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 Left & Right - Seventeen(17년)
01:07 (최씨)삼형제 - 나의 아저씨 OST
01:23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 라꼼빠니
01:35 마법(MB)의성 - 김광진
04:11 편지 - 김광진
06:39 우리(조중동)끼리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OST
08:03 드러나는 진실 - 나의 아저씨 OST
09:10 시놉시스(러브하우스) - 미술관 옆 동물원 OST
13:37 죄와 벌(대통령의 시간) - SG워너비
13:55 여명의 협주곡 - 굿바이 미스터블랙 OST
19:37 DESTINO(69위) - 공주의 남자 OST
25:03 위대한 탄생(?) - 드렁큰타이거
34:20 오래오래(해먹겠습니다) - 바이브
34:26 IS THERE ANY HOPE(in KBS) - 7번방의 선물 OST
34:37 셜록(feat.상규) - 샤이니
35:46 반야심경(with 상규) - 혜명스님
40:35 난 (거친) 남자다 - 김장훈
50:41 꼬꼬마 텔레토비
52:05 BACK TO THE PRESENT(안녕! 팀장님!) - 별에서 온 그대 OST
# 음악후기
이번주 오프닝곡은 세븐틴의 <Left & Right> 입니다. 가수이름도 그렇고...그냥 신나서 넣었어요 ㅎ
최씨 삼형제 '최욱, 최영묵, 최경영' 소개에는 나의 아저씨 OST <삼형제> 넣어봤어요. 나의 아저씨 드라마 강추합니다. 인생드라마....ㅜㅜ
연세든 할아버지 취급 당하는 최경영 기자에게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드렸어요.
MB 오프닝에는 <MB의성>을 넣어봤습니다~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연이어 김광진의 <편지>도 나오네요. ㅎㅎ
'조중동'이란 단어에는 <우리끼리>란 곡이 나옵니다. 제목과 딱 맞죠? ㅎ
구치소를 표현한 기사에는 러브하우스의 주제곡을 넣어봤어요~ 대통령의 시간에는 SG워너비 <죄와 벌> 전주부분 나옵니다.
그리고 뒤이어 <여명의 협주곡>이 나오는데 언론을 장악했던 그 시절을 잘 대변해주는듯 보입니다 ㅜㅜ
종편의 탄생에는 어울리지않게 <위대한 탄생> 드렁큰타이거 넣었어요 ㅎㅎ
오래 해먹는다는 최욱은 <오래오래> 제발 J 에 남아주시길...
KBS도 희망이 있을까? 하는 부분에는 7번방의 선물 음악을 넣어봤습니다 ㅎ KBS2도 7번채널이구요...
두번쨰 오프닝곡은 <셜록> 입니다. 박상규 기자의 J입성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해탈한 박상규 기자님에게 <반야심경> 선물이구요.
거친 박상규 기자님 <난 남자다>도 넣어드렸어요. 말미에 텔레토비 씨지에는 <꼬꼬마 텔레토비> 나옵니다. 감동적인 부분 나오다가 갑자기 텔레토비 씨지 나오길래 놀랬어요... ㅋㅋ
마지막 곡은 별에서 온 그대 OST 입니다. 여러 의미가 있는데 ...
김대영 팀장님을 이어 J를 맡아주신 김양순 팀장님의 노고에 "별에서 온 그대" 란 호칭을 달아드리고 싶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 J 가 벌써 2년 반 가까이 됐네요. 힘들때 기쁠때 슬플때 어려울때 함께 해준 애청자들 너무 고맙습니다.
# 제작진도 모두 J를 너무 좋아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지금 시즌2 J의 나아가는 방향이 마음에 듭니다.
# 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흔들릴지언정 걷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김양순 팀장님 명언이 떠오르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주에 정말 감동의 아이템이 다가온다고 하네요. 기대해주세요!!
첫댓글 오늘 방송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위대한 탄생' 맞지요. ㅋㅋ 덕분에 지금까지 깊은 발자국을 남겼으니까요.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발자국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저리톡J도 기대합니다. 얍!!
'나의 아저씨' 재밌나요? 안봤는데 인생작이시라니 궁금해 지네요.
진정한 위대한탄생은 저리톡 아닐까요? 그들 때문에 우리도 다시 태어났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j가 북극성일까요? 오늘 방송도 감사히 봤습니다 ^^
북극성 좋네요^^ 늘 그 자리에서 빛내는 저리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북극성이라기 보다는 북극성으로 오르기 위해서 같이 걸어가자는 길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생각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길잡이도 필요하고 같이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라고 오늘 방송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 같이 북극성을 보기 위해 나아가자는 말을 해 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H1051 아 맞아요. 북극성으로 가는 길
@JH1051 오 맞는말씀 같아요~ 같이 걸어가요 저리톡과 함께^^
@연맘 북극성이 이상향이라면. 그 길을 위해서 많은 길이 있어도 같이 가자, 힘들어도 열심히 이 길을 걸어가자고 제작진 분들이 말씀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MB의 방송 장악을 말해주고(ㄹ혜도 만만치 않지만..) 그 다음에 셜록을 보여주는 의미는 그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방송이었습니다.
@J 음감 동감 합니다. 간지러울 것 같아 더 이상의 말은 안 달겠지만, 제작진 분들 언제나 퐈이팅입니다. ㅋㅋ
우리 가카께서 모든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마법의 성에 입주하셔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계속 계셔야지요.
@JH1051 유병장수하시면서 만기출소후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시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ㅎㅅㅁ 유병장수 ㅋㅋㅋㅋ
@JH1051 가카를 믿으세요 ㅎㅎㅎ
늘 고맙습니다!
위트 센스 재치가 있는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