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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Daniel of Scetis (Feast Day - June 7)
There are two saints that go by this name. The first was a disciple of St. Arsenios the Great [May 8] and became abbot of Scetis in Egypt upon the repose of his elder. He was present at Arsenios' death in 449. Daniel was left his tunic, hair shirt and sandals, saying, 'And I the unworthy wear them that I may receive a blessing."
이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성인이 있다. 첫 번째는 성 아르세니오스 대제(St. Arsenios the Great)[5월 8일]의 제자였으며, 그의 선배의 안식에 따라 이집트의 스케티스(Scetis)의 수도원장이 되었다. 그는 449년 아르세니오스가 죽었을 때 그 자리에 있었다. 다니엘은 그의 튜닉과 머리옷과 샌들을 남겨 두고 말하기를, '나는 자격이 없는 내가 복을 받기 위하여 그것들을 입는다.'고 말하였다.
Below are six sayings from this Holy Father:
다음은 이 거룩하신 성하의 여섯 가지 말씀이다:
1. It was said concerning Abba Daniel, that when the barbarians invaded Scetis and the Fathers fled away, the old man said, 'If God does not care for me, why still live?' Then he passed through the midst of the barbarians without being seen. He said to himself therefore, 'See how God has cared for me, since I am not dead. Now I will do that which is human and flee with the Fathers.'
1. 아바 다니엘에 관하여, 야만인들이 스케티스를 침략하고 교부들이 도망쳤을 때, 그 노인은 '하느님께서 나를 돌보지 않으신다면, 왜 아직도 살아 있는가?'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는 야만인들의 한가운데를 눈에 띄지 않게 통과했다. 그러므로 그는 속으로 말하기를, '나는 아직 죽지 않았으니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돌보셨는지 보아라. 이제 나는 인간적인 일을 하고 아버지들과 함께 도망하리라.'
2. A brother asked Abba Daniel, 'Give me a commandment and I will keep it.' He replied, 'Never put your hand in the dish with a woman, and never eat with her; thus you will escape a little the demon of fornication.'
2. 한 형제가 아바 다니엘에게 '나에게 계명을 주시면 지키겠습니다.'라고 요청했다. '절대로 여자와 함께 접시에 손을 넣지 말고, 절대로 그녀와 함께 먹지 마시오. 그리하여 너는 음행의 악귀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3. Abba Daniel said, 'At Babylon the daughter of an important person was possessed by a devil. A monk for whom her father had a great affection said to him, "No-one can heal your daughter except some anchorites whom I know; but if you ask them to do so, they will not agree because of their humility. Let us therefore do this: when they come to the market, look as though you want to buy their goods and when they come to receive the price, we will ask them to say a prayer and I believe she will be healed." When they came to the market they found a disciple of the old men setting there selling their goods and they led him away with the baskets, so that he should receive the price of them. But when the monk reached the house, the woman possessed with the devil came and slapped him. But he only turned the other cheek, according to the Lord's Command. (Matt. 5.39) The devil, tortured by this, cried out, "What violence! The commandment of Jesus drives me out." Immediately the woman was cleansed. When the old men came, they told them what had happened and they glorified God saying, "This is how the pride of the devil is brought low, through the humility of the commandment of Christ."
3. 아바 다니엘이 말하기를, '바벨론에서 중요한 사람의 딸이 마귀에게 사로잡혔다. 그녀의 아버지가 큰 애정을 가지고 있던 한 성직자가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아는 몇몇 앵커라이트 외에는 아무도 당신의 딸을 치료할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요청한다면, 그들은 겸손하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시장에 올 때, 당신이 그들의 물건을 사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들이 가격을 받으러 올 때, 우리는 그들에게 기도를 하도록 요청할 것이고, 나는 그녀가 치유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이 시장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한 노인의 제자가 그곳에 서서 물건을 팔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가 그 값을 받도록 바구니를 가지고 그를 데리고 갔다. 그러나 수도승이 집에 도착했을 때, 귀신들린 여자가 와서 그를 때렸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명에 따라 다른 쪽 뺨만 돌려대었다. (마태복음 5장 39절) 이에 괴로움을 당한 마귀는 "얼마나 폭력적인가! 예수의 계명이 나를 쫓아내십니다." 그 여자는 즉시 깨끗해졌다. 노인들이 와서 자초지종을 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마귀의 교만이 이같이 낮아지니 이는 그리스도의 계명의 겸손함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 말했다.
4. Abba Daniel also said, 'The body prospers in the measure in which the soul is weakened, and the soul prospers in the measure in which the body is weakened.'
4. 아바 다니엘(Abba Daniel)도 말하기를, '영혼이 약해지는 분량만큼 몸이 번성하고, 몸이 약해지는 분량만큼 영혼이 번성한다.'고 했다.
5. One day Abba Daniel and Abba Ammoes went on a journey together. Abba Ammoes said, 'When shall we, too, settle down, in a cell, Father?' Abba Daniel replied, 'Who shall separate us henceforth from God? God is in the cell, and, on the other hand, he is outside also.'
5. 어느 날 아바 다니엘과 아바 암모스는 함께 여행을 떠났다. 아바 아모스가 말하기를, '아버지, 우리도 언제쯤 성소에 정착하게 될까요?' 아빠 다니엘이 대답하기를, '이제부터 누가 우리를 하나님과 끊으리요? 하느님은 성소 안에 계시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분 역시 성소 밖에 계신다.'
6. Abba Daniel said that when Abba Arsenius was at Scetis, there was a monk there who used to steal the possessions of the old men. Abba Arsenius took him into his cell in order to convert him and to give the old men some peace. He said to him, 'Everything you want I will get for you, only do not steal.' So he gave him gold, coins, clothes and everything he needed. But the brother began to steal again. So the old men, seeing that he had not stopped, drove him away saying, 'If there is a brother who commits a sin through weakness, one must bear it, but if he steals, drive him away, for it is hurtful to his soul and troubles all those who live in the neighbourhood.'
6. 아바 다니엘은 아바 아르세니우스가 스케티스에 있을 때 그곳에 노인들의 소유물을 훔치곤 했던 수도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아바 아르세니우스(Abba Arsenius)는 그를 개종시키고 노인들에게 평화를 주기 위해 그를 감방으로 데려갔다. 그는 그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얻을 테니 다만 도둑질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그에게 금, 동전, 옷 및 필요한 모든 것을 주었다. 그러나 그 형제는 다시 도둑질을 시작하였다. 그래서 노인들은 그가 멈추지 않는 것을 보고 '어떤 형제가 약함으로 죄를 짓거든 참아야 하고, 도둑질하면 쫓아내라 이는 그의 영혼을 해롭게 하고 이웃에 사는 모든 사람을 괴롭힌다'고 말하며 그를 쫓아냈다.
The second Daniel lived in the sixth century and lived in Scetis from childhood. On one occasion he was overtaken by certain Barbarians and captured for two years. He was bailed out by a certain pious Christian, but again he was captured and held for six months, though this time he was able to escape. When men were sent to bring him back, human instinct for survival came over him and with a rock Daniel killed a man to escape being captured a third time. That murder lay on his conscience like a lead weight. In perplexity as to what he should do, he went to Timothy, the Patriarch of Alexandria, and asked his advice. The Patriarch soothed him, and released him from all penance. But his conscience continued to gnaw at him, and he went to Rome, to the Pope. The Pope gave him the same reply as had the Patriarch. Still dissatisfied, Daniel visited the remaining patriarchs in turn; going to Constantinople, Antioch and Jerusalem, even the Metropolitan of Ephesus, confessing to each of them and asking for advice. But he could find no peace. So he returned home to Alexandria and declared himself to the authorities as a murderer, and was flung into prison. At his trial before the governor, Daniel told how everything had come about, and pleaded that he might be killed too, that his soul might be saved from eternal fire. The governor was amazed at the whole thing, and said to him: 'Go your way, Father, and pray to God for me, even if you kill seven more!' Still dissatisfied with this, Daniel resolved to take a leper into his cell and care for him until he died, and then find another. He did as he had resolved, and in this way brought peace to his conscience.
두 번째 다니엘 라이브d 6세기에 살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스케티스에서 살았다. 한번은 그가 어떤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2년 동안 갇혀 있었다. 그는 어떤 독실한 그리스도인에 의해 보석금으로 풀려났지만, 이번에는 탈출할 수 있었지만 다시 붙잡혀 6개월 동안 억류되어 있었다. 다니엘을 데려오기 위해 사람들을 보냈을 때, 인간의 생존 본능이 그를 엄습했고, 다니엘은 세 번째 붙잡히지 않기 위해 돌로 한 남자를 죽였다. 그 살인은 납덩이처럼 그의 양심에 짓눌려 있었다. 그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여 알렉산드리아의 총대주교인 디모데에게 가서 조언을 구했다. 총대주교는 그를 달래고 모든 고행에서 해방시켰다. 그러나 그의 양심은 계속해서 그를 갉아먹었고, 그는 로마로, 교황에게로 갔다. 교황은 총대주교가 그랬던 것처럼 그에게 같은 대답을 했다. 그래도 불만이 생긴 다니엘은 남아 있는 족장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콘스탄티노플, 안디옥, 예루살렘, 심지어 에베소 대주교까지 찾아가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고백하고 조언을 구했다. 그러나 그는 평안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 당국에 자신을 살인자로 선언하고 감옥에 갇혔다. 총독 앞에서 열린 재판에서 다니엘은 모든 것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말하고, 자기도 죽임을 당하여 그의 영혼이 영원한 불에서 구원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총독은 이 모든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그에게 '아버지, 가셔서 일곱 명을 더 죽일지라도 저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하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래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다니엘은 나병 환자를 감방에 넣어 죽을 때까지 돌본 다음 다른 나병 환자를 찾기로 결심했다. 그는 자기가 결심한 대로 행하였으며, 이렇게 하여 그의 양심에 평안을 가져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