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G653fWhYKY
징계의 고통과 유익 (죄들의 고백이 필수적이다)_시편 6편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2022. 1.23)
↑ 클릭하셔서 자료 참고하세요(파일받기 - 파일열기)
시편 6편: 징계의 고통과 유익: 죄들의 고백이 필수적이다
다윗의 시, 언제 기록했는지는 모른다.
압살롬 당시 혹은 노쇠했을 때
혹은 그의 통치 기간 어느 시점, 몸이 병들고 원수들이 그를 죽이려고 공략하던 때(5)
밧세바 사건
들어가는 글
거룩함은 하나님의 중요한 속성이다. 하나님을 에워싼 천군 천사들은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군대들
의 주여 (사6:3)라고 외친다. 성도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개인의 거룩함이
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고 말씀하신다(레
11:44-45, 19:2, 20:7, 벧전 1:16). ‘거룩할지니라’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내린 순결
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요구이다(시1:1-3).
그러나 신자가 죄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가? 그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거룩함을 회복시키기 위해 응징의 매를 드실 것이다(히 12:3-11). 이것은 다윗의 인생을 예리하
게 통찰한 시편 6편의 메시지다. 구체적인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인생의 한때에 그는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 버틴 적이 있었다. 인생에서 고백하지 않은 죄가 가져온 결과는 처참하다.
다윗의 시'는 그의 죄에 대한 실제 고백을 기록하고 있지 않지만 그것은 알고 있어야 할 사실이다.
시편 6편은 느기놋(아마도 현악기)에 맞추고 스미닛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아마도 현악기인
스미닛(sheminith)으로 연주해야 했다. 스미닛은 시편 12편과 역대상 15장 21절에 등장한다.
이 용어는 8개의 현으로 된 악기를 가리킬 수 있다. 참회의 시편으로 분류되는 이 시편은 저자가
용서를 얻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기록한다. 이것은 참회의 시편들 중 첫 시편이다(비교,
32, 38, 51, 102, 130, 143편).
총 10절
A. 고백하지 못한 죄의 문제(6:1-7)
이 시에서는 그는 8번이나 하나님을 주(LORD) 즉 여호와라고 부른다. 언약의 하나님
먼저 책망, 그 다음 징계, 히12:1-3, 징계는 단순한 형벌이 아니다. 교육, 달리기 선수 조련과
같다.
1. 거룩한 기쁨을 상실함(1절)
a. 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소서
b. 노여움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 육체적인 힘을 상실함(2절)
a. 내 힘을 회복시키소서(2a)
b. 내 뼈를 고치소서(2b)
3. 정서적 평안을 상실함(3절)
a. 내 혼이 괴롭습니다(3a)
b. 내 혼이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합니다(3b), 죄로 인해 영혼육의 고통
4. 영적 친밀감을 상실함(4절)
a. 내게 돌아오소서(a), 하나님이 자기를 버린 것으로 생각함, 히스기야의 눈물의 기도(사
38:18-19)
b. 나를 구원하소서(4b)- 14
5. 육신의 생명을 상실할 위기감(5), 진짜 죽음
a. 죽음에서 나를 구원하소서(5a)
b. 무덤에서 나를 건지소서(5b)
6. 불면의 고통(6-7절), 저녁때의 기도, 초조와 불안 잠을 이루지 못함, 잠은 몸과 혼의 건강에 대단히
중요함, 육체적 고통에 불면이 더해짐, 눈물이 침대를 띄울 정도
a. 밤새도록 신음하나이다(6a)
b. 피곤하고 지치나이다(7)
병과 고통의 결과: 1. 더 큰 믿음 2. 하나님에 대한 쓴 마음, 왜? 믿음의 차이
B. 죄 고백의 능력(6:8-10), 갑작스런 변화, 원수들에 대한 보고, 그는 곧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 인간들을 향한 자신감(8절), 예수님의 말씀(마7:23; 눅13;27)
2. 하나님을 향한 확신(9-10절)
a. 주께서 내 기도를 받으신다(9절).
b. 주께서 내 원수들을 치실 것이(10절).
결론
건강한 신앙생활에 필수적인 것은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는 영적 훈련이다. 죄들의 고백은 성령의
깨닫게 하시는 사역에 개인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마음의 태도에서 출발한다. 신자의 삶에서 죄로
엉망이 된 구체적인 영역을 지적하는 것은 성령의 사역이다. 그러고 나서 일단 죄를 깨닫게 되면
신자는 하나님께 자기 죄를 자백하고 고해야 한다(요일1:9).
죄로 인해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가 깨지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어도 그는
여전히 그리스도인이다. 하지만 깨달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된다. 성경은 우리가 죄를
알면서도 회개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을 징계하듯
이 그분은 회개하도록 우리를 징계하실 수 있다(히12:5-11).
신자는 자신의 죄를 절대 축소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정직하게 하나님을 대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삶 속에 고백하지 않은 죄를 오랜 시간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엡 4:26-27),
하나님께 꾸준히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하심을 구하면서 간단한 정산을 계속해야 한다. 신자는
죄를 버리고 순종의 길을 좇아가야 한다(잠 28:13).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죄를 기꺼이 용서해 주신다. 죄를 짓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듯이 회개하는 자들을
용서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를 고백할 때 주님의 용납하심과
용서를 통해 교제가 회복될 것을 알고 이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기도 #개역성경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정동수목사 #사랑침례교회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