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어딜가도 바닥에 깔려있는 브럭이 이채롭죠
히틀러의 작품이 아직까지 살아 있습니다.
구시가지의 전경입니다.
아기자기한 맛이 프라하만의 멋을 느낍니다.
다소 날씨의 영향도 있지만 칙칙함도 운치를 느끼게 합니다.
까를교의 동 조각에는 관광객의 손길이 명소를 자아냅니다.
구시가지로 들어서는 까를교 입구
유네스코에서 까를교의 안정성 문제로 통행을 제한코자 했으나 몰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부분적으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보통 6월부터 10월가지 도로변 테라스를 설치하는데 이곳은 한겨울 내내 테라스를 운영하는군요
언젠가는 이끼와 동에끼인 때를 벗겨내겠지요
오랜시간을 지내온 세월이 느껴지더군요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에 흔적...
나릇배가 지나갑니다.
정말 감촉이 뭐라 표현이...아주 브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꼭 만져보시길...^^
드뎌 구시가지 틴 성당이 있는 광장을 찾았습니다.
까를교를 건너 미로같은 구시가지 골목이 광장을 찾기가 정말 미로 같았습니다.
체코는 보헤미안 크리스탈과 더불어 목각 인형이 유명하죠
첫댓글 애들과 여행이 가능한가 봅니다. 부럽네요 ^^
재물이야 허상 같은거라 밥맘묵고 살면 그만이고 시간 날때마다 이리 삽니다...^^
도심인데도 한가로운 느낌, 여유로움이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진짜 조~~~습니당...^^
아주 화가 납니다. 이들의 여유로움...우린 왜? 안되는지... 그냥 흉내내며 살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