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모리스 드 탈레랑 페리고(Charles Maurice de Talleyrand-Périgord) 명언
1. 사자가 이끄는 100마리의 양떼가 양이 이끄는 100마리의 사자들보다
더 무섭다.
2. 정치 기술의 핵심은 피할 수 없는 사태를 예측하고 그것을 앞당기는 것이다.
(은폐하려 하지 말고 신속하게 대처하라는 소리)
3. 연설의 목적은 속내를 숨기기 위함이다.
4. 외교관이 '예"라고 말하면 "아마도"라는 의미다. 외교관이 "아마도"라고
말하면 "아니다"는 의미다. "아니다"라고 말하는 외교관은 외교관 실격이다.
5.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등용하는 것은 국정 운영의 기초이다. 하지만
불만을 가진 놈에게 맞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 가장 어렵다.
6. 배운 게 없는 새끼들은 잊어먹을 것도 없다.
7.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호구인지 간파하는 능력이지 누가
똑똑한지 알아보는 안목이 아니다.
8. 너무 예민한 사람은 행복을 느끼지 못하지만 공감 능력이 없는 놈은
범죄자가 된다
9. 가장 중요한 것은 광기를 피하는 것이다.
10. 1789년 직후의 시절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은 살아있다는 기쁨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11. 게이들도 훗날 문재앙 시절을 되돌아보면서 탈레랑과 같은 말을 하기 바란다.
12. 커피의 본능은 휴옥, 진한 향기는 와인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키스보다 황홀하다.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겁고, 천사처럼 순수하며,
사랑처럼 달콤하다.
13. 영리하고 부지런하다: 그런 건 없어.
영리하고 게으르다: 내가 그래.
멍청하고 게으르다: 남에게 연출하려는 이미지로는 쓸모가 없진 않지.
멍청하고 부지런하다: 하늘이여 우리를 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