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팔공산에 갔어요
봄나물을 많이도
다듬어 씻어 건져 놓았습니다
고기반찬보다는 나물반찬 만들기가
힘이 드는것 아시죠?
고종사촌한선희씨 애 쓰셨어요
돌나물 가즉 드릅
머위 표고버섯
청국장과 엉컹퀴된장국
일품이였습니다
머위 삶은것은 된장괴 고추장 섞어서 참기름
가죽 삶은것은
초고추장
머위 삶은 것은 된장과 고추장참기름
나물 무침이야
요리저리하여도 다 맛나지만
돌나물을 초고추장이 아닌
된장과오미자청으로 뿌렸어요
울 막내 아가씨
돌나물 소스가 특이해요
좋은데요
합니다
된장과오미자 효소에
도깨비 방망이로 믹서하여서 냉장고에 두고
봄나물에 드시면 되어요
많은시간
보고 싶은 동기들과 둘째내와
고종내외분 조카들과
햇볕 쬐이는
예쁜 정원에서
봄나물 정식에
맛난 회에
삼겹살구이에
우리고모님께
둘째이면서도 고모님 병수발을
아낌없이 하여준 천사동서에게
제가 사랑을 주어야 하는데 형님대우 잘받고
왔습니다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오미자청과 된장 돌나물
이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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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9 23:1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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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우 자연과 접하니 좋고 꽃들을 보니 사랑이 넘치네요
화기애애한 붓위기 넘좋아요~~
조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