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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추천 386 | 조회 52682 | 2018.07.09 09:31 | 신고
국제 제 영역을 제외하고 국내의 제 영역에 국한할지라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통일, 법, 등등의 제 영역은 제각각 분리, 독립될 수 없고 융복합 되고 상호 긴밀한 관련성을 가지며 각자, 서로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난 과제였던 통일, 외교 영역은 물론 이번의 과제인 사회 영역, 다음의 과제인 경제 영역도 편의상 구분한 것일 뿐이다.
따라서 지난 통일, 외교에 관한 과제에서도 그랬듯, 이번 사회 영역의 과제에서도 사회 영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저출산 고령화 기조와 지방 소멸 위험과 지역 양극화 등 각종 양극화 우려의 완화, 국토균형 발전책 등등 및 이들과 관련된 지방정부의 장기 하드파워 목표, 낙후된 지방의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과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 등등의 경제 영역 과제들도 함께 언급될 것이다.
두말해도 입 아픈데 각종 과제들은 최근 몇 년간만 해도 수십 번 되풀이되었으니,
그리고 여태 무능, 무지, 무기력을 자랑하던 중앙 및 지방 정부, 정치권들과 일부 시민, 지역민들도 이번 과제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스스로 혼자서도 잘해요의 차칸 어린이가 되려 노력하고 있으니,
이번 과제 수행은 주로 나와 동료, 후배들의 지난 과제 수행 글들 일부로 대체하려 한다.
또한 제영 역에 대해 오만 데서 모니터링 된 최근의 자료들을 보니,
최근까지의 각종 자료들은 그 질이나 양에서 모니터링 필요성이 급감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더라.
따라서, 순수 정의 시민 등 각종 모니터링 요원들은 더 이상 수고하지 않아도 된다.
깊은 물은 소리가 없고 빈 깡통이 요란하듯,
우리 애벌레 애들조차 긴 침묵에 동참하고 있으니,
저급, 저질의 방손, 신문 등 각종 언론, 각종 공개 게시판, 아고라, 청와대 청원 등 공개된 여론마당, 심지어 소셜 네트워크, 블로그 카페류 등에서 더 이상 정보와 지식을 얻기는커녕 관심조차 주기 어려울 만큼 나날이 더 많은 일반 시민들이 지적, 인격적으로 많이 성숙해졌고 또 계속 성숙해지고 있는 것도 더 이상 모니터링이 필요가 없는 주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정치적 무관심은 자유, 민주의 적들 중 하나이니, 우리 궁민, 시민 모두는 날카로운 눈으로 국고 쥐새끼, 똥 구더기 정치인, 정부, 관료 등등을 주의 깊게 주시해야 할 것이고 필요시 곤장과 회초리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하, 사회 영역에 대해 썼던 지난 글이다.
사회, 문화영역.. 사회 영역과 개헌, 정치, 특히 경제 영역과의 겸 유명 역. |
해야 해야 2018.04.30 06:48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조회 65623 등록일 2017-12-31 21:04
다음은 실질적 남녀평등, 모성보호, 청년층의 정치 참여 등 적극적 정치, 사회참여 등등의 사회 영역.
그리고 극심한 양극화, 지역 불균형 발전, 저출산 고령화 문제 및 이로 인한 지방 소멸 문제와도 관련하여,
이하는 사회 영역이자 법, 경제, 정치 영역이기도 한 지방분권, 실질적 국토균형 발전, 각종 양극화 축소, 경제민주화 등등의 사회 영역에 관한 과제들 중 일부다.
다양성 존중, 타인 배려, 그 이면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적 갈등과 대립과 관련하여...
우리들 모두 자신의 의지, 의사와 무관하게 우연히 인간이란 생명체로, 아프리카, 중동, 북미, 남미, 아시아, 유럽 등에서 우연히 수컷 혹은 암컷, 혹은 장애인, 성 소수자 등으로, 또 극소수는 우연히 잘난 이, 또 똑한 이, 금수저들로 태어났을 뿐인데도 말이다.
돈, 권력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 극소수부터 세계의 여론 주도층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노예, 천민 근성을 가진 피라미드 하류층들까지 강자보다는 동료 약자, 하위계층에 더 분노와 증오를 드러내는 중산층과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도 적지 않더라.
궁민은, 특히 정부, 정치권 등 여론 주도층들은 사회적 대립과 갈등 구조들에 대해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모두, 심지어 순수, 정의의 일반 시민들조차 침묵하고 있기에...
극소수 극단적 사회적 해악들만의 분노, 저주 굿판만 설쳐대고 있구나.
자신, 자신의 견해가 소중하면 타인, 타인의 견해도 소중하다는, 초보적인 역지사지 능력조차 많이 결여된 연놈들이 많기에 오늘날 우리나라 사회는 날이 갈수록 개선은커녕 더 퇴보, 퇴행 중인 것처럼 보인다.
자칭 선진국들을 포함한 세계도 우리나라와 다를 바 없고,
마치 온 세상이 온통 비정상 상태 혹은 계속 퇴행 중인 것처럼 보인다.
자칭 선진국들에 비해 정치 소양, 시민의식까지 뒤처지는 우리나라는 자칭 선진국들에 비해 사회적 갈등, 대립이 더욱 심한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대립, 갈등 구조를 치유할 수단 중 하나인 다양성 존중과 타인 배려에 관한 성숙한 시민의식의 더욱 긴요한 시대다.
먼저 6여 년 전 실질적 남녀평등에 대해 썼던 마스터의 글부터.
일상의 행복
2012.03.31 22.43.01
헌법개정, 우리나라 장기 저출산 기조 해소 등등과 관련한 모성보호 조항 등 헌법 조항, 그리고 실질적 남녀동권 실현과 전근대적, 봉건적 잔재와 관련하여..
광해군, 아들 형제들 죽음, 아비 부관참시까지 인목대비 김 씨, 이이첨, 허균, 조선시대 비빈들도 이름 남긴 이 드문데 이름은 물론 자, 호까지 남겼던 허난설헌 허초희 등등 여성 고유의 존엄한 인격을 위해 투쟁했던 여성들의 인물탐구부터 선조와 더불어 도주 상습범 인조와 환향녀 등등의 역사적 사실에 관해 기술한 본 글은 비교적 양질의 글이다.
특히 침묵의 시대 이후, 오만데 다 볼만한 글은커녕 공공 무해한 글조차 거의 없는 요즘의 투명하고 공개된 사상의 자유시장에서 말이야.
우리나라 핵심 여론 주도층 한 줌의 새끼들에게 소귀에 경 읽기겠지만 본 글에 몇 자 더 추가해 본다.
특히, 정상상태가 도래할 때까지 더 오랜, 더 높은 감투, 벼슬, 공적 지위가 더 큰 치욕, 부끄러움 자체들인 정치인, 관료 등등의 똥파리, 똥 구더기 새끼들은 국고 쥐새끼 질에 눈멀어, 실질적 여성 인권보장, 양성평등, 저출산, 지방 소멸 등 사회 영역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 없지?
하긴,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박약자에다 세속 탐욕만 가득 찬 새끼들이 알아야 면장하지.
"통일 변수 등을 제외하고 장기 현상 불변 상태를 가정할 때, 우리나라는 이대로 가다가는 수십 년 후 약소국화, 수백 년 후 소멸될 것"이라는 본 글 주장들이 과장이 아닐 만큼 우리나라의 장기 저출산, 고령화, 그리고 장기 저성장 기조는 심각하다.
이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고 날이 갈수록 심각해질 것이다.
본문의, 필수 개헌 사항으로, 권력, 재정, 정보 등의 실질적 민주화 등등부터 앞으로 없어져야 할, 비대해진 수도권 개념 및 실질적인 국토균형 발전, 지방분권 실현 등등까지의 주장에는 적극 공감한다.
국토균형 발전, 지방분권과 관련하여,
본문의 주장 외에도 지방 소외, 지역 불균형 발전은 국가 소멸의 원인 중 하나이자 미래세대에 큰 짐이 될, 장기적으로 국가 재정을 파탄 내게 하는 주요 원인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해가 갈수록 셀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게 될 전국 오지의 몇 십 명, 몇 십 가구, 혹은 몇 명, 몇 가구에 마을버스, 철도, 전봇대, 학교, 보건소, 각종 행정 공용물 등등에 소요될 나날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게 될 공공비용, 공적자금만 고려해도..
현재 상황이 계속된다면 전국에서 50년, 아니 30년 후에도 살아남게 될 시군구, 읍면동은 얼마나 될까?
따라서 장기적으로, 현재 17개의 광역지방정부를 서너 개로 전국토의 메갈로 시티화 및 메갈로 시티 내에서의 거점, 집약 개발은 불가피하고, 이 또한 지방분권,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방향, 내용 중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본 글 주장의 모성보호는 단지 아기를 가진 여성들의 보호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 보다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해석하고 실천돼야 할 것이다.
즉, 헌법상 모성보호 조항은 완전하고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실현하고, 여성, 특히 자식을 가진 엄마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 헌법상 생활권적 기본권에서 아동 양육수당 등등부터 유치원, 초등, 중등 교육수당, 교육정책 등등은 물론 모성이 아닌 여성 전체를 대상으로 그 보호 대상을 확대하고, 아울러 이에 관한 국가 재정 여력과 함께 깊게 고민해야 할 문제다.
그뿐만 아니라 모성이 독박 가사노동, 독박 육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남자에게 양육 휴가 등등 노동, 고용 정책, 제도와 국가 재정, 기업 경쟁력까지 깊게 고민해야 할 문제다.
또한 본 글의 주장처럼 실질적 남녀평등, 모성보호는 가부장제, 남존여비 등 우리나라의 봉건적 잔재에서 완전히 탈피하는 각종 방안들과도 관련이 있기에 보다 종합적, 입체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문제다.
그리고 돈, 권력, 명예 등등은 물론 사회적 지위, 외모, 학력 등등까지 오로지 저급한 세속적 잣대로 천차만별 차별하여 인간, 특히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의 존엄과 가치를 짓밟는 우리나라의 저질 문화 탈피와 더불어 실질적 남녀동권, 모성보호, 여성, 특히 모성의 행복 없이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기조 해소는 아무리 천문학적 재정을 투입해도 백약이 무효이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이리 쉽게 풀어써도 똥간, 똥바가지 안의 똥파리 떼들인 정부, 정치꾼들과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백치에서 동급인 재벌 등, 기업인, 그 마름, 집사, 나팔수, 노비들인 각종 언론, 검찰, 관료 등등의 똥파리, 똥구더기에 기생하는 기생 독균 알아 처묵을 수 있을까 의문이다만..
시쳇말, 중저가 치 잣대인 약자층, 성소수자, 끽연자 등에 고전 사서삼경 중 하나. 대학 장구 3강령은 고사하고 8조목 중 격물 치지, 성의 정심조차 못하는 초 찌질들이 제가를 넘어 치국하것다고 설쳐대고 발정하는 개망, 소한민국, 대차 없는 세계 찌질 각국들과 각국의 지, 도덕, 인격 박약 국가원수 등 정치꾼 똥파리, 똥 구더기 등 기드꼰들.
그 기생 해충들인 떡찰 등 관료, 개언론, 심지어 각종 정치 빠돌수니 광신도들까지 여론독점 궁민 고문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의 교화, 개선 작업으로, 부끄럼, 천벌 무서워 수십만 마리서 몇만 마리로 줄어들긴 했지만 말이야. 05:29
여성, 특히 모성이 더욱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랑, 특히 부부, 자녀사랑 등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중요하다.
수컷, 특히 자식을 가진 부성들은 새겨 들어라.
일관된 배려, 사려만으로 저절로 행복, 편안해지는 인간관계는 가족관계에서도 다르지 않다.
아니, 더욱더 그러한 것이 가정, 가족관계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영원한 이별, 인생의 종착역에 가까워지는 나이일수록 배우자나 자식 등 가족들과의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다.
수컷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처자식 등 가족에게, 시종일관되게, 그리고 날이 갈수록 보다 더 측은지심, 배려, 관용, 여유를 가져야 한다.
본 오빠도 늦게 깨달았지만,
가족이 아무리 못나고, 미워도 가족 관계는 이유 엄따, 닥치고 사랑 하나만으로 족하다.
나아가 설령 처자식들이 수컷들을 아프고 힘들게 하고 알아주지 않아도 시쳇말로 논어, 맹자 3로 중 한 구절 인용하여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아니하니...]를 묵묵히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2017.09.14. 19:26:12.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비록 소수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후배, 애들이 아닌, 일당 열, 백으로 장차 이 나라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핵심들인 순수, 정의의 청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제 몇 안 남았지만, 공개되고 투명한 열린 여론마당을 위주로, 그리고 넷 중에서 더 찌질한 유튜브, 각종 SNS 등응 제외하고, 단순히 포털의 카페, 블로그류만 대충 모니터링해 본 결과에 대한 평가 4. 마지막.
마지막으로 조금 전에 썼던 우리나라 연령대별 인구수, 실질적이고 완전한 남녀동권, 모성보호 실현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견해를 덧붙인다.
그리고 순수 정의의 시민들만이 아니라, 훨 더 많은 일반 시민들이 아직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집, 부동산에 대해...
시범 케이스 지방, 지역을 위주로 간략히, 중앙, 지방정부가 반드시 수행해야 할 장기적 방향, 목표, 기본 밥값을 겸하여 거듭 반복하여 제시하려 한다.
이 모든 것들은 후술할 저출산 고령화의 장기 기조와 결부된 부동산, 그리고 전업주부, 경단녀등 여성 일자리 창출,
그리고 미래의 주역 청년 일자리 창출,
마지막으로 오이시디 최고 빈곤율을 자랑하는 노년 일자리, 점진적 정년 연장 등을 통한 노령층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노동시장 참여 노력과 관련되어 있기도 하다.
남존여비 등 봉건적 가부장제 잔재 타파, 실질적이고 완전한 여성평등, 양성 보호 등 여성의 행복과 경제적 여유,
그리고 노년층의 경제적 여유 없이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의 난제 해소는 기대난망이기 때문이다.
이번의 사회 영역은 수십 년 후 신축에서 대수선이나 리모델링 산업으로 변하게 될 주택산업부터 급격하게 증가될 빈집, 지금도 소외된 지방의 소멸 위험군 증가 가속화 등등까지 장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과도 관계있는 것이다.
노후준비, 노후 파산, 노년 우울증, 자살과 관련이 있는 현재, 그리고 10년, 20년, 30년 후 우리나라의 70대 이상 노인 인구수는 각각 얼마나 될까?
기대수명의 점진적인 증가로, 장래에는 다소 개선될 여지는 있지만...
현재까지의 기준으로 우리 국민이 60대까지 살아남을 확률은 절반 이하고 90대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그야말로 로또 확률인 것은 팩트에 가깝다.
안타깝지만 그렇게 90살 넘도록 오래 살아 남아도 추한 몰골에 산송장처럼, 여기저기 몸과 마음이 아프지 않은 곳 없이 살아가도 말이야.
먼저, 아름답게 늙어가기와 관련하여, 그리고 노년의 수양과 행복 및 이에 이르는 방법에 관한 질문들과 관련하여, 노년 불행, 마음병에 대해서만 간단히 한마디 한다.
특히 젊은 것들일수록 나이가 들면 저절로 더욱 여유롭고 관대해지는 것으로 아는 인간들이 많더라.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누구나 평생 일관되게 급류를 거슬러 오르려는 마음가짐으로 수양하지 않는 한 그 반대가 일반적일 것이다.
모두가 내면은 물론이고 외관조차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 길 바라면서...
나도 매일 새삼 절감하고 있고, 누구나 다 늙어가면 저절로 알게 되겠지만,
나도 마찬가지지만, 나이 들어갈수록, 특히 갱년기, 사춘기를 지나면서 급격히, 마치 딴사람이 된 양 더 아파하고, 인간의 각종 능력들은, 일부 성숙하는 것도 있겠지만, 대체로 나아지지 않고 퇴행하고, 갱년기 이후 인간들 대다수는 죽을 만큼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
심지어 인간 수양의 기초 단계인 자기 절제와 타인 배려 능력조차 퇴화하는 것 같더라.
아름다움의 기준에 따라, 또 사람의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보다 아름답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젊은 시절에 했던 노력에 비해 몇 배, 몇십 배의 거센 급류를 거슬러 오르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다음은 실질적 남녀평등, 자녀 등 아동 보호, 장애인 보호, 기타 성소수자 보호 등등과 관련하여...
먼저, 남녀 간의 특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일부 인간들의 주장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오래전에 종족 번식을 본능마저 놓아버린 본 형님이지만, 막연하게나마 수컷과 다른 암컷의 특성을 가진 아름다운 암컷에 대한 열망과 동경의 본능은 계속되고 있음을 전제로 한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암컷에게 암컷 성향의 수컷이 매력 없듯, 수컷에게 수컷 성향의 암컷은 매력이 전혀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모든 생명은 묵고 싸는 것임을 누구나 더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수컷이 막연하게, 무의식적으로 암컷은 마치 먹기만 하고 싸지는 않는 것처럼 계속 여기고 싶은 것도 암컷이 그리 여기고 싶은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소수는 상기와 반대되는 성향도, 심지어 암컷이 암컷을, 수컷이 수컷을 이성적으로 사랑할 수 있고,
이는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개개인의 내심의 자유 영역이다.
사회적으로 타인 배려, 다양성 존중 영역이다.
아름다운 여인, 특히 내면이 아름다운 여인에 매력을 느끼는 본 형님조차 비럭질, 계간등을 내심 혐오, 징그러워 하지만, 나와 성향이 다를 뿐인 성소수자들을 내심으로도 존중한다.
따라서 여성, 성소수자 등에 대한 혐오, 편견은 이유 없다.
그리 오랜 기간 교화, 개선 작업을 했어도 오늘날 우리 사회는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할 관존민비, 가부장제, 남존여비 등 봉건왕조적, 조선조 성리학적, 반시대적, 반 보편적인 여성 및 사회, 경제적 약자층을 억압하고 차별하는 구시대의 잔재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특히, 정부, 정치, 재벌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들, 마치 최악의 북 세습정권을 몹시 부러워하는 듯한 그들 지, 도덕, 인격적 박약자들에 더 뿌리 깊은 잔재가 남아있다.
앞서 언급한 육아, 가사 책임, 시댁, 제사문화 등등은 물론이고...
일부 인간들의 주장들처럼 남녀 간 본질적으로 다른 것들 외 외관, 빈부 등 본질적으로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것도 봉건왕조적 남녀 차별의 잔재일 뿐이다.
그러나, 헌법 11조 등에서의 평등원칙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은 다르게, 같은 것은 같게 취급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물리적인 힘의 차이, 생리학적 치이 등등 본질적인 차이로 인한 성폭력, 성추행 등에 있어서 여성의 보호가 평등원칙에 부합한다.
부처도 시앗보면 돌아앉는다란 속담이 말해주듯 정조관념에 있어서도 암수 간 하등 다를 바 없다.
수컷이 암컷에 대해 한평생 자신에게만 충실해 주길 바라는 것처럼,
수컷이 사랑이 헤프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암컷에게도 마찬가지다.
본능에 따라 여기저기에 기웃거리는 헤픈 암컷이 수컷에게 가치 없고 매력 없듯 바람둥이 수컷이 암컷에게 매력, 가치 없는 것도 마찬가지란 말이다.
용모, 빈부 등등에 대한 관념도 마찬가지다.
짚신도 제 짝이 있고 가난한 남자, 못생긴 여자들도 존엄하고 가치 있는 존재들로서 아들딸 날고 잘 살고 있다.
성격, 능력, 재력 등등의 선택 기준도 남녀 간 차이가 없다.
수컷들의 성격, 능력 등등 보다 오히려 수컷의 외모, 비주얼에 더 집착하는 암컷들도 수컷과 마찬가지로 암컷의 절반은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리 교화, 개선했어도 실질적 남녀평등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갈 길이 한참 멀다.
다음은 부부간의 사랑 등 종족 번식의 본능을 포함한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인 가정의 화목, 그중에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 관한 얘기다.
강압, 강요, 심지어 폭행, 학대 등등까지 지나치거나 왜곡된 자녀사랑으로, 자녀들은 물론 부모까지 평생 개고생 하는 가정들이 의외로 많더라.
잘나고 똑똑한 인간들, 심지어 자신에 혹독하고 타인에 관대한 사람들조차 자녀 양육에 대한 실패로 평생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더라.
평생 후회, 반성, 자책 등등 못나고 어리석은 나도 예외가 아니다.
자녀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고 독립된 가치를 지닌 존엄한 인격체인데...
사랑 하나만으로도 충분한데...
그것조차 모른 채,
충, 효 사상 등 봉건적 잔재 중의 하나에 젖어서, 혹은 사랑이 지나쳐 자녀를 나와 동일체로 여겨, 나는 나 자신에게 그랬듯 지나치게 자녀에게 엄격, 혹독했던, 뒤늦은 깨달음으로 가슴치는 죄 많은 놈이었다.
다음은 장애인, 사회적, 경제적 약자 이야기다.
2017.09.14. 19:26:12.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 침묵 않고 스스로 혼자서도 잘해요 해야 할, 주역들인 미래세대인 청춘들을 포함한 일반 시민, 국민들이 이 나라의 실질적인 주인이기에 마땅히 주역이 되어야 한다.
차기, 혹은 차차기 총선, 대선에서 1980년 대생이 대통령 되고 1990년 대생이 국회의원이 되는...
더 이상 기성세대에는 기대할 수 없기에, 앞으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영역에서 창의적이고 정의로운 20,30,40 세대들이 이 나라, 이 세계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제 영역에서 오욕과 수치 덩어리, 늙다리 기성세대의 오래 묵은 퇴행적 관행, 악행들만 고려해도,
정치 영역에서의 세대교체는 지금도 한참, 많이 늦었다.
몇 년만 지나면 침묵의 시대도 어언 십 년이고 우리 애벌레 애들조차 다 깊은 침묵에 잠겨있기에,
일반 시민들은 힘들지라도 스스로의 경험, 학습을 통해 역사적 반동을 제어하기에 충분 한, 거센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더욱 굳건한 정치, 경제, 사회 등 제 영역에서 새로운 토대를 스스로,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거듭 재강조 하지만,
드러난 화려한 나무줄기, 잎, 꽃, 과실들 보다 더 중요한 숨겨진 나무뿌리, 잔뿌리 역할과 그 역할에만 충실히 할,
침묵의 시대에서는 더더욱 희생과 헌신의 삶으로만 일관해야 할 운명은 마지막 찌끄래기들인 우리 동료나 후배들 극소수들의 몫이다.
지금 까치와 달리, 미래 세대는 수치, 부끄러움의 경력이 아닌, 장차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영역의 지도자로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나무 잔뿌리, 침묵, 단기필마에는 같지만, 아직은 일당 천, 만에 머무르고 있는 수준에 불과한 청춘기의 우리 애들과 정의 시민들은 물론이고 장차 건강한 수목에 아름다운 꽃과 실한 열매를 증명해야 할 일당, 열, 백 수준의 순수, 정의 시민 등 일반 시민들조차 잔뿌리일 뿐 미래 지도자의 몫, 역할이 아니다.
사회, 경제적 약자 등 99% 일반 시민, 국민들 모두 미래의 지도자 자격이 있다.
특히, 실질적 국민주권 시대에,
주권자 중 한 사람이면서 오히려 이리저리 밟히고도 벙어리 냉가슴, 제 밥그릇도 못 찾아 묵는 일반 국민들에 있어서 정치적 무관심이나 침묵은 약이 아닌 독일뿐이다.
이는 수십 년간 깊은 물속처럼 흔적 없이 이 나라, 이 세상을 이끌어 왔었던, 장차 국민 스스로의 경험과 학습을 위한 나무 잔뿌리들의 철저한 침묵과 수양, 수행을 강조했던 어른들과 마스터의 뜻과도 다르지 않다.
항상 그래왔듯, 단기필마, 음지의 나무 잔뿌리들 중 하나로 흔적 없이 활동할망정 우리 애들, 특히 40대 초반 이전의 애들은 청춘들을 포함하여 순수 정의의 시민들이 장차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원조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록 극소수 중의 극소수, 얼마 남아있지 않은 우리 애들에 불과할망정...
극소수 남아있는 우리 애들만이라도 공개되고 자유로운 사상의 자유시장은 물론이고, 사적 공간인 블로그류, 심지어 닫힌 마당인 카페류, 지질한 SNS 등등에까지도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
2017.09.14. 19:26:12.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비록 소수에 불과하지만, 주로, 일당 열, 백으로 장차 이 나라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핵심들인 순수, 정의의 청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넷 중에서 단순히 포털의 카페, 블로그류만 대충 모니터링해 본 결과에 대한 평가 1.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어떻게 살다 가야 보다 가치 있는가에 대해 수많은 우리의 순수, 정의 시민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더구나.
그 고민들은 수십 년간 누차 언급되었던 순치제 애신각라 보림, 칼레의 시민 등등부터 이지함, 경주 최부자, 에밀 졸라, 톨스토이 등등의 삶에 대한 탐구를 넘어 지금은 누구도 잘 모르거나.
지금은 모두에게 잊혀 가고 있는 봉오동, 청산리 전투, 의열단 등등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과 서민, 빈민들에 대한 민간인들의 지속 가능한 의료복지 노력과 관련된 제 강경식, 마리안느와 마가레트, 사회봉사와 관련한 헨델 등등에 대한 삶의 탐구까지 실로 다양하고 깊다.
모두가 가치 있는 고민들이고 노력들이다.
참고로, 장래의 자주, 평화 통일과 관련된 독립운동가 등에 대한 삶의 탐구 및 일생을 헌신했던 삶과 곧 저물 서양적 가치 중 하나인 평화 상 등 노벨상과의 가치 논쟁과 관련해서 내 개인적인 견해를 첨언해 본다.
훌륭한 삶을 살았던, 널리 알려진 인물인 이회영 6형제 등등만 아니라 강우규, 김상옥, 조명하, 김지섭, 김익상, 윤세주 등등 잊힌, 잊혀 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열정적인 삶의 탐구는 참 보기가 좋다.
나도 한때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김상옥의 짧은 삶과 홀로, 단기필마로 대만에서 대만총독인 일본 왕족을 저격했던 조명하의 더 짧았던 23세의 삶에 깊이 심취했었던 시절이 있었었다.
종교, 노벨상의 논란과 무관하게,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국립 간호학교 출신인 두 수녀 마리안느와 마거릿은 각각 지구 반대편의 낯선 가난한 나라, 천대받고 멸시당하던 사람들을 위해, 그녀들은 평생 아무런 연고도 없던 소록도에서 고통과 궁핍, 그리고 세상의 편견 속에 살아가며 한센 환자들을 위한 헌신적인 삶을 살았었던 것은 그 자체로 존중, 존경받아 마땅한 팩트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개인적으로, 셀 수 없이 많았던, 이름 없이 평생을 헌신적인 삶으로 일관했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의무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그곳을 지키며 43년간이나 헌신했던 그녀들의 삶은 시시한 세속 탐욕적인 잣대인 돈, 권력, 명예 등의 잣대, 예를 들어 하찮은 영예에 불과한 노벨상 따위로 폄하될 수 없다는 주장에 적극 동감한다.
노벨상 등등은 절대 폄훼되어 선 안될 가치지만,
조금만 더 넓고 깊게 보아도, 유대인, 미국민 등 서구 극소수를 위한 천한 서양 것들의 기준일 뿐이기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남들이 몰라줘도 성내지 않음이 인생의 기본, 기초 수양 단계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기에...
2017.09.14. 19:26:12.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비록 소수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후배, 애들이 아닌, 일당 열, 백으로 장차 이 나라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핵심들인 순수, 정의의 청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넷 중에서 단순히 포털의 카페, 블로그류만 대충 모니터링해 본 결과에 대한 평가 4.
마지막으로 조금 전에 썼던 우리나라 연령대별 인구수, 실질적이고 완전한 남녀동권, 모성보호 실현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견해를 덧붙인다.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도 미래세대인 청춘들이 이 나라의 실질적인 주인이 될 것이기에 마땅히 주역이 되어야 한다.
거듭 재강조 하지만,
드러난 화려한 나무줄기, 잎, 꽃, 과실들 보다 더 중요한 숨겨진 나무뿌리, 잔뿌리 역할과 그 역할에 충실히 할 침묵의 시대는 희생과 헌신의 삶으로만 일관해야 할 우리 동료나 후배들 극소수만의 운명일 뿐이다.
이기적이고 세속 탐욕에 절어 살아가도 무방한 일반 국민, 시민들의 몫, 운명이 아니란 말이다.
2017.09.14. 19:26:12.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비록 소수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후배, 애들이 아닌, 일당 열, 백으로 장차 이 나라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핵심들인 순수, 정의의 청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넷 중에서 단순히 포털의 카페, 블로그류만 대충 모니터링해 본 결과에 대한 평가 2.
장래, 미래세대 우리 국민이 소프트파워 역량 중 하나하나들인 시민의식, 정치도 양, 연대 의식 등등의 획기적인 배양을 통해, 세계를 이끌고 지도할 수 있는 최선진적이고 고품격인 정치, 사회적 소프트파워 역량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Master of Puppet, 즉, 장차 우리 국민 모두는 꼭두각시들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특히 오늘날은 트럼프, 푸틴, 시진핑 등등은 물론 두테르테, 김정은 등등까지 구토만리 꼭두각시 마초새끼들이 설쳐대며 인권, 생명, 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해치려 발악하고 있는 위험한 시대다.
오늘날은 몇 년 혹은 몇십 년만 지나가도 모두에게 잊혀 지거나 오명, 악명으로 남게 될 상기한 트럼프 등 꼭두각시들만 아니라 이명박근혜, 문재인 등등 계속 등장할 작은 꼭두각시들을 더욱 주의 깊게 교화, 새선 시켜 나가야 할 시대다.
오늘은 그 역량 배양의 한 수단인 다양성, 타인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대 및 사회 연대감 형성에 대해서만 간단히 살펴보자.
우리나라에서 하루만 해도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배설하고 있는 수백억 페이지 뷰, 댓글, 신문 지면, 방송 꼭지들.
마치 독재시대의 국민 우민화를 위한 3S 정책들처럼, 자본주의의 폐해인 배금, 향락주의와 연예, 예능, 먹방 등 욕정, 세속 탐욕, 외관 중시 등 각종 저급한 예능, 스포츠, 영화, 드라마 음악 등등을 포함한다면 하루 수백억이 아닌 수천억 뷰, 꼬지의 지면과 전파 낭비만 하고 있고, 그 우민화, 저급한 문화에 중독된 레밍쥐떼 국민들만 양산시켜 세상과 사회를 더욱 퇴행시키고만 있다는 주장들.
사회나 세상의 퇴행을 방지하는데 사소한 기여 한 점 없거나 팩트나 기본 개념 장착도 없는 여론들과 그 여론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대중들에 대한, 심지어 허위, 거짓, 불의로 사회 분열 조장부터 저급한 용어, 유행어 확산 조장 등등에 대한 비판까지, 기타 등등의 자잘한 주장들.
전 영역의 구석구석까지 만연되어있는 구악과 폐습으로 인해, 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도 여전히 많이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정의 시민들이 많은 듯하다.
돈, 정부, 정치, 경제, 언론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들, 세계, 이 나라의 여론 주도층 해충들 극소수와 이에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존엄한 인격의 독립성과 주체성을 상실한 일부 국민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그들은 인생과 세상, 우주에 대한 깊은 통찰력은커녕 세상, 생사의 기초 가치, 심지어 기본적인 정의와 형평 관념, 심지어 너그들의 주장인 팩트나 사물의 기초개념조차 상실한 년놈들도 많음을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정치, 경제 등 제 영역의 상층에서도 일반인들처럼, 아니 더 한, 심지어 법조, 교육계까지 부정부패, 불법은 물론 성폭력, 성추행, 불륜 등등까지 사회 파렴치범들 보다 더 해롭고 더러운, 중증의 반사회적, 반도덕적 해악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수십 년간 그리 반복하여 교화, 개선을 시켰어도...
꼭두각시들의 마스터, 주인이 되려 하기는커녕...
그러나, 시대, 역사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치우기 위해, 그들 해충들 중 정도가 심한 일부에 대한 지속적인 교화 개선은 별론으로 하고...
원론적으로, 다양성, 타인 존중과 배려의 원칙만 고려해도, 그런 연놈들도 너그들과 마찬가지로 존중받고 배려 받아야 할 존엄하고 가치 있는 존재들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현재 세계는 곳곳에서 인간의 다양성과 다름에 대한 극심한 차별, 심지어 분노, 증오까지 만연해 있다.
극단 자기중심벽의,사이코,소시오 패스 성향의 간장 종지 해충들에 의한 인종, 종교, 가치관 등등은 물론이고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등등 사회, 경제적 약자에 이르기까지의 각종 차별, 분노, 증오들 말이다.
우리들 모두 자신의 의지, 의사와 무관하게 우연히 인간이란 생명체로, 아프리카, 중동, 북미, 남미, 아시아, 유럽 등에서 우연히 수컷 혹은 암컷, 혹은 장애인, 성 소수자 등으로, 또 극소수는 우연히 똑똑한 이, 금수 저들로 태어났을 뿐인데도 말이다.
살짝, 조금 더 똑똑해 봤자 우연히 시냅스, 뉴런 등 뇌신경, 해마 등 뇌기능이 조금 더 발달한 채 태어났기에 판검사, 의사 등이 될 수 있었을 뿐이다.
오늘날 샐 수도 없이 많은 인간 가치 중 하나에 불과한, 사소한 돈, 지식의 가치들도 초과대 평가받고 있지?
오늘날의 이 세상은 극단적으로 나누고, 구별, 차별하여, 서푼 더 많은 극소수의 돈, 지식 등은 소수의 정치권력 등과 함께 사회적 권익과 편익을 독차지하고 있지?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인 그들은 더러는 무책임, 특권까지, 그것도 대를 이어, 세습하여...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서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과 최하층은 전혀 다르지 않은 데 현실에서는 전혀 다르지?
수천, 수만 개로 또 구별하고 또 차별하고 말이야.
그런 불합리, 부조리한 세상을 변혁 시키려는 노력은커녕,
돈, 권력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 극소수 측, 세계의 여론 주도층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노예, 천민 근성을 가진 피라미드 하류층들까지 강자 보다는 동료 약자, 하위계층에 더 분노와 증오를 드러내는 중산층과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도 적지 않음을 부정할 수 없다.
또, 자신, 자신의 견해가 소중하면 타인, 타인의 견해도 소중하다는, 초보적인 역지사지 능력조차 많이 결여된 연놈들이 많음도 부정할 수 없기에, 오늘날의 세계는 비정상 상태 혹은 계속 퇴행 중인 것처럼 보인다.
이슬람 중동의 극심한 여성차별, 억압부터 기독교 유럽과 북미의 소셜 다위니즘, 백색종 우월주의, 극우 등등까지, 심지어 각종 평화에 대한 위협, 파괴, 테러 등등...
오늘날의 세계는 종교나 이념은 물론이고 빈민 성소수자 등 소수, 약자들에 대한 차별과 분노 증오까지 오늘날의 세계는 간장 종지에서 냄비 그릇 용량들이 그악하게 설쳐대고 있다.
침묵의 시대 이후 계속 침묵 중인 우리 애들과 순수, 정의시민들을 제외하면 우리나라의 일반 국민, 시민들의 소프트파워 역량은 글로벌 국민, 시민들과 오십 보 백 보인데...
아니, 유럽, 북미 등 자칭 선진국 시민들에 비해 많은 분야에서 뒤처져 있는데...
가까운 미래에 이 나라, 이 세상 진보의 주역이 되어야만 할 우리 애들과 순수, 정의 시민들마저 다 사라지고 나면 홀로서기 해야 할 우리나라 미래세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장서서 숙달된 시범조교, 스승 노릇을 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공감한다.
다음은 다양성 존중 등과 자잘한 용어 사용 등등의 논란과 관련하여...
다양성, 타인 존중과 배려, 사회연대감 형성 등을 통해 인류의 정신이 보다 성장, 성숙해질수록 세상은 보다 생명, 인권, 그름 아닌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로 진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니까.
그 결과, 세계는 테러, 전쟁의 위험의 증가가 아닌 평화와 소통과 연대의 여지도 더욱 넓혀갈 수 있겠지?
마지막으로, 도박 장려가 연상되는 대박, 표준어조차 모르는 듯한 취향 저격 등 저급한 용어의 남발과 유행화, 확산에 대한 분노나 유해 저질 정치인, 저능 예능인 등등과 그 빠돌순이들을 격하게 비하, 혐오하는 듯한 일부 순수, 시민들의 주장들에 대해.
그들의 다양성, 타인 존중과 배려의 관점에서만 접근해도, 비하, 혐오 등 너그 순수 시민들의 태도는 마찬가지로 다양성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소수의 독선에 가까울 뿐이다.
용어 사용 비판과 관련하여,
표준어는 누가 만드나?
언어는 사투리든 어떤 저급하고 조잡한 언어일지라도, 또 무지하고 저급, 저질의 대중일지라도, 그 대중이 그 언어를 널리 사회에 사용하고 그것이 통용되면 표준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종 중독의 폐해와 다를 바 없는 저급, 저질들의 우민화로 바른 세상, 맑은 사회에 걸림돌, 골 빈, 천박 예능,먹방돼지등 비하, 혐오, 조롱 등등 너그들의 주장과 의견들은 마찬가지로 존중돼야 할 일반 대중들의 주장, 견해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 지난날 한자로 도장, 내인, 표식 등등이 도량, 나인, 표지 등등으로 통용되었듯, 일반인들이 다시 표지를 표식으로 널리 다시 사용하거나 한자 인 취향 적격을 취향을 저격하다의 명사형인 취향 저격으로 널리 사용되면 어때서?
정치인, 딴따라, 연예인들에 대한 지나친 비하나 혐오도 간장 종지들의 독선에 가까운 점에서 마찬가지다.
재강조. 너 그들의 목적, 동기가 아무리 정당하다 해도...
또한 너그들의 지적 수준이나 정의감과 도덕적 가치가 아무리 높고 순수하다 해도 독선은 독선일 뿐이고 너그들 소수의 견해일 뿐이다.
참고로, 오늘 주제인 다양성 존중과 소통 등과 관련하여 연예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말해 본다.
원론적으로... 물론 너그들의 주장인 시대, 역사 발전에 걸림돌인 골 빈 딴따라, 정치인들과 그 빠돌순이들이 많음도 부정할 수 없으나 다 그런 것은 아니니...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의식, 가치관이 뚜렷하고 다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정치인 연예인들과 그 추종자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또한. 그들 연예인, 정치인들은 수많은 다른 직업군들과 마찬가지로 연예, 정 취업에 종사하는 하나하나의 시민, 국민들일 뿐이다.
개인적인 견해로,
이 나라 청춘들이 헬 조선이라 외치며 힘겨워 할 정도로 기성세대가 싸질러 놓은 평화에 대한 위협과 파괴의 위험 증가, 환경오염, 생물 다양성 위협, 각종 양극화의 심화, 확대, 부정부패, 불공정, 불투명 등 구악과 폐습 및 사회적 모순과 부조리들은 그리 오래지 않아 발본색원 될 것이다.
그런 구악과 폐습을 비판한 방탄소년단, 배려와 소통, 사랑 등을 강조한 엑소 등등의 딴따라들의 음악들 중 일부는 사회의 순기능에 기여, 부합하는 것이다.
객담 여담으로, 비주얼도 어린 것들이라 그런지 더 보기 좋더라.
나아가 각 방면의 연예인들이 더욱 성장하여 한류 등 우리나라의 문화산업과 국민경제 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하, 예시로, 은수저, 마마... 앞서 예시한 사회 관련성과 유의미성을 가진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노래 가사다.
2017.09.14. 19:26:12.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뱁새
Silver Spoon
다른 BTS 노래들처럼 한국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는 노래로 한국 사회에서 흙 수저, 금수저를 빗대어 사회의 부와 계층의 문제를 다룬 노래.
They call me 뱁새
욕봤지 이 세대
빨리 chase 'em
황새 덕에 내 가랑인 탱탱
So call me 뱁새
욕봤지 이 세대
빨리 chase 'em
금수저로 태어난 내 선생님
알바 가면 열정페이
학교 가면 선생님
상사들은 행패
언론에선 맨날 몇 포 세대
룰 바꿔 change change
황새들은 원해 원해 maintain
그렇게는 안 되지 BANG BANG
이건 정상이 아냐
이건 정상이 아냐
......
내 탓이라니 너 농담이지
공평하다니 oh are you crazy
이게 정의라니 you mu be kiddin' me!
You mu be kiddin' me you you mu be kiddin' me!
아 노력노력 타령 좀 그만둬
아 오그라들어 내 두 손발도
아 노력 노력 아 노력 노력
아 노랗구나 싹수가
(역시 황새!)
2017.09.14. 19:26:12.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마마
비정하고 무정한 현대사회의 병폐를 사랑과 배려, 소통을 통해 치유하고자 한 소망을 노래란 가사.
죽고 죽이고 싸우고 외치고
박고 치고 편을 나누고 싸우고
......
이제 더는 사랑하는 법도 잊었고
배려하는 맘도 잃었고
등을 돌린 채로 살아가기 바쁜걸
익명의 가면에 감췄던 살의 가득한 질시
끝을 봐도 배고픈 듯한
......
스마트한 감옥에 자발적으로 갇혀
0과 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맡겨
거긴 생명도 감정도 따듯함도 없고
언어 쓰레기만
나뒹구는 삭막한 벌판
날이 갈수록 외로움만 더해져
우리가 인간일 수 밖에 없는 건
상처 받는 것
......
만나고 손을 잡고
느끼며 함께 울고 웃고
닮아가고 서로 연결돼
돌이키고 싶다면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
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2017.09.14. 19:26:12.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비록 소수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후배, 애들이 아닌, 일당 열, 백으로 장차 이 나라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핵심들인 순수, 정의의 청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넷 중에서 단순히 포털의 카페, 블로그류만 대충 모니터링해 본 결과에 대한 평가 3.
국내, 특히 소멸 위험성이 큰 소외 지방에 외국기업 국내 투자 촉진, 해외투자 국내 기업의 리쇼어링,유턴을 위한 획기적, 창의적인 대안들... 그 대안들과 결부된 독일 같은 노사정 대타협으로 건강한 국민경제의 발전 및 양질의 일자리 및 국민, 지역민들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늘려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축에 기여하는 여러 창의적인 정책들과 방안들.
아울러 국토균형 발전과 가계부채 위험성 완화 등등까지 한꺼번에 네, 다섯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정의시민들의 방안, 정책제안과 고품격의 토론들은 아주 공감이 가는 내용이고 보기가 좋더라.
상기한 이것 하나만 실천할 수 있어도 국민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는 [국민의 이익을 위한 책임 있는 정치적 주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970년대 초반대의 베이비 붐 세대와 비교하여 매 십 년마다 신생아 출생 수가 백만 명 넘게 감소하고 있는데,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백, 이백 년도 안되어 대한민국이 소멸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이에 장기간 무능한 정부, 정치, 관료들에 의해 저출산 대책으로 낭비된 100조, 150조를 첫째 아이에게 천만 원, 둘째 아이에게 이천만 원, 셋째 아이 이상에는 3천만 원의 현금을 직접, 장기 분할 보조했더라면 매 십 년간 백만 이상의 인구감소가 아닌 백만 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했을 것이라는 주장에도 적극 공감한다.
기타 실현 가능성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봉건 가부장 적폐 타파와 마찬가지로 저출산 기조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의 참신한 주장들...
예컨대, 진정하고 완전한 남녀동권, 모성보호 실현을 위해 육아나 집안일에서 완전한 남녀동등, 여성 고용 확대와 남녀동등을 넘어 남성이 더 많이 육아를 포함한 집안일을 더 많이 하는 가정문화 창조 등등부터 명절 때 시댁 아닌 처가댁 먼저 방문, 제사 우선권 등등까지의 가정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처가집 제사비용과 교통비 일부를 중앙, 지방정부에서 부담 등까지의 정책제안들도 실현 가능성은 별론으로 하고 나름 가치 있는 주장들이다.
사회적 일자리 확충 방안을 겸하여 모든 영유아에 대한 무상 국가 보육제 의무화 등등도 실현 가능성은 별론으로 하고 상당히 공감 가는 내용들이며 저출산 해소에 기여할 수도 있고, 어쩌면 국민 다수의 지지도 얻을 수 있는[국민을 위한 책임 있는 정치적 주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기타, 실현 가능한 일부 주장들은 현, 차기 정부여당, 정치권 등이 이를 참조하여 법과 제도로 정착시킬 정도로 가치 있는 주장들이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 기조 심화, 정착과 관련하여, 그리고 청년세대들의 대통령, 국회의원 등 대의기관 적극 진출과 관련하여,
2017년 현재, 우리나라의 연령대별 인구수를 대략적으로 함 살펴본다.
0~9세 ㅡ 약 4백6십만 명.
10대 ㅡ약 5백6십만.
20대 ㅡ약 6백6십만.
30대 ㅡ약 7백7십만.
40대 ㅡ약 8백8십만.
50대 ㅡ약 8백2십만.
60대 ㅡ급감하며 약 5백1십만.
70대 ㅡ약 3백2십만.
80대 ㅡ더더욱 급감하며 약 1백4십만.
90대 ㅡ약 17만 명.
100대 ㅡ 약 1만 6백 명.
오늘날 막연히 백세시대라고 하나, 미래는 별론 현재까지 우리나라 국민이 고희, 즉 70대까지 생존할 확률은 50% 이하고 90대 이상까지 생존할 확률은 3%대 내외가 팩트에 가까울 것이다.
그리고 정치, 사회, 문화 등등의 영역에서의 책임 있는 정치적 주장들과 고품격 토론, 기타 등등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에 대한 연령 제한 조항은 철폐 내지 개헌, 개정되어야 하겠지만, 현행 우리 헌법, 관련 법률상 결격사유 없는 25세 이상은 아무나, 누구나 국회의원이 될 수 있고 40세 이상은 대통령도 될 수 있다.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20,30,40등 젊은 세대들은 차기, 혹은 차차기 대선, 총선에서 정치적 결사를 통해 기성 정치판을 싹 물갈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국민의 지지만 얻게 된다면 누구나 다수당이 되고 국회의원,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자유민주국가이니까.
봉건왕조시대에도 왕후장상에 씨가 다를 수 없거늘...
하물며 대명천지 최선진 자유, 민주 사회에서야...
재강조.
가능한 한 빨리 우리나라의 20,30등 청년세대들이 가까운 미래에 최상의 정치권력, 대의 권력을 획득하여 우리나라를 세상에서 최고로 바른 나라, 깨끗한 사회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아울러 세계 정치의 숙달된 시범조교, 스승의 역할로서, 청년세대들이 세계 최강의 고품격 정치질서, 정치문화를 창조하고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일부 순수 정의 시민들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 중 하나인 정치적 토론의 품질로 보아 충분히 가능할 것도 같기에...
비록 소수에 불과하지만 순수, 정의 시민들 일부는 정치적 결사체를 형성하고도 남을 쪽수들이기에...
아무튼 가능한 한 빨리 새술은 새 부대에, 청춘 세대들이 정치 영역에서도 무능하고 부패한 기성세대를 싹 물갈이하길 기대한다.
정당은 침목, 계모임 등과 다를 바 없는 정치적, 사적 결사체일 뿐이다.
정당 조직 요건 등은 개헌, 개정되어야 하겠지만, 정당 관련 현행 헌법과 법률에 따른다면...
정치적 결사 중 하나인 정당의 목적 ㅡ 정당이 국민의 정치적 의사 형성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확보하고 정당의 민주적인 조직과 활동을 보장함으로써 민주 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
정치적 결사 중 하나인 정당의 정의 ㅡ "정당"이라 함은 국민의 이익을 위하여 책임 있는 정치적 주장이나 정책을 추진하고 공직 선거의 후보자를 추천 또는 지지함으로써 국민의 정치적 의사 형성에 참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의 자발적 조직.
기타 우리나라 정당법 17조, 18조 등에서 규정된 1천인 이상의 법정 당원 수와 5 이상의 법정 시, 도 당수 등등을 충족한 순수, 정의의 시민들이 주축이 된 정당이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으면 대통령, 국회 등 대의 권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2017.12.5 다음 아고라 이야기방.
해야 해야
본 글의 장자연 사건 등 여성의 인권, 실질적 양성평등과 관련하여..
본 글 외에도 법무부 차관 성 상납 사건, 각종 색검 떡검 사건 등 돈과 권력에 의한 여성 상품화, 위력 등에 의한 강간, 추행 등 여성 성폭력 사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본 글의 정치, 관료, 자본, 언론, 종교 등의 권력에 의한 여성 성폭력 사건들은 자칭 보수, 사대 수구 개독에 한하지 않습니다.
십수 년 전 조직의 보호를 위해 강간은 묵인되어야 한다는 속칭 강간민노황까들에서 처럼,
잔노, 잔문 등을 포함하여,
옛날에도 지금도 입만 열면 정의, 인권, 생명을 부르짖으면서 뒤로는 온갖 추잡한 질을 일삼던 자칭 진보, 개혁, 평화 패거리들도 많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성의 인권침해는 계속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모두 흐지부지, 재벌, 사대 수구 등등처럼 자칭 진보 패거리들도 사실상 면책 상태인 것은 동일하고요.
오래 걸리더라도 주권자인 국민은 차차 먼지 한 올까지 전부 탈탈 털어 내어야 하겠지요?
쉽지 않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우리 국민은 여성의 성적 인권은 물론 전 영역에서의 여성 인권 실질적 양성평등을 위해 여성의 인권은 더욱 보호, 보장돼야 하고, 나아가 우리 국민은 남존여비, 가부장제의 잔재들까지 싹 다 털어내고 혹독하게 심판해야 할 것입니다.
여성인권보장 강화의 구체적인 방법론 중 하나.
사법, 준사법 기관은 여성인권 침해범들에 대한 혹독한 법 제정 및 법 해석과 적용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필요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서라도, 위계, 위력 등 각종 권력에 의한 여성 성폭력 사건은 현행 보다 두 배 이상의 형량으로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공무원, 공권력에 의한 그것은 더더욱 가중 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현재 너무 형량이 낮은 부부, 데이터 폭력, 여성 스토커 범죄자 등등에 대한 형량 정상화, 기타 현재 민사 영역에 그치고 있는 성희롱 사건도 형사 영역으로 편입 시켜야 할 것입니다.
기타 강간죄의 구성요건인 폭행 협박의 해석과 적용을 현재의 최협의 보다 넓혀야 할 것입니다.
반대로, 성폭력 사건에서..
아무리 사소한 성폭력일지라도, 조금이라도 억울할지라도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별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피해를 고소, 고발할 수 있게끔,
피해 여성에 대한 보호는 더욱 촘촘해져야 하고 그 피해 여성들에 대한 보복은 더욱 혹독하게 규율돼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의 경험과 학습으로..
인권, 생명, 자유, 민주, 정의, 공정, 투명, 청렴 등 우리나라 소프트파워를 부작용, 반동 없이 불가역적으로 더욱 강하고 튼튼하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이제부터라도 일반 국민, 시민 개개인이 스스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상기한 여성 성폭력은 하나의 예시일 뿐.
세속 기준으로 피라미드 최상층 소수들과 존엄과 가치에서 전혀 다르지 않는 주권자인 국민 일반은, 특히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은 주권자인 국민 일반의 보호, 지지, 동참으로 침묵 않고, 당당하게 전 영역에 걸친 구악과 폐습에 맞서 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스스로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우리의 시민정신, 권리의식이 보다 굳건하고 튼튼한 토대 위에서 보다 성숙해지기 위해서라도 주권자인 국민은 불의, 부당과 자신의 권리침해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어르신, 선배님들만의 영역인 침묵의 시대가 시작될 수밖에 없었던 주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일반 국민, 시민은 침묵의 시대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사회, 경제적 약자층들과 신체적, 성적 약자층 들인 여성들은 더더욱.
따라서, 자신의 권리조차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자신의 피해조차 호소하지 못하게 하는 소시민 등 일반 국민의 침묵은 선이 아닌 악일뿐입니다.
2017.12.08. 다음 아고라 사회 토론방.
해야 해야
하릴없이.. 심심 파적 14.
본 글의, 유난히 돈에 대해 민감하고 돈에 대한 자부심에 넘쳐 살아가는, 강남 청담동에 사는 60대 중반의 이야기와 관련하여..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태어날 때와 마찬가지로 죽을 때도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얼마 남지않은 인생에서 꼴랑 수십, 수백억 원이 무어라고..
개인적으로 강남에 연고가 깊은지라, 서푼 돈만 유일한 자랑거리면서 특권의식과 배금, 향락, 불륜에 절어 사는 많은 지역민들을 저절로 많이 알게 되네요.
그뿐만 아니라 관존민비의 봉건사상에 절어 살아가면서 정치, 고위 관료 경력을 자랑하는 인간 군상들도 많지요.
강남에서 잘 쳐주지 않는 흔한 대학교수 등등은 제쳐두고.. 정치, 경제권력의 집사, 마름 격인 주제에 일개 전문직 자격증 하나와 졸부들 처럼 수십, 수백억 서푼 돈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흐르는 판검사, 의사 등 법 장사치, 의료 장사치들을 포함한 인간 군상들.
우리나라가 진정한 맑은 나라 바른 사회가 되기 전까지는, 해방 후부터 그날이 오기까지는 더 오랜, 더 높은 정치, 고위 관료의 경력이 더 치욕적인, 수치스러운 경력인지를 알 턱이 없는 군상들 말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에 비해서도 경쟁력이 한참 밀리게 될, 단지, 일반인들에 일부 뇌구조에서 뉴런, 시냅스가 조금 더 활성화되었거나, 뇌, 해마의 기능이 다소 발달된 덕에 공부를 조금 더 잘 하고 판검사, 의사가 되었을 뿐인데도 말입니다.
회피하려, 아무리 눈 감고 귀 막으려 해도..
좋은 말만 하고 살아도 짧은 인생이기에, 그 구체적인 사례들은 생략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인, 경제인들이 몇 년 전 누차 언급했던, 소탈했던 우루과이 대통령, 아니 북유럽의 정치인이나 재벌 발렌베리 가문 정도만 되어도 우리 사회는 비약적으로 밝고 맑아지게 되겠지요? 19:20 삭제 리플 달기 0
댓글 해야 해야
본문의 사회경제적 약자층.여성을 포함하여 성소수자, 끽연자등에 대한 다양성 존중과 타인 배려에 대하여..
본 글 주장의 늙은이들만이 아니라 젊은이들도 자기중심 벽으로 완전 무장하고 각종 중독, 세속적 욕망에 절어 살면서도 제 편이 아니면,
혹은 간장 종지 보다 작은 제 생각과 다르면 모두가 적이라며 적의를 드러내고 있는 군상들도 천지이더이다.
소프트파워에서도 세계의 시범 케이스, 스승으로서 갈 길이 험하고 먼 우리나라인데..
젊은이는 우리나라의 미래인데..
개인적으로 꿈, 목표가 커서 그런지는 몰라도..
십 년이 가까워지는 침묵의 시대 이후 오늘날 우리나라 소프트파워의 현실은 나아지기는커녕 계속 퇴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소프트파워를 지도, 선도하려는 목표는 너무 까마득해 보이고, 유럽 등 자칭 선진국들의 소프트파워조차 뒤쫓아 가기도 힘겨워 보입니다.
잠시 후, 인격도야, 인성 수양과 관련된 마스터, 선배님들의 지난 글들을 덧붙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인, 경제인 등 인성, 덕성 아닌 돈, 권력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들이 참고하여, 또 스스로 인성, 덕성을 발전시켜, 우리나라 소프트파워의 비약적인 발전을 주도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이야기방에서 썼던 화광동진, 태백 약욕, 처염상정 등에 관한 글입니다. 19:29 삭제 리플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