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회원 여러분!
유난히 요란했던 올 여름 수해, 한해 등으로 몸과 마음고생 컷을 것입니다.
아직 무더위 중임에도 세월은 벌써 9월 속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몸 또한, 건강관리를 잘 한다고 했지만 80에 접근하고보니 컨디션은?
말이 아닌 듯 하네요.
나이를 거스린 원인도 있겠지만, 노화현상을 이제사 실감하니 말입니다.
주변에 초목들이 잘 보여주고 있음에도 현실감각이 늦었음이 사실입니다.
여름철까지 울창했다가 가을에 잠시 화려한 단풍, 겨울이면 금방 앙상한 가지로
끝나버리는 자연의 순리를..
어디가 그렇게 아프고 힘이 드느냐고 묻는 다면?
그 답은 간단,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늙음을 더디게 할 수있는 가장 쉬운 방법의 Tip?
심신을 끊임없이 단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먼저, 걷고 스트레칭은 기본, 동료들과 어울려와 맛난 음식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일.
그리고 책상앞에서는 컴퓨터 활용, 문학성 글을 읽고 쓰고, 영상도 만들어 공유하는 등의
취미 거리가 많을 수록 보람과 즐거움이 커지며, 이 또한 장수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일들 꼭 실천하면서 문학의 즐거움과 함께 장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중에 제일은 건강!! 알았지요.
Can you understand? Yes, We can do it.
From Cheong-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