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ITTF)은 내년 2월28일~3월7일로 연기했던 세계탁구 2020 한국(단체전)의 개최 중단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2월 21일에 열린 ITTF(국제 탁구 연맹)의 실행 위원회에서 협의되어 정식 결정한 것. 2020년의 세계 탁구는 당초, 3월 22일~29일에 한국·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대의 영향으로 6월 21~28일로 연기된 후, 게다가 9월 27일~10월 4일, 2021년 2월 28일~3월 7일로 3회 연기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결단이 되지 않는다. 덧붙여 ITTF 는 2021년의 세계 탁구 개최를 모색할 생각을 나타내고 있다.
첫댓글 저도 이 기사를 보앗습니다.
넘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