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7일 바이넥스(053030)에 대해 '셀트리온과의 협업과 바이오텍 수요 회복의 콜라보'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바이넥스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바이넥스(053030)에 대해 '2024년 환골탈태할 중소형 CMO 기업. 투자포인트는 1) 셀트리온과의 협업 확대에 따른 상업용 의약품 생산과 2) 바이오텍 수요회복에 따른 24년 바이오 CMO 실적 회복. 1) 바이넥스는 이전까지 임상용 시료 생산에 집중해왔으나 1H24 상업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FDA 실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 그 동안 임상용 의약품 중심 사업 구조에서 상업용 의약품 생산에 성공할 경우 CMO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또한 2) 23년 바이오텍의 수요 위축에 따라 가동률이 하락하며 바이오 사업부의 실적이 부진했으나 24년부터는 다시 바이오텍 CMO 수요 회복과 함께 실적도 개선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12,000원을 제시. 바이넥스의 24년 예상 EPS 405원에 목표 P/E 28.9배를 적용. 바이넥스 피어 그룹으로 삼성바이오로 직스를 제외하면 CMO 기업 찾기 어려워. 다만 바이넥스의 역사적인 주가 흐름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4년 P/E 54.3배 고려할 때 바이넥스의 목표 P/E인 약 30배 내외의 P/E는 충분히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 또한 미국 중소형 CDMO인 Avid Bioservices가 매출 2,000억 규모, 영업 적자에 시총 5,000억 규모에서 거래 중인 점을 감안할 때 바이넥스의 목표 시총 3,800억은 무리 없는 수준.'라고 밝혔다.
◆ 바이넥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2,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교보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2,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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