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드들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 와~~~~~~
장수 미드들이야.... 다들 아시기도 하고 이미 팬층은 확보 했으니... 그에 관한건 긴말은 필요 없을것 같네요~ 허허허
제가 본 시작되는 미드들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SUITS
기본 배경은 로펌입니다~
두남자 투톱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아! 먼저 현재 이 드라마는 시즌1이 마무리 됐다고 알려드려야 할것 같네요^^
한명은 이미 잘나가는 로펌계의 슈퍼스타이고.... 한명은 어떤 분량이라도 한번 이해하면 페이지마저 기억하는 천재입니다.
대학에서 잘 천재는 이런 저런 불법(?)적인 일들을 하며 생활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로펌에 입사하게 되어.. 슈퍼스타의
조수 역할로 하나씩 배워간다는 기본 스토리입니다.. 저도 지금 3편까지 밖에 안봐서 ^^;;;
남자 투톱콤비를 내세우다보니.. 화이트칼라의 느낌도 살짝 받았습니다.^^
다음은...
PERSON OF INTEREST
어쩌다보니.. 이것도 두남자 투톱 시스템이군요..^^;;;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인만큼 막 1편을 봤습니다 ^^
한명은 먼가 사연이 복잡한 듯한.. 정부에서도 고용된적이 있고... 세계적으로도 수배되어 있는 그런 쌈질과 스파이질 최강의 인물이고요 한명은 쌍둥이빌딩 테러 이후로 (어이없지만..)범죄가 일어 날 수 있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엄청난 재력을 가진 남자입니다. 재력가는 복잡한 남자를 고용하여 범죄를 막고자 한다는 내용으로 베이스가 깔려 있더군요...
중요한 점은!!! 감독이 떡밥 미드 로스트의 JJ 님이고 각본이...... 다크나이트의.... 조나단 놀란.......
현재 최고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TERRA NOVA
한가족이 중심으로 나오며....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환경이 나빠져서 산소마스크 같은게 없으면 생활이 조금 불편한듯 보입니다.
그에 따라 백악기시대정도..?(쥬라기 인지... 잘 몰라도 어쨌든 공룡이 살던 시대..^^;;)로 시간 터널을 뚫어서
이주정책을 실시하는듯 보입니다. 이작품도 막 시즌이 시작된 작품으로 1편이 나왔습니다.
대충 이런 스토리이고..... 또 여기서 스태프면에서 중요한점이.....
공룡영화 아저씨 스필버그가 총감독을 맡았다고 하더군요~^^
그 외에도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기대 받고 있는 작품들로는
판타지물인 GRIMM : 제목대로 그림형제의 동화들로 구성하는데 조금 어두운 분위기로 간다고 합니다
스릴러물인 RINGER : 사라 미셸 겔러가 주인공이라고 하는데... (전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쌍둥이 중의 동생으로 나와서..
언니가 죽게되어 언니 행세를 한다는 그런 스토리 인것 같습니다.. ^^;; 이작품도 기대를 많이 받는다네요.
그 외에는 별 관심이 안생기더군요.. ^^;;;
멘탈리스트, 크리미널 마인드, 그레이 아나토미, 프린지, 위기의 주부들..... 제가 챙겨보는 미드들과...
그외에도 CIS 시리즈들, 슈퍼내추럴, 오피스, 모던패밀리등등의 인기 있는 작품들도 다들 시작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내년에 시작한다고 하고... 스파르타쿠스, 본즈, 스타게이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더 미드들의 새로운 시즌들을 축하하며!!!!!
첫댓글 사라 미셀 겔러가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주인공이죠. 방영 당시 최고 인기 스타였습니다. 지금은 히트작이 없어서 좀 조용한 상태.
person of interest는 JJ Abrams가 작가라서.. 또 얼마나 광대한 떡밥을 풀어놓을지 그리고 어떻게 줏어 담을지 기대가 됩니다. 로스트는 끝까지 보다가 패닉상태가 된 저를 발견했었는데..
사라 미셀 겔러는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라는 빅히트 미드의 주연이었죠, 지금처럼 미드가 널리 퍼지지 않았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던 스타였는데... 버피가 최대이자 유일한 히트작이 되버렸습니다.
빌어먹을 멘탈은 3까지 몰아 봤는데 진짜 초 아니면 접고 싶어요 레드존 떡밥을 언제까지 우려먹을건지 그리고 레드존이 연쇄살인마이기전에 뭐 어떤 인간이기릴래 여기 저기 도와주고 아는 사람도 많고 연줄이 긴지...
저는 하도 답답해서 시즌2중반에 접었습니다;;;
3시즌 마지막에 죽은 거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좀 충격이네요. 저도 계속 보기 싫어지네요.
저도 Suits 봄. 12편 완결입니다. 처음에 제목이 Suits 여서 바니 스틴슨 나오나 싶어서 봤다가 그냥 계속 보게 되었군요. 나름 재미있습니다.
저도 테라노바 괜춘했으요... 앨리슨 밀러 오랜만에 봐서 좋았고요.
사라 미셸 겔러가 나온다니 꼭 봐야겠네요.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보고, 사브리나에 나온 멜리사 조안 하트와 더불어 저의 이상형 양대산맥이였는데ㅠㅠ
Person of interest.. 이거 굉장하더군요. 신작중엔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즐겨보던 시리즈가 모두 이전만 못해 아쉬운데 새로 볼게 생겼어요.
비스게에 미드글이 가끔 올라오는데 제가 매우 재밌어하는 Good Wife 가 없더군요.
조금 나이 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재미있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