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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용인플라자cc 채용담당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0월 초쯤 남자캐디분이 입사 문의를 해서 면접을 보고 3주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물론 나이가 조금 있었지만 결혼도 하고 애기도 있고 성실하게 근무에 임한다고 하여 채용을 했습니다.
근무하면서도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일을 많이 할거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매일 투 근무를 하면서 3주정도 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본인이 지갑을 분실 했다고, 주변 캐디분 경기과 직원들에게 100만원만 빌려줄수 없냐고 하더라구요.
혹은 100만원이 아니면 50만원 그 것도 안되면 30만원만 빌려 달라구 내일 갚겠다고
그러고 난 후 잠적했습니다. 핸드폰 연락도 안 받고 문자를 남겨도 답변도 없고 그로 인해 믿고
빌려준 캐디분들이 피해를 본 상황입니다.
이름 :윤xx (86년 9월생)
혹시 캐디모집 연락이 온다면 위 사실을 참고하시길 바라고
저희 골프장처럼 피해보는 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 캐디세상 입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ㅠㅠ 우선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피해를 최소화 하셨으면 합니다~ 혹시 까페에서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받고자 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저는 캐디세상 대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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