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그러고보니 6.25사변일이라네요~~
성인 남자의 3분의1 그리고 학생들의 대부분이 6.25가 언제 일어났는지 모른다는 설문조사를 인터넷뉴스를 통해봤는데요~
그 뉴스를 보고 가까운 지인께 여쭤보니 51년도에 일어난 거 아니냐는 대답을 하더군요~~
아직도 모르는 분이 많다고하니 현대사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오늘입니다.
쓸데없이 주절거린 거구요~
새벽부터 어딜다녀오느냐고 조황정보가 늦었습니다.
어제의 조황입니다.
어제 방가로 중류쪽의 낮조황입니다.
방가로 밑에서의 낮낚시에 잉어같은 넘들이 덤벼들면 힘들게 만들어놓은 채비를 뜯기기 쉬우니, 목줄을 약하게하고 보리계열의 떡밥만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외에 산 밑쪽에서 낮조항은 괜찮았지만
밤에는 말뚝이구요~~
밤에는 수상좌대에 올라 잠깐 낚시하신 분이 밤에 손 맛 보셔서 핸폰으로 사진전송해주었는데
울 컴터랑 내 핸폰이랑 호환이 안되네요~~
그래서 그냥 요따구로 찍어서올립니다.
어두워지면서부터 11시까지의 조과라고하네요~~
그외에 다른 지역의 밤낚시는 별로였구요~~
동트기전부터 다시 입질이 들어오기시작해 해뜨면서 다시한번 피크타임이 있었다고하네요~~
지금은 방가로 밑과 논쪽에 몇 분의 조사님이 계시는데
폭발적이다고하기보다는 간간히 입질이 있어보입니다.
그럼 어제의 조황정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