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수호’피켓을 들 자격이 없다.
황교안과 자유한국당이 집회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헌정을 유린하고 헌법의 가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에 대한 저항으로 ‘憲法守護’를 외쳤다. 정권의 불법과 불의에 저항하고 헌정파괴를 막는 것은 국민 저항권의 發露이고 야당의 엄중한 의무인 것은 맞다.
헌법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라는 이념 아래 행복 추구권, 평등권, 자유권, 참정권, 청구권, 사회권 등이 인정되고 있고, 헌법 제10조부터 제37조까지의 조문에서 기본권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는 존엄의 주체로서의 인간은 모든 인간을 의미하고 인간은 그 자체로서 천부적인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인격성이 존엄성의 근거가 된다.(헌재 결정 인용)
자유한국당(새누리당)과 소속 의원들은 이러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2016년 12월 9일자로 포기했다. 국회는 좌파들의 의해 장악되었고 그들과 하나가 된 새누리당 의원들이 거짓 선동에 앞장서서 헌법 파괴를 하였다.
국회는 평온한 상태에서 자유로운 의사에 의해 표결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이날 좌파들은 국회의원들을 트랙터로 위협을 가하고, 탄핵에 찬성하지 않는 의원은 처단하겠다는 겁박이 계속되는 혼란 속에서 탄핵 과정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국회 내에서는 거짓의 붉은 무리들과 새누리당 반역의 무리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장제원, 권성동 등 62적이 '탄핵'이라는 완장을 차고 피에 굶주린 이리의 눈을 굴리며 점령군이 되어 박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여 그들의 뜻대로 이루어졌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 상실, 표결의 자율권 억압, 공권력의 부재, 포퓰리즘 악용한 쿠데타 등으로 자유민주주는 무력화시키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체포하려는 음모와 기획에 따라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박대통령의 탄핵을 불법적으로 강요하여 탄핵에 이르게 된 것은 헌법의 근간이 철저히 파괴된 것이고,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는 낡은 삼류잡지의 찢어진 한 페이지만도 못하게 되었다.
이처럼 헌법은 좌파와 자유한국당 탄핵반역배신자들에 의해 파괴가 되었고 지금은 탄핵에 반대하였던 자들마저 탄핵세력화 되어 그나마 겨우 이어져오던 일부의 기본권마저 명줄을 끊어놓고 있다.
이러듯 자유한국당이 그들 손으로 철저히 파괴해버린 헌법을 수호하자고 외치는 것은 語不成說이다. 수호하려고 해도 수호할 헌법의 字句마저 남아 있지 않은데 무슨 ‘헌법수호’라는 것인가.
거짓 속임수가 당장을 통할지 모르지만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멀지 않아 그들이 저질렀던 2016년 4월 9일 그날 만행의 진실을 보수성향의 국민들이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아무런 자격도 없이 보수국민들을 속이는 ‘헌법수호’ 들게 아니라 피켓을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그들이 들어야 할 피켓들은 이런 것이어야 할 것이다. ‘저희 잘못으로 좌파독재세력에 의해 나라가 망하고 있습니다.’ ‘용서해 주시면 독재정권과 죽음을 각오한 투쟁을 하겠습니다’ ‘돌을 던지면 그 돌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잘못된 탄핵을 바로잡고 박대통령을 청와대로 모시겠습니다’
첫댓글 착찹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자유한국당 해산"서명 150만이 넘었다고 모든 언론이 일제히 나팔을 붑니다.
집권당 앞길을 막고자하는 자한당의 명분은 씨도 못뿌리게 짓밟아 뭉개 버리는 중입니다.
박원순은 자한당의 광화문 천막 농성을 "국정농단자들에게 내 줄수 없다, 광화문은 촛불의 성지다?"는 취지의 명분으로 절대 불허하겠답니다.
그들의 언어는 불법을 저지르고도 너무나 떳떳하고 사실을 왜곡시키지만, 자한당은 대응할 엄두를 못냅니다.
어떤 액션을 취하는 순간 밟아 버릴테세죠.
탄핵 당시 대통령에 대한 마녀사냥을 보는것 같습니다.
저렇게 짓밟히고도 용서를 빌지 않고 여전히 박근혜 죽이고 가겠다고 뭉갤지..
자업자득, 인과응보의 결과를 자한당이 받들고,
국회해산, 소속의원 총사퇴를 단행하여 햇님복귀, 탄핵무효를 태극기시민들과함께
실현하는 것!
그것만이 속죄의 길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