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현대교회는 교회 안에 앉아있는 교인들은 죄다 구원을 받았다고 가르치고 있다. 한술 더 떠서, 칼빈의 예정론을 굳게 믿는 개혁주의 교회들은 천국갈 사람과 지옥갈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예정되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런 말은 성경에 없다. 만약 그랬다면, 계시록의 7개 초대교회 중에서 5개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교회를 버리시겠다고 하셨을 리가 없다. 그들은 목숨을 내어놓고 박해와 핍박을 마다하지 않으며, 예수를 믿고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들조차도 예수님이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지 않으며 버리시겠다고 하셨는데, 3분짜리 영접 기도에 동의하면 구원을 빼앗기지 않는다고 가르치다니 어이가 없다. 성령께서는 저에게 칼빈의 예정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구원관을 호리는 자들을 벌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칼빈의 예정설을 믿는 사람들의 운명을 아는 게 어렵지 않다.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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