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직장인이 된 아들의 첫 세리머니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60 13.12.21 09: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2.22 08:46

    첫댓글 아이들이 자라 부모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건 감동에 짠~함까지 얹어져 코끝 찡~하게 할 듯 싶네요
    게다가 어디에서나 알아서 본인의 몫을 곱절 이상 해내는 걸 보면 함께 보인 지인 모두가 뿌듯하겠습니다

  • 작성자 13.12.23 09:27

    맞는 말씀이어요.
    아이들이 자라 제몫을 해낸다는 것이 뭐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역량껏 살아내는 것이요 즐거운 사회인이 되는 것이니
    그렇다고 보면 이 아이들은 꽤 괜찮은 자식들이 되겠다는 말씀.
    덕담의 댓글, 땡큐.

  • 13.12.23 21:51

    추카 추카~! 보는 내가 더 좋네요~! 안그래도 그 TV 답답해 보였는데...
    피뢰침을 달아봐요~! 그집은 그게 곡 필요 할듯~! 그간 번개 맞은 전자 제품들을 생각해 보면
    그게 훨 경제적일듯~!

  • 작성자 13.12.24 08:20

    피뢰침이야 한 두 개도 아니고 일단은 전봇대만 해도 수두룩 하니 달려있지만 그 어느 곳보다 번개 맞기 좋은 곳에 자리한 덕분에
    여름만 되면 번개라는 놈 때문에 겁먹게 되나니,,,암튼 아들 덕분에 눈의 피로도는 덜 하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