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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어린이 영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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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방 미샤...
lazy 추천 0 조회 299 08.08.09 12:4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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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9 15:14

    첫댓글 언냐 좋겠다....미샤가 부럽다......나도 울딸한테 누가 아니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해? 왜그렇게 성격이 좋아? "하고 말해준다면 ....행복하겠다....언냐...밥안먹어도 배부르것시유....부럽다못해 배가 아푸다.......끄억~~

  • 작성자 08.08.09 15:24

    밥 안먹으면 난 신경질이 나서 딸이고 뭐고 없쓰..일단 먹고 난 담에 보는 거지..ㅎㅎ 2학년이라 저렇게 만판 놀아도 도 닦는데 지장이 없는거지 3학년에 보낸 엄마들은 걱정은 좀 되나보더라..돌아오면 바로 입시가 코앞인데, 여긴 비평준화 지역이거든..그 집 딸램도 중2 되면 울미샤보다 더 할거다..요즘 아이들 레벨업 기세가 우리때하고는 달라..무섭던디..^^;;

  • 08.08.09 14:39

    저두요...걍 부러워요. 까칠 아이......저거저거 딱 우리 테디과인데.....어른 될 때까지 얼마나 깨질라는가....진작에 마음을 바꿔 먹었으면 좋겠어요. 대구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기가 세고 말이 많아요. 지역 정서가 아이들 문화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쳐요. 뭐랄까 양보, 배려...이런 것을 약하다, 혹은 지는 거다...라고 인식하는 경향...그러니 대통령이 세 분이나 나온 거겠지만요......미샤한테 미안하네요. ㅎㅎㅎ

  • 작성자 08.08.09 15:21

    아이고,,,갸는 갸가 아니여~~~제주도 아이랑께~~!! ㅎㅎ 대구 아이들은 아예 제주팀하고는 말을 안섞는가 보두만..지들끼리 어울려 다니느라고..갸는 중3이나 된 것이 엄마 옷자락에 매달려 하고픈 거 엄마가 아니믄 지대로는 못하더라. 건강검진 단체로 받았는디 거기서도 좀 웃기던디...아무렴 테디가 중3이 되도록 그럴까...암튼 짐가방에 입고 놀고 먹는 거 위주로 챙겨간 우리집,,공부할 책은 큰가방에 옷은 쌕에 넣어간 그 집..다르긴 마이 다르다..히히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8.09 15:18

    우중충한 큰딸램땜시 병 난 겨...ㅠㅠ 인제사 보고자파..그간엔 정신 놓고 살았걸랑..쩝.

  • 08.08.09 18:18

    떡실신 떡실신 나 딸자랑 별로 안좋아하는디~~~ 우찌 아이들을 그리 성격 좋게 나았수?? 이나이에 도전하면 그런 딸 나올라나??

  • 08.08.09 19:40

    당근 빠따..나온다고 봄... 왜냐믄.... 언냐가 성격이 킹왕짱 좋으니께. ㅎㅎㅎㅎ

  • 작성자 08.08.09 20:44

    아녀..아들 둘이면 또 아들 낳을거다에 한표..푸하하푸하하근데 성질 좋으믄 뭐하냐..개념을 안챙기는디..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8.09 20:44

    재미난 야그가 오로지 견공하고 관계된 야그밖에 없시요..ㅠㅠ 모래썰매장에서 진짜 어린 아가야가 제주팀 노는 걸 보구서 어찌 한국인인걸 알았는지..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러더랍니다.."빨리 빨리"...방송 담주에 나올거래요..딸램 오기 전에 방송 보며 눈물 찍게 생겼시유~

  • 08.08.10 11:14

    나두 방송 보고잡다잉~

  • 08.08.09 22:32

    언니 방영하는 거 꼭 올려주셔요~~ 넘 보구 싶구.. 그때 제주도서 싸인받아 둘걸 그랬다는... ㅋㅋ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는 미샤~ 오늘도 엄마표 이모야들이 다들 응원한다고 언냐 전화오면 꼭 말해줘잉~~~ ^^

  • 작성자 08.08.10 11:58

    이노무시키가 아직도 전화 없쓰...생일파티 갔다더니 너무 찐허게 놀았나?? 홈스테이 하는 집에서 주말엔 늦잠을 재우더라구...ㅠㅠ

  • 08.08.10 00:53

    미샤 잘 지내는지 소식 궁금했는데,,언냐가 이렇게 글로 풀어 놓아주시니..감사... 그런데 언냐? 미샤는 사교성이 뛰어난 아이 ,, 그곳에 가서 사람들하고 사귀는 법을 아는 아이. 견공을 이뻐하니 자연스럽게 말을 섞게 되겠지요. 미샤는 이리 보아도 이쁘고 저리 보아도 이뻐요.. 그런데 언냐? 지금 부터 시작 같어여. 미샤 처럼 이쁜 딸 언냐 옆에서 애교 떨날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어요. 세상은 넓고 미샤에게 모든 곳이 다 호기심이고 흥미로운 곳인데 좁은 곳에서만 살라하면,,미샤가 잇을까?훨~~얼 날아가서 꿈을 펼치고 살 것 같어요. 언냐는 쪼매 마음 외롭겠지만,,ㅋㅋ,

  • 작성자 08.08.10 11:59

    그거 외국 가지 말고 어찌 국내에서 안될까??? 기숙사 있는 학교로...ㅎㅎ

  • 08.08.10 01:01

    언냐 글 넘 재밌게 읽었어요 내가 호주에 있는 미샤의 일과를 보고 있는 듯... 언냐는 걱정 없겠네요... 난 공부 잘하는 애보다 미샤처럼 친구 잘 사귀고 사회생활 잘하는 딸램이 부럽네요... 밥 안 먹어도 배 부르겠어요... (외동에 까칠한 울 딸 걱정임다... 그치만 울 딸은 자기에게 쏠리는 관심은 부담스러워하는 스탈이라 다행인건지...A형들 특징이잖아요...)

  • 08.08.10 11:14

    헵번이야...니딸 걱정마라 내가 그동안 들은 얘기 종합해보믄 니보단 훨씬 성격 좋을꺼이니께.....니 성격도 쬠 괜찮은 편이니까 너보다 나으면 살아갈만 할꺼이야....키키키.....글구 애들은 원래 지부모한테는 까칠하게 한단다.....

  • 작성자 08.08.10 12:00

    햇반~ 내가 만나보니 까칠한 거 아니두만..딸램한테도 지게 생겼던디? 글고 어느 정도는 까칠해도 된다고 봐..미샤처럼 두루 뭉수리로 다 잘 지내는 거, 좋아뵈도 내실은 별로 없더라..쩝.

  • 08.08.10 20:51

    미샤랑 저희아들하고 같은 나이인데,,와 이리 하늘같이 느껴집니까?

  • 작성자 08.08.11 01:13

    아이고,,그런 말씀은 당췌 허덜 마셔요~~~부족한 게 올매나 많은지, 올여름 지나 내나 온전히 살아남을라고 하늘이 아시고 호주에 가게 해주신 것 같아요..갸 방 치우다가 저 혼절할 뻔 했슴다...개념이 통째로 행방불명이시두만요..ㅠㅠ

  • 08.08.11 01:07

    요새는 다른거보다 자식들이 훌륭한 사람이 부러워요. 라지님....그저 느무 부러워서 할말이 없어요. 얼굴도 이쁘겠다 영어 잘 하겠다 책 많이 읽겠다 성격좋겠다....!!

  • 작성자 08.08.11 01:14

    공부 못햐...ㅠㅠ 인제 오믄 영어고 나발이고 죽자고 내신 파야혀요..안그럼 비평준화 지역이라 고등핵교 못들어갈 것 같어요...엉엉엉

  • 08.08.11 12:50

    오우~~ 제주도서 고등학교 갈라면 공부 많이 해야하는군요~ 죽기전까지만 파면..ㅋㅋ 상위권 꼭대기에 올라가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 08.08.11 09:14

    라지님 미샤 미소가 떠오릅니다 동그란 눈으로 견공들과 아름다운 시골길에서...ㅋㅋ영화의 한편이 떠오르네요 많이 보고싶으시지요? 울집 머스마도 일본5일 갔는데 방학동안 저와 꼭 붙어서 영어 좀 한다고 밀고 당기기를 하다 보냈더니 전 아주~~~날아갈것 같습니다 미샤 늘~~~부럽네요 그런데 미샤가 폭발했을까요? 궁금^*^

  • 작성자 08.08.11 10:29

    지내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크게 나아졌다기 보다 걍, 좀 빡쎈 스케줄로 방학 한 달 보낸 효과 정도만 있을 것 같아요..그러니 폭발까지는 바라지 말아얄 것 같습니다..반이 남았는데, 지금부터는 시간이 빨리 갈 것 같아요..^^

  • 08.08.11 14:03

    미샤 이야기가 많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미샤의 일과를 쫘악 눈으로 보는 듯하네요^^ 라지니~임. 미샤 보고 잡아서 우찌 지내시는지... 더운날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8.12 14:33

    그다지 안보고파요..이 넘이 엄마보다 냉장고를 더 좋아하는 넘이 되어놔서 갸 가고나니 냉장고에 서리가 낄 정도로...긍게 젤 심심하고 미샤 보고픈 건 울집 냉장고라는...???푸하하~

  • 08.08.11 23:17

    미샤..처음 한메일 만들때 제 이름이 미샤였었어요...아직까지도 미샤를 쓰고있는데..ㅋㅋㅋ딴소리...부러워요....울아들도 저런날이 올까.....???

  • 작성자 08.08.12 14:34

    미샤가 미카엘의 러시아식 애칭이라..멋지구리~~세례명을 바꿔서 닉네임 지었지..워쩌,,체중은 좀 변화가 있남???

  • 08.08.12 13:43

    아~~ 정말 부럽네요. 저도 그런데 가서 그렇게 보내고 올 수 있(없겠죠~??)으면.... 울 딸이 햇으면이 아니라 전 요즘 제가 누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아이들은 뭐 알아서 하겟지요... 쩝

  • 작성자 08.08.12 14:36

    어이구,,제 말이요...어디 사람없는 데,,아는 사람 없는 데,,콱 처박혀서 석달 열흘만 쉬다 왔음 좋겄슴다..되도록이믄 나랑 성씨 다른 이 <세사람> 없는데서요..ㅠㅠ

  • 08.08.12 14:41

    더워서 정신 못차리고 사는 가운데 이런 글이 있었구나~~ 미샤는 안봐도 보입니다요.. 친구들을 몰고 다니는 미샤.. 나도 딸들을 인기쟁이로 만들고 싶었는데.. 우린 모두 4차원인가벼~~~~~~

  • 작성자 08.08.12 17:55

    거저 남의 떡이 더 맛나보이는 벱이지유...저는 개념없어 뵈는디..^^;; 고래관측선을 타고 1미터 옆을 지나는 고래를 봤다고...근디 거기도 요크셔 테리어가 타고 있더라고,,결국엔 또 그노무 '개 이야기'로 전화를 마무리 짓더라는 구슬픈 전설이 호주로부터 전해져왔답니다...휘유~웅,,,전설의 고향~~~~~~ㅎㅎ

  • 08.08.12 22:08

    미샤가 너무 좋은가봐요 전화하는 것도 잊을정도로 ㅋㅋㅋㅋ 얼마나 좋을까? 부러운 미샤..... 한국에 있었음 이 더위에 공부하느라 죽음이었을텐데....ㅋㅋㅋ 시원하게 바깥바람 쐬고 들어와서 선선한 바람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열공하면 되져 뭐! ㅋㅋㅋ 언냐만 속타겠구나~~~~ ^^ 근데 블러그는 왜 꽁꽁 잠가놓으신거에요? 궁금.....

  • 작성자 08.08.13 07:48

    보기 참 힘드네...어르신 간병 하는겨? 블로그는 무기한 폐업이여~~관리부실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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