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가지 알려드릴까요. 제가 즐겨하는 방법인데
기름두른팬에 열을 가한후 멸치를 넣고 재빨리 볶으세요.
멸치자체 간이 베여 전 간장 사용을 자제하는 편입니다.
여기에 먼저 설탕을 반술 정도 넣고 고루 섞으며 다시한번 볶아주세요
그리고 물엿을 적당히 넣으세요.
완전히 자섞으셨다면 물론 불을 꺼지 않은상태입니다.
자여기서 물엿 다음꿀을 넣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럼 너무 달아서 찬이 되기 곤란합니다.
전 여기에 물엿을 적당히 넣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볶아주세요(설탕을 먼저 넣는 이유는 그래야
나중에 물엿과 물이 들어가더라도 바삭거립답니다. )
여기에 물을 두스푼넣고 끓여 주세요. 그런다음 불을 끄시고 마늘 너무 얇지않게 편뜬거 랑 땡초
예쁘게 썰은것 또는 꽈리 반쪽씩 썰은것을 넣어주세요.,(뜨거운 멸치로 인해 마늘과 고추가
적당히 익는답니다.
그리고 흑임자 로 마무리 해보세요.
지들끼리 붙지도 않고
무엇보다 손님 상차림에 너무 깔끔하고
요리솜씨 좋다는 평을 받으실겁니다.특히 손님초대 꼭해보세요
저 이렇게 볶으면 주변에서 멸치 볶아달라 줄을 선답니다.
그리고 음식이 아주 깔끔해서 더욱 좋답니다. 맛은 더욱좋구요.마늘과 고추향에 질리지도
않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