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세 미필이고 와이프가 최근 림프종 진단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항암치료 포함해서 5년정도 계속 병원 왔다갔다 해야 된다고 하는데 와이프 데리고 병원 다닐 수 있는 사람이 저밖에 없습니다 장모님은 신장 투석 환자로 중증장애인이시고 저희 외할머니도 살아계셔서 저희 부모님은 외할머니를 부양중입니다 병무청에 문의해도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고 하고 저희 부모님 재산이 아파트 5억, 상가 5억정도 있는데 이것때문에 면제가 안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림프종 환자는 70이상 연로하신 분이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혼자서 통원치료 받으러 다니십니다. 혼자서 차몰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요. 저도 현재 나이 60에 1년반째 혼자서 항암치료 받으러 병원에 잘 다니고 있구요. 요즘 군대 18개월입니다. 젊으신 분이니까 18개월동안 별일 없을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군대 잘 다녀 오세요.^^
첫댓글 림프종 환자는 70이상 연로하신 분이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혼자서 통원치료 받으러 다니십니다. 혼자서 차몰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요.
저도 현재 나이 60에 1년반째 혼자서 항암치료 받으러 병원에 잘 다니고 있구요.
요즘 군대 18개월입니다.
젊으신 분이니까 18개월동안 별일 없을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군대 잘 다녀 오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