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항에서 죽도까지 편도 20분.
죽도입장료 2000원을 포함하여 배운임비는 1인 25000원,인간극장에 여러번 방영된 한가족 3명이 살고있다.
주인장이 더덕과 음료수를 팔고있어 인사를 나눴다.
죽도가는 유람선,도동항에서 출발.
울릉도는 노인천국에 너무 복잡하다.
죽도의 산장. 여기서 더덕과 음료수를 판다.
대나무가많아서 죽도.
더덕밭이 많다.
죽도노총각은 장가를가서 5살아들과 행복하게 살고있다.
죽도에서 바라본 관음도,어쩌다가 못가서 아쉬웠다.
죽도의 조형물.
죽도를 한바퀴걷는데는 40분이면 충분함.
큰딸은 울릉도에서 가장 좋았던곳이 나리분지 알봉둘레길과 죽도라고 했다.
선착장부근,위험해서 밑으로 내려가지는 않았다.
배에서 바라본 죽도동영상.
사람의 앞날은 아무도 모르지만,지금 마음껏 걸을수있는 지금이 가장 좋다.
백수생활이 벌써 7년이 넘었지만,
천직이다.
첫댓글 안가본 죽도 좋네요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볼까 하는데
유람선타고 울릉도가면 멀미 없을까요??
죽도는 가볼만합니다.
저는 울릉도는 이제 그만 갈려구요.
독도와 울릉도는 자연경관은 좋지만,소요시간이 너무 많이걸리고,가성비가 제주나 해외에 비해 떨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물가가 제일 비싸지요.
다만, 아직 못가신분들은 가보세요.
집사람은 5번만에 도전해서 갔는데,다시는 가지않는다고 하네요.
사실 7년전에 비해 울릉도의 관광시스템이 더욱 복잡해지고,개선된것이 없어 2번이상을 간 사람은 제주변에 거의 없더군요.
수도권은 강릉에서 타는것이 좋지만,날씨운이 따라야하고,포항에서 크루즈는 출항확률은 거의 확실하지만,배가느려 7시간이 걸리고,침대칸이 좋고,배가 워낙커 웬만한 파도에는 멀미를 하시지않을듯요.
6인실기준으로 왕복이 대략 15만원정도.
일반 유람선은 3시간이 소요되나,날씨가나쁘면 못들어갈 확률이높고,멀미는 대부분 할듯요.
회는 포항의 죽도시장이 가자미나 도다리가 1k에 35000원이라 먹을만하고,울릉도 도동항회센타는 1kg에 7만~8만원임.
제가좋아하는 도동항의 해안가산책로는 수해복구를 다하지않아 막아놔서 극히 일부만 걸을수있음.
울릉도는 날씨운이 최악이면
7일정도 갇힐수있지요.
현재 공항을건설중이라 몇년후에는 비행기로 갈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