
"그 후는?"
우 기자가 말을 끊고 물었다. 당연한 물음이었다. 전혀 잘못이 없었다. 그가 한숨을 내쉬며 다시 말을 시작하였다.
"나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우 기자도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 다음 정치적인 것은 정치가 해야 할 일입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비정상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치밀하고 냉철한 판단으로 찾아내어 선택한 팩트에 의한 진실추구 능력은 그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진실을 말했듯이 박근혜 대통령을 졸지에 탄핵하고 파면한 것은 거짓과 반역이 바탕 한 것입니다. 그 거짓에 잘못 항거하면 억울함을 찾지도 못한 채 명분만 든든히 주고 끝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운명같이 잘 가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했을 때입니다. 박대통령의 복귀까지 당신이 할 일입니다. 그 후는 대한애국당 및 그들과 뜻을 함께하는 조직들이 있습니다. 바른 정신으로 하겠다는 정치를 믿어야 겠지요."
"나는 영웅이 아니요. 못합니다! 나는 가족이 있어요. 하고싶은 일들도 있고... 나는 영웅이 되고자 진실을 추적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압니다. 영웅은 할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하지 않는다고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운명에 맡기시지요."
우 기자는 깊은 한숨을 쉬며 뭔가를 생각하는 듯하였다. 이윽고 우 기자가 다시 입을 열었다.
"좋습니다. 하겠습니다.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
"노노노! 당신은 안죽습니다. 우리가 죽게 두지 않습니다. 당신이 이 일을 다 하도록 우리가 그림자 되어 당신과 박근혜 대통령님과 몇 몇 애국요인들을 지킬 것입니다. 여기 조지혜와 그 일당들이 그것을 위하여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신념이 가장 중요합니다. 믿고 신념을 강하게 하여 그 날 그 일을 마무리 하십시요."
"아니. 잠깐! 그 날, 그 일을 내가... 사방에 장애들인데..."
우 기자는 기가 막혔다. 이건 영화도 아니고 더구나 소설은 더우기 아닐텐데... 그때 우 기자의 걱정을 안다는 듯 그가 우 기자의 어깨를 한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바닥으로 우 기자의 손바닥을 잡았다. 그리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조지혜에게 고개를 끄득였다.
"그 날, 우 기자님은 입장 표찰을 달고 재판정에 입장합니다. 그리고 유영희 변호사가 증인발언을 재판장에게 요구하고 재판장은 승낙합니다. 시간은 5분입니다. 검사의 요청에 의하여 재판장은 국내 방송 언론과 세계의 방송 언론들에 공개됩니다. 입장 후 제가 작은 메모 1장을 드릴 것입니다. 영어와 한글로 된 결구입니다. 마지막에 읽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퇴장하시면 안전하게 원하는 곳까지 가게 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