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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단장의 미아리고개"
우리들의 트로트 출연
https://youtu.be/Zpxd1fhHxNE
🍒🎶
오늘 9월8일 白露입니다
백로 白露
24절기의 하나.
처서와 추분 사이에 들며,
음력 8월, 양력 9월 8일~9일 경이다.
태양의 황경이 165°에 올 때이다.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내려가고
대기중의 수증기가 엉켜서 풀잎에 하얀이슬(백로) 이 맺혀
가을 기운이 완전히 나타난다.
옛 중국 사람들은 백로입기일(白露入氣日)로부터 추분까지의 시기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그 특징을 말하였는데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날아오고
중후(中候)에는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며 말후(末候)에는 뭇 새들이 먹이를 저장한다고 하였다.
이 때 우리 나라에는 장마도 걷히고 중후와 말후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된다.
간혹 남쪽에서 불어오는 태풍이 곡식을 넘어뜨리고 해일(海溢)의 피해를 가져오기도 한다.
백로가 음력 7월중에 드는 수도 있는데
양력은 8월쯤 되겠지요.
제주도와 전라남도지방에서는 그러한 해에는 오이가 잘 된다고 한다.
또한 제주도 지방에서는 백로에
날씨가 잔잔하지 않으면 오이가
다 썩는다고 믿는다.
경상남도의 섬지방에서는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十里) 천석(千石)을 늘인다.’고 하면서 백로에 비가 오는 것을 풍년의 징조로 생각한다. 또 백로 무렵이면 고된 여름 농사를 다 짓고 추수까지 잠시 일손을 쉬는 때이므로 근친(覲親)을 간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기도 한다
"백로" 제철 식품으로는 포도가 있어 "포도 순절"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옛 어른들은 편지 첫머리에 "포도순절(葡萄旬節)에 기체만강하시고" 하는 구절을 잘 썼는데, 백로에서 추석까지 시절을 포도순절이라 했지요.
그해 첫 포도를 따면 사당에 먼저 고한 다음 그 집 맏며느리가 한 송이를 통째로 먹어야 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주렁주렁 달린 포도알은 다산(多産)의 상징이고, 조선 백자에 포도 무늬가 많은 것도 역시 같은 뜻입니다.
어떤 어른들은 처녀가 포도를 먹고 있으면 망측하다고 호통을 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이 때문이지요.
부모에게 배은망덕한 행위를 했을 때 '포도지정(葡萄之情)'을 잊었다고 개탄을 합니다.
이 포도의 정이란 어릴 때 어머니가 포도를 한 알, 한 알 입에 넣어 껍데기와 씨를 가려낸 다음 입으로 먹여주던 것을 일컫습니다.
포도는 "신이 내린 과일"이라고 불리는 껍질과 씨에 라스베라트롤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 , 항암효과에 뛰어난 효능이 있고
당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항암효과 , 피로회복 , 피부미용, 노화예방 , 골다공증예방 , 빈혈예방 , 부종제거 , 성인병예방 , 변비개선에 좋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미국, 유럽, 중국발 대외 악재가 외환시장에 들이닥치며 달러당 원화값이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음.
지난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1371.7원) 대비 12.5원 하락한 1384.2원으로 거래를 마쳤음.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1일(1392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이 전장보다 12.5원 내린 1384.20원에 마감했다. 원화값이 1380원을 하회한 건 13년5개월 만이다. /사진=이충우 기자
2. 태풍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포스코의 포항제철소가 가동을 전면 중단함.
제철소의 '심장'인 용광로(고로)를 비롯해 제강·압연 등 모든 공정이 멈춰선 것임.
1973년 쇳물을 처음 생산한 이후 49년 만에 벌어진 초유의 사태임.
▲ 포스코 내부에 침수된 차량들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FETV=김진태 기자] 역대급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가 49년만에 처음으로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침수 여파에 제철소 내 모든 공장이 정전된 탓이다. 다만 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 3기는 피해가 없어 전기공급이 시작되면 바로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3. 국민의힘이 법원 가처분 결정으로 좌초됐던 비상대책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5선 정진석 의원을 추대함.
여러 차례 고사 뜻을 밝혔던 정 의원은 7일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삼고초려 끝에 권유를 수락하고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추인됨.
♢대통령과 동갑·'동향' 충청 5선…
♢尹 정치 입문부터 고비 때마다 조언
♢주호영·박주선 연이은 고사 끝 구원등판…"독배 더이상 피해선 안돼"
♢鄭 "국정운영 무한책임 다짐으로 수락…尹 정부 성공 위해 집권여당 안정"
4.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근본적으로 수술하려면 현행 시도 교육감 선출제를 폐지하고 지방자치단체장과 러닝메이트로 뽑거나 지자체장의 임명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제언이 나왔음.
기획재정부와 교육부는 지난 7일 서울 외교부 청사 별관에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음.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초·중·고교 교육재정의 근본적 개편 제안으로 시도 교육감 선출제 폐지를 제시함.
"방만한 교육교부금 손보고, 교육감 직선제 폐지 검토를"
♢정부 교부금 개선 토론회
♢"학생수 맞춰 교부금 조율...2060년까지 1046조 절감"
5.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 규제에 대해 "해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음.
7일 추 부총리는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최근 정부가 15억원 초과 아파트 담보대출 금지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조금 조급하고 발 빠르게 나간 소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음.
♢방송기자클럽토론회서 밝혀
♢'추석후 허용' 보도에 선긋기
♢조정지역 해제여부 우선검토
6. 대형 선적용 컨테이너 974개가 월드컵 경기장으로 변신함.
오는 11월 20일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주경기장 '974스타디움'은 형형색색 컨테이너들을 레고 블록처럼 조립해 완성됐으며 4만명을 수용함.
12월 18일 월드컵이 끝나면 완전히 해체해 컨테이너와 자재를 재활용할 계획임.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대기업 총수일가 3%대 지분만으로 그룹 지배
→ 공정위, 76개 대기업집단 주식 소유 현황 발표.
총수 있는 기업집단(66개)의 총수 일가의 지분율은 평균 3.7%...(세계)
2. 이번 추석 달은 100년만의 가장 ‘완벽한 보름달’
→ 오는 10일 보름달은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이 돼 100년 만에 가장 완벽한 형태의 ‘보름달’이 뜬다고.
그러나 구름 가능성이 있어 못 볼 수도...(문화)
♢추석, 100년 만에 가장 동그란 보름달
♢추석 당일 서울 기준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저녁 7시 4분'
3. 인구 413명 섬에 수천억짜리 방파제는 세금 낭비?
→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 길이 480m, 넓이 100m의 방파제 조성 예산 2329억원...
2008년 완공된 지금 방파제도 1325억원이 투입 된 것.
'주민 413명 위해 수천억 쓰는 건 혈세 낭비' vs 정부와 전문가, ‘가거도는 단순한 섬이 아닌, 지정학적 중요성이 큰 곳’.(중앙)▼
4. 지하주차장 침수, 왜 못빠져 나왔을까?
→ 방재관리연구센터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상의 침수 높이가 60㎝인 상황에서 지하는 5분40초 만에 75~90㎝ 높이로 물 들어차.
지하 면적을 건축물 용적률에서 제외해 주는 제도 때문에 지하 면적은 계속 늘어 날 것.(경향)
5. ‘고향사랑 기부금’ 시행
→ 7일 국무회의 의결.
고향 지자체에 10만원 기부하면 본인이 낼 세금에서 전액 깍아 주고 별도로 고향 지자체가 주는 특산품 같은 선물을 3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헤럴드경제)
♢시행령 제정안 내년부터 시행
♢세액공제 10만원·답례품 3만원
♢기부 강요땐 최장 8개월 패널티
6. ‘美에 반도체 공장 지으면 54조 지원’
→ 세계 반도체 공장 끌어들이는 미국.
한국은 난감...
미국의 지원금을 받으면 중국에 반도체 투자 금지 조건.
이미 중국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진퇴양난 될 수도.(아시아경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6일(현지시간) 공개한 '미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전략' 문서 표지
7. 코로나 때문에 크게 줄었던 독감, 다시 급증 우려
→ 올 8월 넷째주 외래 1000명당 인플루엔자 환자 4.7명.
이는 같은 시기 2021년 0.9명에 비하면 5배 이상 늘어난 수준.
코로나와 ‘동시유행’ 경고등.(아시아경제)
-고위험군-
만 6개월~13세 , 임산부 , 65세이상 어르신
8. 택시기사가 떠나는 이유?
→ 택시 대란의 한 원인이 되고 있는 택시기사 이직이 택시기사를 위해 도입한 ‘전액 월급제’ 때문이라는 지적.
2020년 도입된 전액관리제는 월 운송수입이 435만원을 넘어야 월급 외 초과 수당 지급.
사실상 기존 사납금제도보다 불리하다고.(문화)
9. 커피 한잔에 청년지원금 300원씩 기부
→ 스타벅스 이익공유형 매장 3곳,
1호점 대학로점, 2호점 성수점, 3호점 서울대치과병원점.
2014년 개장한 대학로점에서만 8년 동안 조성된 기금 16억.(매경)
10. 속도제한 없는 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 제한속도 도입?
→ 사고 예방 때문이 아니라 에너지 절약위해...
독일 환경부, 아우토반에서 시속 100㎞, 일반 도로에서 80㎞로 속도를 제한하면 매년 21억ℓ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보고서 발표.
그러나 집권 연정에 참여한 자유민주당 등에선 ‘규제로 해결해선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고.(문화)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6만9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날 동시간대보다 1만2천여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보다는 9천여명이 감소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과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선포에 앞서 포항과 경주를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전국위원회를 열고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새 비대위원장 임명하는 표결을 진행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국위 이후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 주요 7개국 G7이 러시아산 원유에 가격상한제를 도입하기로 한 데 대해 러시아가 이에 동참하는 국가에는 모든 에너지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관계자는 한국 정부를 향해서도 제재에 동참할 경우 경제에 나쁜 영향을 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어제 일본 도쿄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와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는 자리에서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이 2017년 이후 7차 핵실험을 준비해 왔다며 군사적 태세 조정과 북한 도발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미 양국이,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최대한 많은 대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LA시가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 공개된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미국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력과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 민주당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특검'은 추석 민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경기도 평화 부지사를 지낸 이화영 킨텍스 사장이 쌍방울에서 억대 뒷돈을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당시 이 전 부지사가 업무를 봤던 경기도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가 얼마 전 경찰 조사에 이어 어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는 이재명 대표의 기소 여부는 오늘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 남부 지방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로 지금까지 1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설피해는 1만3천여건, 귀가하지 못한 일시 대피자는 6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포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포항제철소는 대부분이 물이 잠기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49년 만에 용광로 3개가 가동도 멈추면서 당분간 생산에 큰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 원·달러 환율이 6일 연속 연고점을 갈아치우며 금융위기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390원에 육박했습니다. 원화뿐만 아니라 위안화와 엔화, 유로화의 가치도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는데, 경상수지 적자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한 기업데이터연구소가 미등기임원 현황을 공시한 253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미등기임원의 평균연령은 53.2세로 10년 전보다 1.5세 높아졌습니다. 업종별로는 IT기업의 미등기임원 평균연령이 낮았는데 그중에서도 네이버가 46.3세, 카카오가 46.4세로 가장 젊었습니다.
●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상품수지는 11억 8천만 달러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억 3천만 달러나 감소했습니다. 석유제품과 승용차, 선박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 늘었지만 수입은 이보다 세 배 넘게 많은 21.2% 증가한 결과인데요. 원자재 수입액의 증가와 중국에 대한 수출 증가세의 둔화 역시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긴축 우려가 커지고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금융 비용이 증가하자 기업들이 부동산과 보유 지분을 팔아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판단한 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는 건데요. 금리가 높아 회사채 조달 비용이 늘어나자 만기가 돌아온 채권을 차환하지 않고 바로 갚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소비자원에 따르면 8월 기준 서울의 김밥 한 줄 가격은 평균 3천46원으로 전달보다 2.59% 올랐습니다. 재료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대표적인 서민 메뉴였던 김밥 가격은 1년 새 10% 이상 뛰었는데요. 삼겹살 200g 가격은 만8천364원으로 한 달 새 1.7% 올랐고, 김치찌개 백반은 1% 오른 7천5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번 추석에 고향을 오갈 사람의 10명 중 9명은 자가용을 이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하루 평균 542만 대가 이동하게 되는데 거리두기가 유지됐던 지난해 추석보다 13.4%, 평소 주말보다는 20% 늘어난 수준입니다. 연휴 둘째 날이 추석인만큼 귀성 인파는 하루 전인 9일 오전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명절 연휴에 전국의 행정기관과 주민센터, 학교 등 만4천여 곳의 공공주차장이 무료 개방됩니다. 공유누리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해 '추석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안내'를 누르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데요.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무료 주차장 위치가 표시되고 개방 시간과 길 찾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알려면 먼저 보건복지콜센터 129번이나 시도콜센터 120번에 전화하거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내려받으면 주변에 문을 연 선별진료소와 의료기관의 진료 정보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 달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도 다시 예년처럼 대규모로 열립니다. 특히 중화권 톱스타 '양조위'의 참석이 알려져 영화팬들의 기대가 대단합니다.
●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백로'인 오늘(8일)은 전국이 쾌청하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석 당일인 일요일(10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폐암 예방에 좋은 음식 8가지 °
1. 고구마 #건강
고구마 반개에는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습니다. 껍질이 진하고 속이 누럴수록 베타카로틴이 많습니다. 또한 껍질은 벗겨내기보단 깨끗이 씻어 같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호박
호박의 카로티노이드란 성분이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호박에는 이 카로티노이드 중 베타카로틴과 알파카로틴이 풍부합니다.
3. 당근
당근은 음식중 베타카로틴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름과 조리할 경우 흡수율이 높으며 껍질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갈아서 주스로 드시고 싶으시면 올리브유를 조금 섞어야 흡수가 잘 됩니다.
4. 두부
두부처럼 발효가 되지 않은 콩을 많이 섭취를 하게 되면 폐암이 발병할 확률이 감소하게 됩니다. 폐암에 있어서 콩은 관련이 아주 깊습니다. 콩속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폐암세포가 자라나는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5. 청국장
한국인이라면 바로 청국장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청국장에는 콩들이 들어가있죠!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 콩과 관련이 있는 음식들 중에 청국장은 폐암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6. 더덕
더덕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사포닌은 우리몸의 혈관이나 각각의 기관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7. 케일
케일의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다른 채소들보다 담배의 돌연변이를 막아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8. 포도
포도의 레스베라스트롤 성분이 폐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껍질과 포도씨에 풍부하므로 불편하더라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스를 만들 때 껍질과 씨도 같이 갈아서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