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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그것이 알고 싶다
초류향 추천 1 조회 1,459 16.10.24 14:04 댓글 1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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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5 16:18

    @초류향 예 감사합니다..

    사실 전 제생의 첫 투표권이 생겼을때 DJ를 뽑았더랬지요..
    그 다음은 군대있을때인데 노무현 대통령을 뽑았었구요..
    그때 직업군인을 하고 있을때인데 탄핵당했다는 말을듣고 얼마나 울분이 터지던지..감히 군통수권자를 탄핵하다니..
    전역하고나니 우리나라가 얼마나 위태위태한가 보이더군요.. 안보를 우선하는 사람을 뽑을수밖에 없었지요..

    최선은 아니지만 최악을 피하고자 했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0.25 17:37

    @작은인연 아주 젊은 친구시네요....
    보수적인 정당이 안보를 더 잘할거란 생각은 꼭 옳은 판단이라고 얘기할 수 없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누가 더 정의롭고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피느냐?... 그게 더 중요 하답니다

  • 16.10.25 17:36

    @초류향 아주 젊지는 않습니다..ㅎ

    지나온 정권을 놓고 보았을때는 안보는 그나마 보수정당이 나은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보수정당이라고해서 덜 정의롭고 어려운 사람들을 살피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16.10.25 21:17

    @작은인연 안보는 보수정당이 낫다는 말...
    오늘 뉴스로 뒤집어졌네요.
    이건 뭐 대통령이 나서서 기밀유출하고 불법을 저지르니....ㅎㅎㅎ
    뭐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지만.

  • 작성자 16.10.25 21:15

    @작은인연 [안보는 그나마 보수정당이 나은 것 같습니다]....글세요?
    보수정권 기간 방위산업 비리는 백두산 만큼 커졌지요....

  • 16.10.25 22:51

    @바깥쪽 예 오늘 결국 터졌네요..
    말씀하신 내용은 안보가 아니라 보안 같습니다..

  • 16.10.25 22:55

    @초류향 최소한 적국에 군자금은 안대주잖습니까..

  • 작성자 16.10.26 13:49

    @작은인연 <그게 군자금이다 아니다 를 따지려면 너무 긴 글이 될것 같아 생략하고요>
    서독은 동독에게 수많은 돈을 퍼붙고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인연님께서는 남북이 통일을 이루기를 바라나요?...그냥 지금 처럼 갈라져 싸우며 사는게 좋은신가요

  • 16.10.26 14:02

    @초류향 서독이 돈을 퍼부은건 통일 논의가 된 이후부터 아닌가요..? 아니라면 관련자료나 링크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물론 통일을 원하지만 그러려면 한쪽이 망해야 되요.. 우리가 망하든 북한이 망하든.. 우리가 망하면 북한에 적화통일이 되는거구요.. 그 반대라야 평화적 통일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10.26 15:18

    @작은인연 거듭 말씀 드리지만 어떤 일에 판단을 내릴때 많은 사람들이 나와 다른 견해를 갖고있다면
    왜 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판단을 하는지 깊게 생각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오늘 뉴우수에는 적십자사가 이북에 상당한 금액을 지원을 했다고 나오네요....군자금으로 쓰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 16.10.26 15:29

    @초류향 예 저만 반대의견에 댓글을 달기에 초류향님과 같은 의견이 다수처럼 보이는 것 뿐입니다..

    이 카페 계셨던 보수적인 분들이 대부분 다 활동을 안하시거나 탈퇴하거나 하셔서 그런것이지요..

    적십자사가 지원한 상당한 금액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현금으로 지원했다던가요..? 뉴스기사좀 링크해주세요.. 제거 검색하니 안보이는군요..

  • 작성자 16.10.26 17:24

    @작은인연 개인의 사상을 더 이상 논할 필요는 없겠죠...현금으로 1억 1,380 만원을 송금 했다는군요
    혹 제가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면 용서 하십쇼, 늘 평안하시고....http://weekly.donga.com/3/all/11/765374/1

  • 16.10.26 17:39

    @초류향 예..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0.25 16:07

    잠시 쉬어갈겸 일단 초류향님께 근자에 보기드문 엄청난 조회수와 댓글 100개 달성을 축하드립니다요^^

  • 작성자 16.10.25 16:11

    선물<대전>은요 ? ?

  • 16.10.25 16:20

    @초류향 많은 회원들애게 영적 노가다를 시키신 공로가 인정되어 댓글 한줄당 일당 7만원씩 지불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요 ㅎ ㅎ

  • 작성자 16.10.25 17:38

    @땅끝으로 카드결제도 되나요?....현금이 부족해서요

  • 16.10.25 17:45

    @초류향 직원 보너스로 흑백 TV주는 회사는 몇십년전에 봤어도 일당을 신용카드로 주신다는분은 초류향님이 최초일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대전에도 핵 폐기물도 많다는데 초류향님 이모저모로 힘쓰실일 많겠심더 ㅎ ㅎ

    정 응원부대 필요할때는 고마 땅끝으로 를 부르이소.

    또 살수하면 대형트럭으로 디리 밀어 부칠낑께요 ㅎ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0.25 22:49

    삼일 교회 그분은 아닙니다..

    성경을 곡해했다면 바른 해석을 알려주세요..
    저는 안피곤하답니까.. 댓글 논쟁 안즐깁니다.. 저도 피곤하고요.. 자꾸 한분 두분 이런식으로 말을 붙이니 답변을 한거 뿐이구요..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치참여하려면 하시라구요..
    거기에 교회가 당연히 해야한다는 식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지 마시고요..

  • 16.10.25 22:57

    주욱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댓글 이외에는 전부 저에게 먼저 말 거신분들에게만 댓글달았습니다..
    여기저기 달아놓은게 아니구요..

    영우님님이 극도로 피곤하신 이유는 다른 이유때문이 아니고 저와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입니다..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구요..

  • 16.10.26 08:21

    @영우님 전형적인 좌파들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계시는군요.. 처음엔 겸손한척 하다가 나중에는 사람을 슬슬 약올리거나 비하하는 말을 하기 시작하는.. 시대의 아픔에 공감만 하세요.. 그걸 정치권에대고 투쟁하는 사람들에 공감하지말고..

  • 작성자 16.10.27 15:08

    서로 견해가 다를수 있으니까....이만큼 하시고 각자 판단 하시도록 하죠 ㅎㅎㅎ

  • 16.10.26 00:05

    음.. 작은 인연님 한분이 많은 분들의 댓글 참여를 불러 오시는군요..ㅎㅎ
    무엇이 작은인연님을 향하여 댓글을 달게 할까 생각해 봅니다.
    한때 DJ와 노무현을 지지한다고 하셨는데 그때 그렇게 하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분들의 삶의 여정과 정치 경력을 알고 그런 행보라면 국민들을 위해서 다른 후보들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인가요?
    그리고 현재 박근혜의 대결 정책이 안보에 유익하다고 보시는거지요?
    힘대 힘으로 맞서는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소위 햇볏 정책은 .. 결과적으로 핵비용만 더해준 .. 안보에 유익은 커녕 해로운 정책이었다 생각하시나요?

  • 16.10.26 08:46

    여러 담론은 토론되어야 하고 생각을 나눠야 하지만
    이곳 교회 개혁 토론장에는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조금 자제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16.10.26 08:57

    @바깥쪽 제 생각엔 교회 개혁을 위한 장이기에 ..
    몸으로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위한 성경적 사상이 배경이 된 세상 삶의 양식이 있을것으로 보여서 그럽니다.
    우리가 단지 영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물론 살리는 것은 영이고, 말슴입니다만..)
    몸으로 사는 때가 있으니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우리가 처한 삶의 자리가.. 그리고 문화가 성경과 좀더 가까운 것을 지지하고 그렇게 살아가길 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16.10.26 09:02

    @파초 작은 인연님의 답 기다릴것도 없이.. 저의 소견을 올려봅니다.

    이나라의 동서분열을 위해 자기 자신의 손해를 감수한 경력을 가졌던 정치인..
    독재의 서슬이 퍼런 시절에 목숨 걸고 민주주의를 위해 외로운 투쟁을 했던 정치인..
    우리 사회에는 참 드문 정치인들이 있지요..
    그들의 개인적인 인간됨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
    제 생각엔 최소한 성경을 보는 사람이라면 그 정치인들이
    우리 사회에 바른 가치관을 심기위해 애쓴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그런 언행으로 살아가는 것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물론 이세상이 천국이 될리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개개인도 문제 투성이 입니다.
    그렇지만 마땅히 행할만한 몸의 길이 ..

  • 16.10.26 09:05

    @파초 비록 완벽하지 않아도 이 땅에서 수천년 이어온 상처와 아픔을 감싸고
    좀더 덜 아픈 내일을 위해. ..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진리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고요하고 평안한
    삶의 자리를 구축하자고 하는 것이 마땅히 그리스도인에게 바라는 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교회개혁 포럼이라면
    그런 개념의 정리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 개인적 관계에서 시작되고 이루어집니다만..
    구원 받은자가 또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마음쓰며..
    그들의 삶의 자리가 불합리와 부조리에서 탈피되기를 바라는 것은
    매우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6.10.26 09:07

    @파초 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압니다.
    또 그러한 말씀을 하시는 배경에 포럼회원들을 존중하고 또 포럼이 그런 담론을 나눌만한 신뢰감있는 공간이라 여기기에 하시는 말씀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아무 자리에서나 그런말 못하거든요.

    근데 아시다시피 거룩한 토론이 되기 아주 힘들며 행동과 결과와 생산물이 없는 기껏해야 공감정도 자신의 불만을 털어놓는 정도의 결과만 나올것으로 예상되기에 허무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절제하는 것이 어떨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 16.10.26 09:33

    @바깥쪽 염려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괜한 풍파 일으키지 않길 원하는건 모두의 바램이겠지요..

    하지만 정말 우리 사회가 아니. 교회가 개혁되길 바란다면
    산고의 고통과 같은 아픔을 통한 개념과 가치관의 정립이
    되지 않는다면 결코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원하시는 것은
    성경 그 자체만을 가지고 논하고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자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 개혁이 그것만으로 될수 없다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저도 여기까지만 이 댓글을 마치고.. 관련 글을 하나 올린 것으로 대신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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