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택시타고 다녀던분들 아마 자동배차 적응 힘들것 입니다.

어제 자동배차 된이후로 기사님들의 반응은  그동안 택시 타지 않고 근거리에서 오더를 잡은분들은 만족하는 편이고,   혹시나 해서 장타나 지역파악이 잘안되는 콜을 잡아 내지 못하는분 들은 불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일산 라페에서 콜을 못잡고 나오신 기사님 이라며 어제 일산 라페가서 자동배차로 널널 하게 잡고 나오신 기사님도 있습니다.    자동배차는 10초 내에 무조건 근거리 기사에게 우선권을 주는 시스템 입니다. 로지 자동배차는 연합 차수로 동시에  뿌려지기 때문에,   같은 연합이라도 자동배차 콜이 현저히 타기사 보다 많이 안보인다면, 차수를 의심 해봐야 할것 입니다.   대부분 새벽대 똥콜이 잡히는 것은 차수에서 넘어온 콜입니다. 새벽대 똥콜 패널티 안물으려면 자동배차에 집중 해야 할것 입니다.   그동안 인천 일산 등 각지역 기사에게 배차 우선권을 주어 서울및 타지역 기사가 좋은콜을 못보고 셔틀타오고 나오는등   택시비 들여가며, 똥콜 이라도 잡고 나가자는 일들이 많이 해소 될것으로 사료 됩니다.   사실 연합도 무의미 합니다 로지 사는 연합을 해제 하고, 근거리 배차 위주 시스템을 꾸준히 해야 하며 기본료 이상의   택시쏘고 (그근처 기사가 분명히 바글바글 한데) 손님 기다렸다가 캔슬 나는 일들을 막아야 합니다.   어차피 기사 없는 외곽이면 당연 자신이 배차 받는 확률이 높은 것이고 자동 배차 한다고 해서 결코 수입이 줄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대리 시스템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은 이런 이유로 수입이 감소 되질 않습니다.   제 주변에는 매일 꾸준히 20만원을 찍는 기사도 있고  남들은 500클럽 이니 뭐니 월수 500만 이상을 꿈꾸고   전문적으로 하는분도 있는데, 전업 대리로 하루나와 순이익 10만원도 아닌 하루 10만원도 못찍는 다면   더이상 시간 낭비 일뿐 입니다. 아무거나 탄다고 수입이 되는 것은 아니고, 똥콜 탄다고 매출이 증가 하는것은 아닙니다.   몇년을 해도, 광역 시스템에 적응이 안되거나 콜잡아 내는것도 힘들고 불만이 많은 분들은 차라리 길빵을 하루에 몇개 해서   택시 수수료 없이 하는것이 광역 수입이 나을듯 합니다. 또한 길빵을 당하는 이유도 근거리콜이 아니기때문에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념없이 서울 시내 경기 인천 번화가 콜을 기본 거리도 넘는 택시  쏘고 손님 기다려 캔슬나,    상황실에  욕하는 찌질한 기사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